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성상헌 부장검사)는 진선미(49)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강동구갑 지역의 학부모 봉사단체 간부 7명에게 현장간담회 참석 대가 명목으로 합계 116만원 상당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비슷한 시기 강동 지역 학교 봉사단체 간부를 포함한 10여명에게 약 52만9천원어치 음식과 주류를 접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 여자친구의 신체를 허락 없이 촬영한 혐의로 검찰 고소를 당했던 가수 정준영(27)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김지헌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고소를 당한 정준영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촬영 전후 상황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진술과 태도를 봤을 때, 정씨가 여성의 의사에 명백히 반해서 신체를 촬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매디슨 범가너를 앞세워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에 진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단판 승부에서 뉴욕 메츠를 3-0으로 제압했다. 범가너는 메츠 타선을 9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벽한 투구로 포스트 시즌에서만 8승(3패 1세이브)째를 수확했다. 범가너는 2년 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9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범가너와 메츠 선발 노아 신더가드의 맞대결은 둘의 정규시즌 성적만큼이나 팽팽하게 전개됐다. 범가너는 올 시즌 15승 9패에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고, 신더가드는 14승 9패에 평균자책점 2.60을 찍었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닝 소화 능력이다. 정규시즌에서도 신더가드보다 42이닝을 더 던진 범가너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더 오래 마운드를 지배했고, 그것이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7회초까지 신더가드에게 삼진 10개를 헌납하며 2안타 3볼넷 무득점에 그친 샌프란시스코
[KJtimes=김봄내 기자]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오후 막을 올린다. 올해 영화제는 이달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개막작은 한국 장률 감독의 '춘몽'(A Quiet Dream)이, 폐막작은 이라크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The Dark Wind)이 각각 선정됐다. 개막작으로 한국 작품이 선정되기는 2011년 '오직 그대만'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춘몽'은 작은 술집을 운영하며 전신마비 아버지를 둔 젊은 여자와 주변의 세 남자의 이야기를 유머 있게 그리고 있다. 폐막작 '검은 바람'은 지고지순한 사랑과 전통적 가치관, 종교관 사이의 갈등과 충돌을 그린 영화다. 동시대 거장 감독의 신작이나 화제작을 만날 수 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미국 벤 영거의 '블리드 포 디스' 등 4개국 4명의 거장 작품이 선보인다. 뉴 커런츠 부문에서는 인도 작품 '백만개의 컬러 이야기' 등 아시아 10개국 11편의 작품이 초청된다.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는 김기덕 감독의 '그물', 박찬욱 감독의 '아
[KJtimes=조상연 기자]방송인 김제동의 이름이 국정감사에서 언급됐다. 백승주 의원은 5일 국감 도중 김제동이 방송에서 언급한 영창 관련 주장을 문제삼았다. 앞서 지난해 7월 김제동은 JTBC ‘걱정말아요 그대 톡투유’에서 군 복무 시절 군 간부 사모를 향해 ‘아주머니’라 칭했다가 영창에 13일간 수감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제동은 “50사단에서 군 복무를 하던 중 일병 때의 이야기”라고 말문을 연 뒤 “별(장성급)들이 모인 행사에서 사회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 나를 비롯해 모두 사복을 입고 있었는데, 내가 별 4개짜리 사모님에게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안내했다”며 영창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5일 국감에서 백승주 의원은 실명을 거론하지 않은 채 “한 연예인의 발언”이라며 “웃자고 한 얘기겠지만 군에 대한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 진위파악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해당 영상을 재생하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진위여부를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한민구 장관은 “국방부에서도 이미 조사를 했지만 해당 연예인이 50사단에서 방위 복무를 한 사실만 확인될 뿐 영창에 관한 기록은 없다”며 “그가 영창을 갔다 왔는데도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언더웨어 전문 쇼핑몰 브라프라가 소비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 브라프라는 기존 아기자기하고 톡톡 튀는 콘셉트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웹 및 모바일 페이지를 심플하고 모던하게 리뉴얼했다. 