[KJtimes=김봄내 기자]5월 황금연휴가 다가왔다. 최장 11일간의 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같이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연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터. 특히, 날씨도 포근해져 가벼운 나들이는 물론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패션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제품은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과 더불어 실용적인 기능성을 갖춰 쾌적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봄철 나들이룩으로 스타일링 하기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실용적인 아웃도어 아이템을 제안한다. ■ 부모님과 함께하는 트레킹에는 쿨링 기능의 워킹화 추천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번 황금연휴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시점이다. 특히, 어버이날이 있는 만큼 부모님을 모시고 운동을 겸해서 같이 걷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트레킹을 할 때 중요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은 것. 특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국내 유일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도입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캔 커피 시장에 처음으로 적용 한 것.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길고 슬림한 용기에 크라프트지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콜드브루의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파란 컬러가 어우러져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편의점 및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65ml 알루미늄보틀기준 2천500원(편의점)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갖춘 실속형 제품 40여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기획 제품은 '5월'의 영어식 표기인 '메이_May'와 설렘•기대감을 갖게 하는 어휘인 '메이비_May be'로 재치있게 구성한 ‘메이 비 패밀리_May be family’라는 중의적인 슬로건과 함께 선보인다. 가족, 스승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1~2만원대 가격의 실속형 제품들로 구성했다. △화이트, 딸기치즈 두 가지 맛 스폰지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과 딸기잼을 조화시킨 ‘카네이션 한아름’ △화이트 스폰지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과 딸기, 베리잼을 조화시킨 ‘감사가득 꽃 케이크’ 등 5월을 대표하는 선물인 '꽃, 편지, 케이크' 등을 모티브로 꾸민 꽃 케이크와 작명이 인상적이다. 케이크 위에 풍성한 꽃 장식을 올리고, 여기에 ‘사랑합니다’라고 쓰인 손글씨 픽(Pick_꽂이 장식)과 리본을 더해 선물로서의 의미도 강화했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캐릭터 제품도 마련했다.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속의 인기 캐릭터를 한 가득 올린 ‘마다가스
[KJtimes=김봄내 기자]회사를 상대로 약자인 직장인들은 불리한 연봉협상, 반강제 회식과 행사 참여 등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따라야 할 때가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로부터 부당한 갑질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037명을 대상으로 ‘회사로부터 갑질을 당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75.9%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응답 비율이 77.8%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은 74.3%, ‘대기업’은 67%였다. 직장인들이 느끼는 회사의 부당한 갑질 1위는 ‘보상 없는 주말, 휴일 출근’(57.4%, 복수응답)이었다. 다음으로 ‘강제 야근’(47.4%), ‘회사 행사 강제 동원’(40.3%), ‘승진 누락 등 불공정 인사평가’(28.1%), ‘원치 않는 부서 이동’(19.2%), ‘구조조정 및 매각’(11.8%) 등이 있었다. 이때, 대기업 재직자들은 ‘회사 행사 강제 동원’(50.7%, 복수응답)을,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보상 없는 주말, 휴일 출근’(각각 53%, 60.4%)를 1순위로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해당 경험이 부당하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이성민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배정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보안관' 시사회와 무대인사가 열린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이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사진과 함께 배정남은 부산 사투리로 "보안관 일반시사 게릴라 무대인사!! 열기가 장난아니네예~ 반가웠어요들~"라고 적고 '#보안관'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구에서봬요~!", "부산에는 언제오세요?", "인천은 안오시나여?", "아...정남이 형님 오셨었다", "오늘 남산에서 뵜어요~ 산책하시는데 방해될까봐 모른체 했어요", "아 아깝다, 집 앞인데" 등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소탈한 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10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분기별 실적이다. 