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은 안전 분야 자체 감사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감사·감찰 역량을 결집해 안전분야 문제점을 적발 및 시정·개선으로 국민 생활 속에서 안전을 확보하고자 13개 중앙부처, 19개 지자체, 43개 공공기관의 감사기구 등으로 구성된 안전감찰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감찰협의회 구성기관인 한수원 감사실은 국민 일상생활의 개선이 필요한 안전 분야 사항을 발굴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국민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감사 과정에서 안전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수행하는 등 관련 규정과 업무체계도 함께 개선하고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해 한수원 측은 △안전관리 내부통제 △안전 정책 및 제도 이행실태 △신규사업 및 국민 이용시설 안전 관리체계 등 분야에서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사항을 발굴해 개선한 점과 적극적인 안전감찰 협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 대
[부고]서장경(미래오션테크 대표) 모친상 ▲전행자(향년83세)씨 별세 ▲서제호, 장경(미래오션테크 대표), 형욱, 미영 부친상, 정미경 시모상, 윤성필 장모상 ▲빈소 :영암장례식장 1분향실 ▲전화 :061-471-4884 ▲발인 :2월 12일(수) 오전 09시 ▲장지 :서호면산골정선영 下
[kjtimes=정소영기자] 딥시크와 관세 등 미국발 우려를 떨쳐낸 국내 증시가 사흘 만에 2500대로 복귀하며 6일 종목 장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외국인도 유가증권시장에서 645억원을 순매수하며 2거래일 연속 순매수 흐름을 유지했다. 6일 증권업계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트럼프발 관세 공포에서 어느 정도 안정세를 회복한 분위기 속에 장세가 시작될 전망이다. 뉴욕 증시도 간밤에 중국 AI 딥시크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당장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AI 종목은 각각 5.35%와 7.99% 급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술 기업들이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유지하면서 실적 우려가 진정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31%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1%, S&P500지수는 0.39% 올라 상승폭이 컸다. 미국 ISM(공급관리협회)이 발표한 1월 서비스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전달 보다 1.2포인트 하락한 52.8로 다소 둔화했다. 이에 반해 미국 민간고용은 18만3000명이 증가했다. 코스피는 이틀 연속 1%대 반등에 성공하며 당장은 안정되는 분위기다. 원/달러 환율도 20원
[kjtimes=견재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할 예정이다. 현직 대통령이 탄핵심판으로 직접 심판정에 나오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3차 변론에 출석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된 배경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자리에는 증인 없이 국회와 윤 대통령 양쪽만 출석해 그동안 채택된 여러 증거를 조사하는 절차도 진행된다. 또 윤 대통령과 헌법재판관 사이 문답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각종 언론기사, 국회 본회의 상임위 회의록, 우원식 국회의장 공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촬영된 CCTV 영상 등을 증거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국회 측에서 영상을 직접 재생하고 증거에 대한 부연설명 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윤 대통령 측은 국회 측의 부연을 반박하고 그에 따른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그동안 제출된 윤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 비상계엄 관련자들의 수사기록과 자료를 증거로 채택할지 여부도 이날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김범석 쿠팡 의장 등 재계 오너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취임식 사나흘 전부터 도착해 트럼프 2기 내각인사들을 비롯한 정재계 관계자들과 사전 미팅을 하는 등 대미창구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진행될 美 47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국내기업인들이 수도 워싱턴DC에 입성했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한국경제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우오현 SM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김성집 베이스 회장,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그리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김범석 쿠팡 의장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취임식 사나흘 전인 지난 17일부터 19일 사이 현지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첨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인사는 벌써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사전 미팅을 갖고 민간 차원의 외교활동을 시작했다. 취임식 여러 행사 중에는 200년의 전통을 가진 무도회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소수의 VIP인사들만 초청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취임식보다 더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무도회 행사에 참석하는 국내 인사로는 정 회장과 김의장,
[kjtimes=견재수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돼 서울구치소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출석요구에 불응하기로 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오늘 대통령이 공수처에 출석하지 않으며 첫날 공수처 조사에서 충분히 입장을 밝혔고, 일문일답식 신문에 답할 이유나 필요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조사에 불응한다는 입장을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에 체포된 지난 15일 10시간 40분가량의 1차 조사를 받았으며, 공수처 검사의 질문에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다음날인 16일에는 서울구치소에 머물며 공수처의 2차 요구에도 불응했다. 공수처는 체포 사흘째가 되는 17일 오전 10시까지 출석을 요구를 했지만 여전히 불응하고 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잇따른 조사거부와 체포시한 종료가 임박함에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구속영장 청구 기한도 이날 오후 9시 5분까지다. 당초 체포 시부터 48시간 내에 구속영장 청구가 가능한 이날 오전 10시 33분까지였으나,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청구로 인해 기한이 미뤄진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공수처가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서울서부지법
[kjtimes=견재수 기자]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조사 받기 위해13일 경찰에 출석했다. 박 전 처장은 지난 3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와 관련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한 것은 지난 10일에 이어 세 번째다.박 전 처장은 두 번째 조사를 받았던 지난 10일 대통령 경호처장 사직서를 제출했고 국가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는 도중 사표가 수리되며 전직 경호처장 신분이 됐다.