영문으로 표기되던 브라프라 BI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심플한 디자인의 한글 로고체로 변경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제품 기능별, 브랜드별 카테고리를 구분해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브라프라에서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뉴얼된 브라프라에서는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메이든폼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미싱도로시, 르페 등 국내 브랜드까지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엠코르셋㈜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0%를 쿠폰으로 되돌려 주는 ‘50% 리워드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리워드 쿠폰은 12월 한 달간 브라프라에서 엠코르셋㈜ 브랜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8월 말 서울 광화문 그랑서울에 오픈한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 커피디엔에이(COFFEE D.N.A)가 인근 직장인들의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픈 한 달째에 접어든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은 일 평균 400명 이상 방문, 17평의 작은 공간에서 하루 평균 15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서울 종로 중심가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한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이 타 지역 매장에 비해 직장인 손님이 월등히 많은 것을 파악한 커피디엔에이는 인근 지역 회사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 이번 배달 서비스를 통해 서울 종로 인근의 직장인들은 커피디엔에이 매장을 직접 가지 않아도 사무실에서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사무실에서 잦은 미팅을 하는 미팅족들이나 또는 사내에서 단체회의 시 급하게 케이터링이 필요한 경우 커피디엔에이의 배달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음료를 준비할 수 있다.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로는 베트남식 커피로 알려져 있는 사이공 라떼이다. 커피디엔에이 사이공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연유가 들어가는 라떼음료로…
[KJtimes=조상연 기자]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 등 한반도 남부를 향하고 있다. 차바는 제주를 거쳐 남해상으로 이어며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전 3시 기준 차바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15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차바가 이날 오후 3시 서귀포 남쪽으로 이동한 뒤 5일 새벽 제주 서귀포 4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태풍은 중심기압 930hPa, 최대풍속 50m/s, 강도 ‘매우강’, 크기 ‘중형’을 기록하고 있다. 시속 19km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경로를 잡고 있다. 태풍 경로가 우리나라 남부까지 이어짐에 따라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주, 남해안 등 남부지역에는 최고 2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이미 태풍 차바 상륙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인천공항에서는 일본행 일부 여객기가 태풍으로 지연되기도 했다. 기상청도 풍랑, 호우 등 태풍에 대비해 기상특보를 발효하거나 예고해 피해 대비에 나섰다. 한편 오늘(4일) 중부지방은 낮기온이 서울 기준 최대 30도까지 올라가는 늦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베스트셀러 셀 투 셀 에센스를더욱 특별하게 만나볼 있는 셀 투 셀 에센스 리:얼 러브 에디션을 출시한다. 셀 투 셀 에센스 리:얼 러브 에디션은 리엔케이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 제품인 셀 투 셀 에센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10월 한 달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로맨틱한 로즈쿼츠(장미수정) 컬러로 재탄생해 소장가치까지 더욱 높였다. 리얼 셀 100만 개를 에센스 1병에 담은 셀 투 셀 에센스는 보습, 탄력, 윤기, 미백, 주름개선 5가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출시 3년 만에 20만 개 판매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리엔케이 No.1 안티에이징 에센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하철 출입구를 활용하여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이들이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 출입구와 은행ATM을 접목하여 주거래 은행 접근성을 확대, 일반 국민들의 은행수수료를 줄여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KORENOS팀과 3D 프린팅 전문기업 ㈜셰에라자드웍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하철 출입구별로 고유 은행을 특정하여 접근성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1번 출입구가 농협으로 지정됐다면 주거래 은행이 농협인 고객은 서울 강남역, 대전 둔산역, 부산의 해운대역 등 전국의 모든 지하철역 1번 출구에서 농협 ATM을 만날 수 있게 된다. KORENOS 시스템 김성균 홍보책임자는 “지하철 출입구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은행은 물론, 방범초소, 교통안내소, 흡연실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적 공간을 창출하는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셰에라자드웍스 김태형 대표는 “지하철이 있고, ATM 이 활성화된 모든 국가, 모든 지역에 적용이 가능하다”면서 “본 비즈니스는 KORENOS만의 권리로서, 미국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글로벌 사업 파트너를 확정한다”라고 밝혔
