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튀고 있다. 피겨 김연아(26)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가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는 것. 21일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홈페이지는 하루 트래픽 한도를 초과해 접속이 안 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와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감동 나눔 이벤트를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코웨이 코스메틱이 론칭 이후부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감동 나눔 이벤트는 리엔케이와 올빚의 신제품 기획세트를 더욱 특별한 구성의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엔케이는 입체적인 동안 라인을 가꿔주는 셀 볼류마이징 듀얼 크림과 앰플에 아이 크림, 디퓨저 추가 구성으로 힐링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셀 볼류마이징 듀얼 크림 출시 기획 세트를, 올빚은 2배 더 강화된 송라 발효 추출물이 피부 근본의 힘을 키워주는 고농축 앰플과 송라 기초 라인으로 구성된 송라 앰플 출시 기획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기획세트 구매 시 10만 감동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지급된 마일리지는 리엔케이와 올빚의 대표 제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리엔케이와 올빚의 감동 나눔 이벤트는 백화점 매장 및 전국의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엔케이와 올빚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범서방파' 두목 고(故) 김태촌 씨와의 옥중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1960~1970년대 인기가수 이영숙 씨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18일 유족에 따르면 이 씨는 자궁경부암 재발로 투병하다가 지난 17일 밤 11시 45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68년 '아카시아의 이별'로 데뷔해 '그림자'(1969), '가을이 오기 전에'(1969), '꽃목걸이'(1971), '왜 왔소'(1971)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추억의 푸른 언덕'과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부른 이영일 씨와 남매 가수로도 관심을 받았다. 고인은 봉사 활동에 매진하고자 사단법인 '한국 은빛소망회'를 운영했으며 2008년 자전적 신앙간증서 '나도 살아요'를 출간하기도 했다. 1년에 한두 번 KBS '가요무대'에는 출연했지만 가수 활동은 뜸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 모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8시다.…
[KJtimes=조상연 기자]산업인력공단 사이트 큐넷은 18일 오전 9시부터 2016년 정기 기사 제3회 실시기험 2차 합격자(최종합격)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 조회는 앞으로 2개월 동안 가능하다. 큐넷은 오늘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자격증 발급신청이 많아 자격증 배송일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고 공지했다. 자격증 수령에 최대 15일까지 걸릴 수 있다며 큐넷은 산업인력공단 지부·지사에서 자격증을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자격증이 급하게 필요할 경우 큐넷 사이트에서 ‘방문신청’으로 신청하면 해당 지부·지사 또는 가까운 지부·지사에 직접 방문해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이미 우편수령으로 자격증 발급신청 했다면, 공단에 방문해 발급신청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성적 확인 후 우편으로 수령할 것인지, 직접 방문해 수령할 것인지 미리 확인해 선택해야 한다. 내방 수령 시 준비물은 본인이 갈 경우 본인 신분증, 대리인이 갈 경우 본인과 대리인 신분증이 필요하다. 또 수수료 3500원과 본인증명사진 1장을 준비해야 한다.