특히 반도체 사업부문은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삼성전자의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월 연결기준 확정실적으로 매출 50조5천500억원, 영업이익 9조9천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48.27% 급증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오히려 5.2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35% 늘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3년 3분기(10조1천600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전분기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규모에 큰 변동이 없는데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은 제품 판매로 남기는 이익률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분기에 19.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포인트나 늘어난 수치다. 사업별로 보면 반도체 부문은 1분기에 6조3천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이런 영업이익 규모는 전분기의 역대 최대실적(4조9천500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중형차 i40 2017년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 i40'는 왜건형(지붕이 트렁크까지 수평으로 이어져 적재공간을 늘린 차량)은 최대 100만원, 세단형은 최대 74만원 인하됐다. 그럼에도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던 천연 가죽시트, 17인치 휠ㆍ타이어 옵션을 기본 트림에서도 고를 수 있게 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왜건형 기본트림인 스마트는 99만원 인하되면서 풋램프가 추가됐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은 기존과 사양이 동일하지만 가격이 100만원 내렸다. 세단형도 기본트림인 스마트에 하이패스 시스템과 풋램프를 보강했지만 가격은 74만원 인하됐다. 2.0 가솔린 모델은 살룬(세단) 2천421만~2천680만원, 왜건 2천496만~2천660만원, 1.7 디젤 모델은 살룬 2천671만~2천930만원, 왜건 2천746만~2천910만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i40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며 "SUV급 적재공간에 세단급 승차감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왜건, 가성비 높은 중형세단을 찾는 이에게는 살룬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
[KJtimes=김봄내 기자]위메프는 임신, 출산, 육아 전문회사 ‘바비즈코리아’와 함께 산모들을 위한 ‘예비엄마 교실’ 이벤트를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진행하는 ‘예비엄마 교실’은 모유 수유, 태교 분만 강좌 등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당 응모딜에서 응모하기를 선택한 후, QnA에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접수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동반입장 1인까지 가능)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에서 ‘예비엄마 교실’을 검색 후 해당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예비엄마 교실’ 이벤트는 국제모유수유전문가 박보림 원장의 강의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베비언스, 마더케이, 마이비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위메프 상품사업본부 박수지MD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기획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출산을 앞둔 고객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중국이 26일 첫 자국산 항공모함 진수에 성공했다. 중국 해군은 이날 오전 중국선박중공업그룹 다롄(大連) 조선소에서 '001A'형 항공모함의 진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진수식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 대신 판창룽(范長龍)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참석했다. 7만t짜리 이 항공모함은 길이가 315m며 순항 속도는 31노트에 달한다. 이로써 중국은 러시아에서 들여와 개조해 2012년 9월에 취역한 첫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호에 이어 자국 기술로 또 다른 항공모함을 건조에 성공함으로써 2척의 항모를 보유한 해군 초강대국 대열에 끼게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직선 타구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병원으로 옮겨진 두산 베어스 우완 신인 투수 김명신(24)이 안면부 골절 진단을 받았다. 김명신은 지난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2로 끌려가던 1회말 2사 1, 2루에서 김명신은 김민성의 타구에 얼굴을 맞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타격한 김민성도 깜짝 놀라 마운드 쪽으로 향하다 1루를 밟았고, 그 사이 2루에 있던 서건창은 홈을 밟았다. 곧바로 의료진이 마운드에 올라와 응급조처를 했고, 김명신은 그라운드에 들어온 구급차에 탑승해 병원으로 향했다. 김명신은 고척 스카이돔 인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CT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았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좌측 광대 부근 세 군데에 골절 진단이 나왔고, 다행히 시력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다. 부기가 빠질 때까지 열흘 정도 대기한 뒤 잠실구장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재활 기간도 수술 이후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휴대전화기 분실·도난·파손에 대비한 기기변경·수리 지원 서비스 '올레폰안심플랜'에 대해 받아 온 부가가치세를 대부분 환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현 KT 고객 988만명이 평균 약 6천100원을 돌려받게 될 전망이다. 전체 환급 액수는 약 606억원이다. KT는 올레폰안심플랜의 부가가치세 환급을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1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올레폰안심플랜 서비스 요금을 납부한 고객들이다. KT는 그간 올레폰안심플랜을 '이동통신 부가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세당국에 부가세를 납부해 왔으나, 작년 8월 금융당국이 이 서비스를 '보험 서비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과세당국에 환급 추진 관련 판단을 요청했다. 