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계약에 따라 길리어드는 두 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합성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 세계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갖는다.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에서 사업화 권리를 유지한다. 유한양행과 길리어드는 비임상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길리어드는 글로벌 임상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 물질은 개발 초기여서 아직 비임상 연구에도 돌입하지 않은 상태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7억8천500만달러(약 9천억원)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천500만달러와 향후 개발 및 허가, 매출에 따라 수령 예정인 단계별 기술료 7억7천만달러를 합한 규모다. 상업화 후에는 매출에 따른 경상 기술료를 받을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데도 간에 5% 이상의 지방이 쌓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악화해 간세포 손상이 진행되는 단계를 칭한다.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간 손상 또는 섬유화를 유발해 간 기능을 망가뜨린다. 아직 최종 허가 문턱을 넘은 약이 없어 치료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다. 길리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앞으로 편의점 ATM기를 통해 은행 계좌개설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의 세븐은행이 편의점 등에 설치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해 올해 가을부터 은행 계좌개설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며 세븐은행은 얼굴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해 이 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등의 계좌개설 절차도 대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세븐은행은 유통업체인 세븐&아이 홀딩스 산하로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을 중심으로 전국에 2만4000대 이상의 ATM을 설치한 상태인데 올해 가을부터 신형 ATM으로의 교체 작업을 진행, 오는 2020년 여름까지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수천 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세븐은행이 도입할 신형 ATM은 고성능 카메라와 정밀도가 높은 스캐너를 갖추게 되며 면허증 등 얼굴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스캐너가 인식한 뒤 이용자가 ATM 앞에 서서 얼굴을 촬영함으로써 본인 확인 작업은 수초 만에 끝난다고 전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7일부터 2세 이상의 모든 자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항공기와 선박으로 출국할 때 1인당 1000엔(약 1만원)의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지속해서 징수하는 개념의 국세가 신설되는 것은 1992년 이후 27년 만이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부과 세금의 정식 명칭은 ‘국제관광여객세’로 항공기와 선박 티켓 요금에 이를 추가하는 형태로 징수하는 방식을 취한다. 다만 국제선으로 일본에 입국했다가 24시간 안에 출국하는 환승객은 제외한다. 일본 정부는 추가 세수입을 관광 진흥을 위한 재원으로 삼을 계획이다. 예컨대 공항 입국심사 시 안면 인증 시스템 확대, 관광시설 외국어 표기,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면 이를 통한 세수입은 어느 정도일까. 지난해 약 31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일본의 목표는 방일 관광객을 도쿄(東京)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리는 2020년에 4000만명, 2030년에는 6000만명으로 늘리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이를 위해 관광 분야를 경제성장과 지방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2019년도에 이를 통한 세수입은 총 500억엔(약 52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2월 28일까지 베리 굿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의 헤드 셰프가 딸기를 이용해 딸기 디저트는 물론 이탈리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품격 있는 점심 또는 저녁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 코스 메뉴로는 스트로베리 가든 샐러드를 시작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스테이크와 딸기 라따뚜이를 함께 곁들인 특색 있는 호주산 꽃등심 스테이크, 핑크 베리 판나코타와 딸기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가 차례로 제공된다. 저녁 코스 메뉴로는 딸기, 베리, 시트러스와 랍스터 테일, 딸기 가스파초 또는 주방장 추천의 수프, 스트로베리 가든 샐러드가 차례로 제공되며 마찬가지로 메인 요리로는 딸기 라따뚜이를 곁들인 호주산 꽃등심 스테이크, 디저트로는 핑크 베리 판나코타와 딸기 티라미수, 커피 또는 티로 마무리되어 특색 있는 코스 메뉴를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움츠린 몸을 녹이며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도록 향긋한 커피 또는 차 주문 시 딸기 크림치즈 케이크, 딸기 컵티라미수, 베리 아이스크림 중 1개의 딸기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며 매주 주말 이용 가능한 브런치 뷔페 ‘브런치 앳 더 파크’
[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남해가 2019년 한 해를 대표할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룸 또는 그랜드 빌라 객실 1박과 함께 아난티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특별히 구성된 스페셜 4코스 디너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한 레스토랑 다모임에서 즐길 수 있다. 계절 샐러드와 셰프 스페셜 스프가 순서대로 제공되고, 메인 요리는 프라임 꽃등심 스테이크, 하프 치킨과 포트와인 소스,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계절 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 또는 연휴 시즌에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4코스 디너 대신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모임 디너 뷔페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다양하고 신선한 메뉴들이 준비된 다모임 조식 뷔페와 이터널 저니 카페의 아메리카노가 포함돼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면, 한국식 모던 스파와 노천탕이 있는 워터 하우스에서 묵은 피로를 풀 수 있다.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은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의 공식 온라인몰을 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엠코르셋은 앞으로 저스트 마이 사이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그 동안 40~50대 중년층을 겨냥한 홈쇼핑 중심 브랜드 전개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2030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 온라인몰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적용으로 쉽고 직관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심플한 메뉴 구성을 통해 신상품은 물론 각 라인 별 베스트 상품, 플러스 사이즈를 포함한 14단계의 사이즈 별 상품들을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한다. 회원 가입 특전으로 7일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정품 팬티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오후 2시에는 선착순 500명에게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1월 중 첫 구매를 한 고객 대상으로 연중 상시 15% 할인 받을 수 있는 VIP 혜택을
◇ 본부장 신규선임 ▲ IT본부 상무 전용석
