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와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의 개표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탈퇴(브렉시트)가 잔류와의 격차를 점차 벌리며 앞서고 있다. 24일 새벽 4시 35분(현지시간·한국시간 낮 12시 35분) 현재 총 382개 개표센터 가운데 300개 센터의 개표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탈퇴와 잔류가 각각 51.6%, 48.4%로 탈퇴가 3.2%포인트 앞서고 있다. 개표 중반에 접어들 때까지는 양쪽의 차이가 근소해 각 개표센터의 결과가 추가로 나올 때마다 잔류와 탈퇴의 우위가 바뀌며 엎치락뒤치락했으나 이후 2~3% 포인트 차이로 탈퇴가 앞서고 있다. 특히 잔류가 압도적으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 지역에서도 잔류 찬성률이 예상보다는 낮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평균 투표율은 71%다. 한국시간으로 낮 12시 35분 현재까지 2천450만표(75%) 정도가 개표됐다. 개표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지역별 격차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55% 정도로 탈퇴가 우세한 반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는 잔류가 55∼62%로 우세하다. 총 382개 투표센터 가운데 잉글랜드의 투표센터가 32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배용원 부장검사)는 여배우 동의 없이 신체노출 장면을 공개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영화감독 이모(4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주연배우 곽현화씨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담긴 영화를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IPTV 등에 유료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012년 4월 자신이 연출하는 성인영화에 출연하기로 한 곽씨와 배우 계약을 맺으면서 상반신 노출 장면은 찍지 않기로 합의했다. 영화 촬영이 시작되자 이씨는 "노출 장면은 극의 흐름상 꼭 필요한 부분이다. 일단 촬영하고 편집 과정서 제외해 달라고 하면 반드시 제외해주겠다"며 곽씨를 설득해 상반신 노출 장면을 촬영했다. 곽씨는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편집본을 봤지만 결국 공개를 반대했고, 그해 10월 영화는 노출 장면이 삭제된 상태로 극장에 개봉했다. 이후 이씨는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편집본을 갖고 있다가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등 부가판권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고자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 등의 이름으로 유료 제공했
[KJtimes=이지훈 기자]탤런트 김성민(43)씨가 부부싸움 후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경찰 112에 김씨의 아들(18)로부터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김씨의 서초동 자택으로 출동했고, 부인 A(47·여)씨는 "사소한 다툼"이라면서 사건 처리를 원하지 않으니 돌아가줄 것을 경찰에 요구했다. A씨는 아들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온 뒤 경찰관에게 인근에 있는 친지의 집에서 자겠다고 말을 하고 떠났다. A씨는 10분쯤 뒤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남편이 평상시에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면서 "아까 다툴 때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혹시 남편이 딴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된다"며 집에 들어가 확인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55분께 다시 김씨 자택으로 들어갔고,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은 없으며 맥박만 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구속 기소돼 징역 10개월을 살고 올해 1
[KJtimes=이지훈 기자]23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와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의 초반 개표에서 EU 탈퇴가 약간 우세한 가운데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24일 새벽 1시 5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총 382개 개표센터 가운데 20개 센터의 개표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탈퇴와 잔류가 각각 51.1%, 48.9%를 나타내고 있다. 양쪽의 차이가 근소해 개표센터의 개표 결과가 추가로 나올 때마다 잔류와 탈퇴의 우위가 바뀌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잉글랜드 뉴캐슬에서는 잔류가 50.7%, 탈퇴가 49.3%로 차이가 근소했다. 투표자 수는 12만9천2명(투표율 67.6%)이다. 초반 개표 지역 중 유권자 수가 많은 곳 중 하나인 잉글랜드 선덜랜드에서는 13만4천324명(투표율 64.8%)이 투표한 가운데 탈퇴가 61.3%로 잔류(38.7%)를 크게 앞섰으며 11만2천965명이 한 표를 행사한 잉글랜드 스윈던에서도 탈퇴가 54.7%로 우세했다. 10만415명이 투표한 잉글랜드 스톡턴온티스에서도 61.7%가 탈퇴를 선택했으며, 7만9천79명이 투표한 잉글랜드 사우스 타인사이드에서도 62.1%가 탈퇴를 선택했다. 6만6천
[KJtimes=유병철 기자]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 커피디엔에이(Coffee DNA)가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와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고트레 논현동 매장에 입점하면서 서울 강남권으로 첫 진출 했다. 커피디엔에이는 ‘진한 커피는 쓰다’는 편견을 깨며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대학가의 작은 테이크 아웃 카페로 시작해 커피 맛을 인정받아 연간 15만잔의 커피가 판매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커피디엔에이 측은 “현재는 이문동, 여의도동을 거쳐 강남권으로 매장 확장을 위해 타 업종과의 협업을 하게 됐다”며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넘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에 무리하게 진출하지 않고 새로운 고객을 만나기 위한 시도인 것이다”고 밝혔다. 커피디엔에이의 서울 강남점은 논현동에 위치한 고트레 매장 1층에 영업점을 갖춰 한 공간에서 가구 쇼핑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마련된다. 커피디엔에이 측은 이어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 커피디엔에이의 음료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첫 매장으로 커피디엔에이의 음료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가구 매장에 카페를 결합함으로서 단순한 가구 쇼룸이 아닌…