[kjtimes=견재수 기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9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 질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날선 공방을 벌였다. 최근 불거진 윤 대통령 도피 의혹과 관련해 의혹의 진원지가 오 공수처장이라는 지적과 사과할 의사를 묻는 질의에는 “전혀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국회 본회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혐의‘와 관련해 긴급현안 질의가 진행됐다. 현안 질의가 진행되는 중에는 발언대로 자주 호출된 오 처장과 국민의힘 의원들 간 눈에 뜨는 질의응답 장면이 여러 차례 있었다. 우선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오 처장을 향해 '대통령 도피 괴담의 진원지가 사실상 오 처장이었다'고 지적하자 오 처장은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것 자체가 굉장히 도주의 염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조 의원이 "(도주설이) 사실 확인된 것으로 답변하셨느냐"라고 묻자 오 처장은 "언론 등의 보도, 수사진의 여러 가지 정보 등을 활용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는 오 처장이 지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했을 당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
[kjtimes=견재수 기자]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체포영장을 집행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대통령 경호처의 저항에 집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철수했고 2차 영장집행에 대한 시기와 방법을 고민해왔다. 공수처는 2차 영장집행 시도, 체포영장 재청구, 구속영장 청구 등 윤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수사와 관련해 대통령 신병 확보를 위한 모든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영장 기간만료를 몇 시간 앞둔 6일 오전 영장집행을 경찰에 일임하기로 하기로 결정했다. 공수처는 전날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경찰과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고, 6일 오전 중에는 2차 영장집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분위기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6일 아침까지 정부과천청사 내에는 지난 1차 체포영장 집행에 이용된 관용차량이 주차돼 있었으며 특이한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았다. 2차 영장집행에 나설 경우 대통령 경호처의 강한 저항을 누르기 위해 경찰을 비롯한 인력 보강이 대폭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경호처가 대통령경호법상 경호구역이란 점을
[kjtimes=-견재수 기자]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는 6일까지 영장 유효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2일(오늘) 영장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공수처는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난달 31일부터 집행방법과 시기 등을 놓고 경찰과 혐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통령 경호처의 영장집행 방해에 대비해 공무집행방해죄 등의 처벌이 가능하다는 공문도 미리 보냈다.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체포영장 발부 직후부터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만에 하나 영장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우려하는 것을 단순 ‘기우’로 치부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2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내란혐의를 수사 중인 공수처가 4일 앞으로 다가온 영장집행 만료 전 언제 어떤 방식으로 영장을 집행을 시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체포영장 발부 직후 집행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나 현직 대통령이라는 특수한 사안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다. 공수처는 영장 유효기간인 6일까지 당연히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kjtimes=견재수 기자] 서울시 25곳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광역 성루사랑상품권’이 이달 8일부터 발행된다. 1인 30만원 한도로 ‘서울pay+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서울시 자치구 어디서나 마음껏 사용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50억원을 이달 8일부터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예정액 1500억원 가운데 절반을 연초부터 발행하는 것으로, 자치구와 상관없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어디서나 쓸 수 있다. 상품권은 오는 8일부터 ‘서울Pay+(서울페이플러스)’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구입 시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것을 대비해 출생연도가 홀수인 시민은 8일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면 오후 3시∼7시로 나눠서 구매할 수 있다. 발행액은 오전 오후 절반씩이다. 서울Pay+ 앱의 '가맹점 찾기'와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이 일시 중단된다. 이 또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서다. 이날 오후 7시 이후 상품권이 남아 있는 경우라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살 수 있다.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0
[kjtimes=견재수 기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조사에 미국 정부와 제조사 보잉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번 참사에 한국의 조사를 돕기 위해 미국 조사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또 참사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과 미 연방항공청(FAA)도 포함되는 것으로 전했다. 이번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은 보잉에서 제작한 '737-800' 기종으로 지난 1997년 출시 후 현재까지 5000대 이상 판매돼 보잉737 모델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한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수습 과정에서 여객기의 비행자료기록장치(FDR)의 외형이 일부 손상된 상태로 현장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FDR 훼손 정도에 따라 국내에서 분석이 어려울 경우 NTSB에 조사를 맡겨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NTSB는 항공을 포함해 해양과 철도, 고속도로 그리고 교량붕괴 사고 등 민간 교통사고 조사를 담당하는 미 연방정부의 독립적인 조사기관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 각국 정상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유가족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한국 국민과 슬픔을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끔찍한 소식을 들었다.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엑스에서 "한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한국과 태국 국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보낸다"는 내용을 올렸다. 이는 데이비드 래미 외무장관의 게시물을 리트윗한 것이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표해 이번 사고 피해자의 유족과 한국 국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슬픔을 함께 나누며 이 슬픔의 시기에 한국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항공기 추락사고 이미지를 보고 가슴이 아팠다. 희생자 가족과 대한민국 전체에 가장 깊은 애도를 표한다. 여러분의 파트너로서 유럽은 슬픔의 시
[kjtimes=정소영 기자] 기아가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사양과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다. 시로스의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는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입체감을 살린 라인과 17인치 크리스탈 컷 알로이 휠이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기아 로고가 들어간 퍼들램프와 유선형 도어 핸들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했다. 기아는 차명 ‘시로스’에 대해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
[kjtimes=견재수 기자] 고용노동부의 쿠팡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부실심사를 지적하는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시갑)이 더불어민주당 2024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주영 의원은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퇴행적인 윤석열 정부의 노동?환경 정책과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고,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민생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퇴직금 지급 대상을 대폭 축소하는 취업규칙 변경에도 고용노동부가 불이익 변경 여부도 따지지 않은 채‘적정 승인’한 노동부의‘쿠팡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부실 심사를 지적하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에 관련 사건에 대한 전담팀 구성과 신속한 조사를 요구했고 실제 고용노동부는‘쿠팡CFS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 전담 조사팀’을 꾸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근로복지공단 삼성전자 피복 사건 중대재해 봐주기 논란△아리셀 모회사 스코넥 불법파견 은폐 의혹△콜센터 교육생 근로자성 인정 여부 문제△산재 조사'특별진찰'처리 장기화 등 고용노동부의 미흡한 사업을 질책하고 시정 요구했다. 아울러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