[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7일 KB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1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실적 부진 전망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부진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지다가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갖춘 램시마SC가 출시되는 하반기부터 점차 개선될 전망이며 올해 예상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69.0% 증가한 1조5317억원, 영업이익을 135.7% 증가한 1926억원으로 추산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전방산업 부진으로 실적 변동성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경우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따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물량 감소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5.4% 감소한 301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태영…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이 지난 4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대신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은 7.4% 증가한 1조255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84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종근당의 경우 2019년은 연구개발(R&D)이 탄탄해지는 구간이라며 차세대 합성신약 HDAC6 저해제의 임상 진입 및 바이오의약품 사업 강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가혜·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2018년 4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2% 증가한 2639억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22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들 연구원은 “신제품 프리베나의 성공적 시장 안착 등 제품 성장에 따라 안정적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3분기 추석 연휴에 따라 4분기 영업일수가 증가해 분기 최대 매출 달성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종근당은 지난달 2일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유’를 콘셉트로 한 해피 롯데 데이(Happy LOTTE Day) 패키지를 1월 7일부터 21일까지 단 2주간 한정 출시한다. 상기 기간에 사전 예약 후 2월 10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호텔에서의 휴식, 겨울 스포츠, 문화생활 등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충분한 힐링을 만끽하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메인 타워 슈페리어 룸 1박, 라세느 조식 2인, 아로마드폼 바스 솔트 1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 ‘메간헤스 아이코닉전(展)’ 티켓 2매와 아트굿즈 1개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하는 구성이다. ‘강북의 시그니엘’로 불리며 럭셔리 호텔 포지셔닝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또한 매력적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라운지 르 살롱(Le Salon) 2인, 아베다 스트레스-픽스 소킹 솔트 1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 ‘메간헤스 아이코닉전(展)’ 티켓 2매와 아트굿즈 1개 혜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리셉션 데스크 더 로비에서의 1대 1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 무료 발렛 서비스, 웰컴티 서비스 등…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추진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도는 경기지역 PM10(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지난 2017년 51㎍/㎥에서 지난해 44㎍/㎥(잠정)으로 13.7% 낮아졌으며, PM2.5(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도 지난 2017년 27㎍/㎥에서 지난해 25㎍/㎥(잠정)로 7.4% 감소하는 등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지난 2017년 87일에서 지난해 126일로 대폭 증가한 반면 ‘나쁨(일평균 미세먼지농도 35㎍/㎥ 초과)’일수는 2017년 88일에서 지난해 74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경기지역 대기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도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종합대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 강화를 추진, 지난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5,594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549개소를 적발해 행정조치했다. 이는 지난 2017년 4,281개소(337개소 적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점검 실적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KJtimes=이지훈 기자]6일 새벽 0시 29분 경남 김해시 구산동 분성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1.5㏊를 태우고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해발 250m 산 200m 지점으로 사찰, 주택 등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대원, 김해시, 군인, 경찰 등 385명이 진화에 동원돼 불길을 잡았다. 도 관계자는 바람이 불지 않아 불이 확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6일 오전 8시 53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된 주민 중 3명은 뜨거운 열기를 마신 탓에 기도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화재가 나자 7·8·9층에 있던 주민 10명도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 불은 소방당국 추산 8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전 9시 3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네트워크로 미디어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이전엔 경험할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차원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수많은 기기와 정보가 자동차와 연결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SK텔레콤은 먼저 아시아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G x Next Entertainment(SKT 5G와 SM 콘텐츠가 만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센트럴 홀(Centrall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 5G 시대에 경험하게 될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를 구현한다. 또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노스 홀(North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 SM과 차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원주 중앙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화재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에 대해 긴급 운전자금 및 화재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 최고 1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화재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고 1.0%p 금리 우대와 분할 상환 유예, 만기 시 무내입(만기 연장 때 원금 일부를 상환받지 않음)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원주 중앙시장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신속하게 금융지원 방안을 결정했다”며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위한 자금확보와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