[KJtimes=유병철 기자] 품격 있는 리빙트렌드를 제시하는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가 기존 가구 브랜드에서 토탈 리빙 브랜드로 변신을 꾀하고 나섰다.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해오던 고트레는 최근 소비자를 위한 인테리어 트렌드 소개 차원에서 시작, 가구뿐만 아니라 실내조경식물, 조명 등을 함께 소개해왔다. 고트레 측은 “고트레는 인테리어 트렌드 제시 차원에서 시작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단순한 가구 판매 브랜드에서 한걸음 나아가 리빙 트렌드를 제시하는 토탈 리빙 브랜드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고트레는 2016년 하반기 새로운 디자인의 가구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동시에 다양한 생활 소품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고트레는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가구 시장에서의 일반적인 홍보도구로 사용되는 TV PPL뿐만 아니라 잡지, 영화 등 다양한 형태의 촬영세트장을 고객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쇼룸’으로 판단, 이제껏 보다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활용하고 나선 것. 고트레의 이러한 행보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 ‘별
[kjtimes=최태우 기자] 작장에 갓 입사한 20대 새내기 여직원(21세) A씨에게 상습적인 성추행을 일삼은 40대 직장 상사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됐다. 22일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구창모 부장판사)는 부하 여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모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2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린 1심을 파기하고 징력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지난해 1월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 제조공장에 취업한 직장 새내기 A씨는 지난해 2월초부터 약 한달 동안 박씨에게 신입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게 됐다. 관리자로 일하고 있던 박씨는 A씨를 교육한다는 핑계로 불러내 엉덩이를 손으로 치거나 허리를 감싸 안는 등 추행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업무를 시간 내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벌을 준다며 강제로 볼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A씨는 사회에 나와 첫 번째 직장을 다니다보니 박씨의 추행에 딱히 대응하지 못한데다 직장 상사라는 점 때문에 문제를 삼지도 못했다. 결국 스스로 직장을 그만 둔 후 사법기관에 피해 사실을 털어 놓게 된…
[KJtimes=김봄내 기자]인도양에서 운항 중이던 우리나라 국적 원양어선에서 베트남 선원이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오전 2시께 인도양 세이셸 군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하던 부산 광동해운 소속 광현 803호(138t) 원양어선에서 베트남 선원 B(32)씨와 C(32)씨가 선장 양모(43)씨와 기관장 강모(42)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선상 살인사건이 나자 인도네시아 항해사가 해경 당국에 신고했다. 술에 취해 기관장 등을 살해한 베트남 선원 2명은 현재 다른 선원들에 의해 제압돼 배 안에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항해사 이모(50)씨가 인도네시아 선원과 함께 소말리아 모가디슈 동방 850마일 해상에서 광현 803호를 운항하고 있으며 약 4일 뒤 세이셸 군도로 입항할 예정이다. 이 어선에는 선장과 기관장 등 한국인 선원 3명, 베트남 선원 7명, 인도네시아 선원 8명 등 총 18명이 탑승했다.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현지에 수사팀을 급파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1층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은 트렌디한 국내 패션피플은 물론 중국인과 일본인 등 한류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원더브라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들을 겨냥해 원더브라의 S/S 신제품을 소개하고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펼쳐 30대를 중심으로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원더브라가 20대이하 젊은층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mall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중국 여성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원더브라를 찾는 요우커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을 함께 배치하고 중국어로 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원더브라 제품을 체험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사업부 현원량 이사는 “최근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이 전국 번화가 및 대학가에 오픈하면서 팬층이 점차 젊어지고 있다. 이번 롯데영플라자 팝업스토어 오픈은…