[KJtimes=조상연 기자]2017 수학능력시험 예상 등급컷이 발표되면서 수험생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전국 60만여명 학생이 응시한 2017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뒤 각 교육업체에서는 앞다퉈 수능 등급컵 예상치를 내놨다. 지난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영역이 모두 전년도보다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국어 등급컷은 91~92점이 1등급 커트라인일 것으로 예상됐다. 수학은 수학 가형의 경우 1등급 92점, 수학 나형은 87~92점 사이로 예상됐다. 영어는 94점이 예상 1등급컷이다. 사회탐구 등급컷은 1등급이 생활과윤리 48점, 윤리와사상 48점, 한국지리 48점, 세계지리 47~50점, 동아시아사 46~48점, 세계사 47~48점, 법과정치 45~48점, 경제 45~47점, 사회문화 46~47점으로 예상됐다. 과학탐구 등급컷은 1등급이 물리I 43~45점, 물리II 42~46점, 화학I 44점, 화학II 42~46점, 생명과학I 45점, 생명과학II 44~46점, 지구과학I 46점, 지구과학II 44점으로 예상됐다. 국영수가 모두 어렵게 출제되며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이 커질
[KJtimes=유병철 기자] 앙큼한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통통 튀는 깜찍 발랄한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만나 페리페라X파워퍼프걸 콜라보레이션을 한정 출시한다. 파워퍼프걸은 한국에서 2000년대 방영을 시작으로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TV 애니메이션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의 캐릭터로 젊은 여성층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리부트 시리즈가 방송되면서 지속적인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신제품 페리페라X파워퍼프걸 콜라보레이션은 세상의 좋은 것만 모두 모아 만든 완벽한 세 소녀 파워퍼프걸 캐릭터를 페리페라의 베스트 셀러 제품의 패키지에 디자인한 아이템으로, 총 10품목 23종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파워퍼프걸즈(블로섬, 버블, 버터컵)의 3가지 캐릭터를 페리페라만의 앙큼상큼한 감성을 담아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도록 재탄생 시켰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제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 컬러 및 깜찍한 디자인은 키덜트 족과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소장가치를 더했다. 페리페라X파워퍼프걸 콜라보레이션은 입술에 꽃물 들인듯한 벨벳 잉크 틴트 페리스 잉크 더 벨벳, 부드럽고 보
[KJtimes=유병철 기자] 4인조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아카펠라로 읽는 문학명작 ‘그 여자네 집’ 공연을 진행한다. 아카펠라로 읽는 문학명작 ‘그 여자네 집’은 올 봄 국립 국악원에서 호평을 받았던 공연 ‘아리랑의 시간’에 삽입된 작품을 가다듬어 하나의 독립된 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역사 속에서 개인이 겪어야 했던 아픔을 그린 故박완서 선생의 동명 단편소설 ‘그 여자네 집’을 극화한 공연으로, 일반적인 클래식한 아카펠라를 벗어나 아카펠라의 아름다운 화음과 연극적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영, 알토 구예니, 테너 홍원표, 바리톤 송순규로 구성된 혼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는 2003년 결성 후 음반과 방송 및 공연등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온 대한민국 아카펠라 1세대이다. 이들은 일반적인 클래식한 아카펠라를 벗어나 뮤지컬적 요소를 결합하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언니들의 수다’, 유년의 기억을 더듬는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창작동요들을 들려주는 ‘이야기 극장-백년의 동요’, 소설 속의 이야기들을 아리랑의 스토리텔링과…
[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고교 시절 출결과 성적 관리 등에서 비정상적이고 광범위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교육청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청담고, 선화예술학교(중학교 과정) 특정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교육청은 국회 등에서 정씨의 출결관리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31일부터 정씨가 졸업한 청담고와 선화예술학교를 상대로 특정감사를 했다. 우선 청담고 감사 결과, 정씨가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는 대한승마협회 공문을 근거로 공결(결석을 출석으로 인정)처리를 받은 기간에 해외로 무단 출국하거나 학교장 승인 없이 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다수 확인됐다. 무단 결석을 출석으로 처리한 날짜는 고교 3년간 최소 37일이었으며, 특히 고교 3학년 때는 정씨가 실제로 등교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날이 17일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회 출전이나 훈련 등을 이유로 공결 처리를 받을 경우 제출해야 하는 보충학습 결과물도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 보충학습 결과 제출이 확인되지 않는 날은 3학년 때만 141일에 달했다. 또 '학교 체육 업무 매뉴얼'에 학생의 대
[KJtimes=이지훈 기자]‘걸어다니는 1인기업’으로 불리던 쇼호스트 류재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16일 스포츠조선은 류재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지난 9월 구속 송치된 최창엽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부터 CJ오쇼핑 쇼핑호스트로 일한 류재영은 ‘4000억 판매신화’로도 유명한 업계 최고의 전문가다. 하지만 10월부터 퇴사한 것으로 표기돼 있다. 한편 앞서 구속된 최창엽은 첫 재판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보건복지부가 '비선실세' 최순실씨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대리처방을 받아갔다는 정황이 나타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강남구 보건소가 차움의원의 최씨 자매 관련 진료 의사와 간호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의사 김모씨가 의료법상 진료기록부 허위작성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 보건소가 복지부에 보고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씨 자매의 진료기록부상에는 '박대표', '대표님', '안가', 'VIP', '청'이라는 단어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29회 기재되어 있다. 또 최순실씨 처방 내역 가운데 같은 약물이 일반적으로 처방하는 양보다 2∼3배 많게 처방된 사례가 2012년과 2013년 총 21회 발견됐다. 구체적으로 최순실씨 진료기록부에는 박대통령 취임 전인 2012년 3월부터 9월까지 '박대표', '대표님'이라는 단어가 4회 기재되어 있으며 이는 당시 박근혜 대표가 직접 진료를 받은 뒤 주사를 맞고 간 것을 최순실씨 진료기록부에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통령 취임 후인 2013년 9월에는 '안가'(검사)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간호장교가 채취해온 박 대