과세당국은 KT 올레폰안심플랜의 부가세 과세 여부에 대해 '부분 과세'가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국가 세금 환급 기준에 따른 환급 규모는 평균 89% 수준이라고 KT는 전했다. 올레폰안심플랜은 2011년 9월 시즌1, 2014년 6월 시즌2, 2015년 3월 시즌3 등으로 내용이 조금씩 바뀌어 왔다. 이 중 시즌 1·2의 '2년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4년근 이상의 국내산 약도라지를 400시간 발효숙성해 만든 건강기능음료 ‘발효숙성흑도라지4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효숙성흑도라지400’은 ‘시간이 건강을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목 건강에 좋은 명품 약도라지를 400시간 발효숙성하여 맛과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1~2년근 일반 도라지에 비해 사포닌이 1.8배 이상 들어있는 4년근 국내산 약도라지를 엄선해 사용했으며, 사포닌의 영양을 최대화하는 시간인 400시간(18일) 동안 정성껏 발효숙성을 거쳤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발효숙성 시 온도, 습도, 기간에 따라 함유량이 달라지는데 ‘발효숙성흑도라지400’은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의 독자기술로 밝혀낸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갖춰 만들어진 건강음료다. 도라지는 미세먼지로부터 목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원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제품은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친 흑도라지와 감초, 배, 청도감, 더덕 등을 함께 담아내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은 줄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대학생 홍보를 강화하고 기술 인력 확보 및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젊은 공학도들과의 접점을 늘려 효성의 기술 경영 방침을 실현한다는 취지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대학 내 Lab 지원’은 효성의 기술 경영에 핵심이 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내 연구소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 출신의 선배들이 회사에 대해 홍보하는 활동이다. 동문 선배들이 직접 나서 후배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효성은 최근 화두인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해결 등 4차 산업혁명 또는 효성 사업과 연계된 친환경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한다. 이공계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형식이 자유로운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700만원, 최우수상(1명) 400만원, 우수상(3명) 200만원의 상금과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빵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해 맛, 풍미, 식감,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빵인 ‘천연효모 쿡(Cook)빵’ 시리즈를 출시했다. '천연효모 쿡(Cook)빵'은 ‘요리하다’의 ‘쿡(Cook)’과 빵의 합성어로, 요리 전문가와 제빵 전문가가 만나 천연효모빵에 요리를 접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빵이다. 첫번째 제품으로 선보인 '천연효모 피자 쿡(Cook)빵’은 빵 반죽에 치즈, 토마토, 올리브 등 피자 토핑 재료를 듬뿍 넣어 식빵 형태로 구워낸 제품이다. 토핑을 빵 위에 얹어먹는 기존 피자빵과 달리, 바삭하게 구워진 식빵을 손으로 뜯으면 부드럽고 쫄깃한 식빵의 결마다 토핑이 들어있어 피자 본연의 깊은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천연효모 피자 쿡빵’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우유, 커피 등 기호에 맞는 음료를 함께 곁들이면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갓 구운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빵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자녀들의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파리바게뜨는 두번째 ‘천연효모 쿡(cook)빵’ 제품으로 ‘천연효모 갈릭 치즈 쿡(Cook)빵’도 내놓았다. ‘천연효모 갈릭 치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5일 TV토론에서 동성애 합법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밤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대선후보 4차 TV토론에서 "동성애에 반대하느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물음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문 후보는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각하다. (동성애가) 전력을 약화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홍 후보의 물음에도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동의했다. 다만 문 후보와 같은 당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청 광장에서 동성애 관련 행사를 허용한다는 홍 후보의 지적에는 "그것은 차별을 주지 않은 것이다. 차별을 금지하는 것과 그것(동성애)을 인정하는 것과 같으냐"고 논박했다. 문 후보는 토론 막바지에 홍 후보가 다시 동성애 입장을 묻자 "동성애를 합법화할 생각은 없지만, 차별은 반대한다"고 답했다. 홍 후보가 "동성애 때문에 대한민국에 지금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가 1만4천 명 이상 될 정도로 창궐하는지 아느냐"고 지적하자, 문 후보는 "그러한 성적지향 때문에 차별해서는 안 된다.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과 합법화와는 다르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