[KJtimes=김봄내 기자]영화 스타트렉에서 체코프 역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안톤 옐친이 19일(현지시간) 후진하던 자신의 차에 치여 27세로 숨졌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과 옐친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옐친은 이날 오전 1시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택 앞 경사가 심한 자동차 진입로에 잠시 차를 세운 뒤 바깥으로 나왔다가 후진하는 차에 치여 벽돌로 만들어진 우편함 기둥 사이에 낀 바람에 목숨을 잃었다. 동료 배우들은 리허설하려고 만날 예정이던 옐친이 오지 않자 그의 자택을 방문해 숨진 옐친을 발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수사 관계자들은 타살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사고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구소련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출신 부모 밑에서 1989년 태어난 옐친은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이주했고 2009년과 2013년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연기 재능을 뽐냈다. 그의 유작이 된 '스타트렉 비욘드'는 7월 22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2016년 트렌드컬러인 로즈쿼츠(Rose Qurtz)를 반영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결 크림 인 팩트 로맨틱 에디션 SPF50+ PA+++을 선보인다. 결 크림 인 팩트 로맨틱 에디션은 기존 결 크림 인 팩트(결팩트)보다 컬러감을 한 층 톤 업하여 더욱 화사한 피부를 표현한다. 이와 함께 수분감이 업그레이드되어 피부를 두 번 코팅해 보다 매끄러운 얼굴선과 피부결을 완성한다. 24시간 동안 매끈하게 빛나는 동안결 피부를 완성하는 결팩트 로맨틱 에디션은 다이아몬드, 자수정, 진주가루로 구성된 쥬얼 파우더로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더하고, 사틴 리플렉션 파우더와 라이트 스캐터링 파우더로 피부의 색, 톤, 밝기를 완벽하게 컨트롤한다. 99.9% 항균 벨벳과 루비셀 퍼프로 피부 트러블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인 이 제품은 에어리스 펌핑 케이스(Airlress Pumping Case)가 공기를 차단하여 내용물을 끝까지 신선하게 유지해 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또 다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 A씨로부터 2년 전인 2014년 6월 12일 오전 4시께 박씨의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부터 강남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 여럿과 함께 박씨 집으로 이동해 계속 술을 마시던 중 박씨가 자신을 집 안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따로 증거품을 제출 한 것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피해 사실을 파악할 예정이며, 추후 박씨를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박씨는 지난 4일과 16일 각각 다른 여성을 유흥 주점 안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한여름과 같은 기온으로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태양아래 있게되면 피부는 물론 두피와 모발이 뜨거운 열기로 인해 손상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엔 특히 두피에 유분과 땀의 분비가 많아지고 잦은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져 관리가 필요하다. ‘더 건강한 단백질 헤어 앰플’은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적인 단백질로 만들어 모발과 두피에 부담 되는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소화하여 모발 속부터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제품은 총 2가지 종류로 황금누에 실크로 만든 ‘골드 코쿤 실크 앰플’과 검정콩에서 추출한 ‘블랙빈 앰플’로 구성되어 있다. ‘더 건강한 단백질 헤어 앰플’은 콜라겐, 엘라스틴,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을 공급해주고 아르간오일, 모링가, 바오밥오일이 모발을 윤기 있게 해준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파라벤, 타르색소, 미네랄오일, 페녹시에탄올 등 각종 유해 화학성분 5가지를 무첨가한 ph5.5 약산성 앰플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골드 코쿤 실크 앰플’은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황금누에 실크로 만들어 고영양 아미노산 단백질이 풍부하고 뛰어난 흡수력과…
[KJtimes=유병철 기자]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 16일 강남구 역삼동 바노바기 성형외과 별관에서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대표원장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김동우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후원 및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매월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보건·의료 사업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 주민 및 아동들의 건강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보건·의료 지원사업은 기초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시설, 기자재 지원 및 지역 보건원 양성을 통해 건강한 보건·의료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굿네이버스 보건·의료 지원사업의 지원국은 27개국, 수혜인원은 87만5169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정기 후원을 시작으로 추후 어린이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병원이 될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로 잇달아 고소당하자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유천은 어떤 혐의라도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박유천의 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2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A씨가 기존 주장을 번복하고 15일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이날 또 다른 여성 B씨가 같은 방식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해 충격을 줬다. 소속사는 "연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첫 번째 피소 사실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곧 무혐의가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피소에 대한 박유천의 진술 조사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근거 없는 또 다른 피소 또한 보도로 접한 만큼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며 "현재 박유천은 큰 정신적 충격을 당한 상태이다. 수사기관의 결과를 기다려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