[KJtimes=조상연 기자]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시험장별로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수험생은 시험지구별로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표를 수령해야 한다. 수험표를 받으면 자신이 선택한 시험 영역과 과목이 맞는지 확인하고 시험장의 정확한 위치도 미리 살펴 놓으면 수능 당일 엉뚱한 시험장을 찾는 낭패를 피할 수 있다. 귀가해서는 수능장에 입고 갈 옷과 지참할 가방을 뒤져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아날로그 시계를 제외한 휴대전화, 스마트 워치, 태블릿PC 등 모든 전자기기가 반입 금지 대상이다. 이에 따라 교시별 남은 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 일명 '수능 시계'는 올해부터 일체 반입이 금지된다. 한편 지난해보다 2만5200명 감소한 60만5987명이 지원한 올해 수능에는 4교시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돼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도 제공되지 않는다.
[KJtimes=조상연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을 이용하면서 가명 ‘길라임’을 썼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우 하지원의 SNS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길라임은 2011년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으로 당시 주인공은 하지원이 연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인 2011년 차움병원을 다닐 당시 가명 ‘길라임’을 사용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이 연간 1억5000만원이 넘는 병원 VIP 시설을 이용하면서 수납은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관련 16일 배우 하지원 SNS상에는 '길라임'과 관련해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네티즌들은 하지원 SNS에 "길라임, 언제 대통령이 된 거야" "기사 뜬 거 보고 놀라셨겠다" "감히 길라임을 건드리다니" 등의 말을 남기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티즌들이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에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윤석렬 검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을 추천하는 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추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채 전 총장을 추천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민적 요구에 대해 정당으로서 검토해볼 만하다"라며 "본인 수락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타진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채 전 총장은) 네티즌과 국민이 가장 원하는 분이다. 국민이 원한다면 야당에서는 추천할 수 있다"고 말해 가능성을 열어뒀다. 박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검' 때도 야당이 특검 후보자를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했다"며 "이번 '최순실 특검'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한 사람씩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종필(JP) 전 국무총리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거취 전망 등을 비롯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등의 일화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기사화한 시사저널 보도에 대해 "왜곡 과장 보도"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 전 총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매체의 경영진이 "며칠 전 고향 선배라고 찾아와 시중에서 나도는 이야기를 농담 삼아 주고받았는데, 몰래 녹음까지 해서 왜곡·과장해 비열한 기사를 만들었다.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저널은 김 전 총리와 지난 3일 청구동 자택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에 대해 "5천만 국민이 달려들어서 내려오라고, '네가 무슨 대통령이냐'라고 해도 거기 앉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사촌 형부이기도 한 김 전 총리는 "하야는 죽어도 안 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그 고집을 꺾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그렇게 약한 사람이 없다. 약하니 의심을 잘했다"고 회고했고, 육영수
[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 게이트'의 특혜 연예인 루머에 휘말린 당사자들이 정면 대응에 나섰다. 1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한 증권가정보지(일명 찌라시)에 특혜 연예인으로 거론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측은 "허위, 악성 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최순실 게이트' 특혜 연예인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도 현재 떠돈 찌라시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힌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마치 실제 기사인 것처럼 올리는 등 온라인과 SNS에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어떤 근거와 정황도 없이 이름이 거론됐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국가적으로 중대 사건인 만큼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철도 앞서 지난 11일 안 의원의 발언에 대해 "국정이 농단된 중대한 이 시국에 연예인게임, 이니셜게임을 하시는 건가요?"라며 "'생뚱맞은 가수가 특혜를 받았다.', '사진이 공개되면 그 가수 생명, 가수 인생이 끝장난다'고 하셨는데 그 가수가 저를 지칭하는 것인지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혹시 그러하다면 하루빨리 지목해주십시오"라며 "오래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