[KJtimes=이지훈 기자]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김지운 셰프가 화제다. 2일 밤 11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셰프 김지운이 출연해 반전 스펙을 털어놨다. 김지운은 영국 명문 이튼 칼리지 출신으로 현재 경리단길에서 파스타집을 연 이후 사업을 한남동 등지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그는 S 건설회사 회장의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운은 대기업 회장인 아버지에게 차용증을 써 돈을 빌려 가게를 차린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가 원래 차려주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처음에 설득시킬 때도 요리 유학가는 걸 얘기드렸는데 돈을 생각해봤다. 조그만 파스타 가게 차리는 비용이랑 비슷하더라. 그래서 유학 비용으로 레스토랑을 차렸다"고 말했다. 또 김지운은 “집안과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건데 가족들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교육방식이 자유로웠다. 특별한 부담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토트넘 손흥민(24)이 페널티킥 기회를 두고 팀 동료 에릭 라멜라와 말다툼을 벌이는 해프닝이 화제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0분, 델레 알리가 얻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라멜라와 가벼운 언쟁을 펼쳤다. 손흥민은 공을 달라고 라멜라에게 손을 뻗었고, 라멜라는 손흥민의 손을 뿌리치고 슈팅 장소로 이동했다. 손흥민은 포기한 듯 자리를 비켜줬고, 결국 라멜라가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라멜라의 슛은 상대 골키퍼에게 막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두 선수가 언쟁을 벌이는 모습은 고스란히 중계카메라에 잡혔다. 현지 언론들도 경기 직후 손흥민과 라멜라의 말싸움 장면을 소개했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맨시티에 승리했지만, 팀워크에서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라면서 "손흥민과 라멜라가 페널티킥을 놓고 싸웠다"라고 보도했다. 정작 손흥민과 라멜라의 말다툼에 관해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별일 아니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헌법재판소는 29일 '사법시험존치 대학생연합' 대표 정윤범씨 등이 "사시를 폐지하도록 규정한 변호사시험법 부칙은 헌법의 평등권, 직업선택의 자유, 공무담임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5 대 4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다수인 5명의 재판관은 사시가 폐지돼도 사시 준비생들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공무담임권, 평등권 등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봤다. 반면 4명의 재판관은 사시 폐지가 경제력이 없는 계층의 법조인 진출을 막고 계층간 반목을 심화할 수 있다며 반대했다. 변호사시험법 부칙 1조와 2조, 4조 1항은 사법시험을 2017년까지만 실시한 후 그해 12월 31일 폐지한다고 규정한다. 헌재는 "해당 조항의 입법 목적은 법학교육을 정상화하고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법조인을 양성해 높은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인력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치한다는 사법개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고, 이 목적의 정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법시험을 폐지한다는 법률이 제정된 이후로는 사시를 준비하려고 한 사람들에게 사법시험이 존치할 것이라는 신뢰이익은 변경 또는 소멸됐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도입
[KJtimes=김봄내 기자] 북한군 병사 1명이 29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우리 군에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께 북한군 병사 1명이 중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해왔다"고 밝혔다.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남쪽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남북간 총격전과 같은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상대로 국가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심문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 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지난 28일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과 함께한 뷰티클래스를 성황리 종료했다. 이번 클래스는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중국인 관광객 대상 가이드들에게 리엔케이 브랜드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K-BEAUTY의 트렌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한국 시장에서 인기있는 스킨케어법 및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뷰티 클래스에서는 리엔케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셀 투 셀 에센스’를 활용한 한국 여성들의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동안 메이크업’을 주제로 리엔케이의 벨벳 CC쿠션과 이번 시즌 신제품인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을 활용해 한국 여성들의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세련된 립 연출에 대한 유익한 팁들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뷰티클래스는 중국인 관광객 대상 면세점 가이드를 통해 한국의 뛰어난 화장품 기술력과 뷰티 트렌드를 알리고, 그 속에서 ‘세포 과학’의 선두주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리엔케이를 소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라며 “리엔케이가 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