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피로회복 기능성 의류 브랜드 베넥스(Venex)를 수입해 오는 29일 대치동에 전문매장을 오픈하고 첫 선을 보인다. 베넥스는 독자적인 첨단기술로 개발한 신소재 PHT(Platinum Harmonized Technology)를 제품에 적용해 피로회복과 숙면을 돕는 기능성 의류 브랜드다. PHT는 나노플라티나가 주원료로 사용된 신소재로 항시 미약한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근육이나 위장은 이완 돼 휴식을 취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좋아지면서 피로물질, 노폐물은 몸 밖으로 빨리 배출돼 피로를 쉽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현재 일본 내에서는 40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관련 서적이 10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학생, 주부, 운동선수,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 연령층에게 탁월한 피로회복 효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스포츠 국제무역 박람회 ISPO 2013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독일 수영 국가대표 선수, 스웨덴 프로 스키선수가 애용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KJtimes=김봄내 기자]6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피고인 박모(83) 할머니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26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평상시 할머니들이 마을회관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수에 독극물을 타는 등 잔혹한 범행 수법을 사용했다"며 피고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도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금까지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이뤄지지 않았고 증거가 있는 데도 피고인이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평온한 시골 마을 주민들이 서로서로 의심하게 만드는 등 더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고 시골 마을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며 "범행이 대담하고 피해가 막대한 점 등 죄질이 매우 무겁다"고 강조했다. 변호인단은 1심과 마찬가지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해 무죄를 주장하는 근거를 설명했다. 변호인단은 항소심 재판에서 제 3자의 범행 가능성과 피고인이 사건 발생 직후 피해 할머니들의 분비물을 닫아주는 등 구조 노력을 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무죄를…
[KJtimes=이지훈 기자]전남 고흥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대규모 주상절리가 발견돼 유관 기간이 보존 방안 마련에 나섰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관내 S업체가 관리 중인 전남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일대 골재 채취장에서 최근 주상절리 지대를 확인됐다. 이 주상절리는 현재 드러나 있는 규모만 높이 20~30m, 폭 100m로, 수직형과 방사형 구조를 동시에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절리는 주로 해안가에 있고 육지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이곳 주상절리는 내륙에서 발견됐다. 경주 인근의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로서 알려졌는데 고흥의 주상절리도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 고흥 주상절리는 5~6년 전 골재 채취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이후 별다른 보존 조치 없이 방치된 채 골재 채취가 계속됐다. 최근 환경단체의 보존요구와 일부 지질학자들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보존과 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누가 보더라도 보존이 필요한 곳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며 "주상절리가 값싼 골재로 분쇄돼 팔리기 전에 골재 채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흥군도 주상절리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정식…
[KJtimes=이지훈 기자]'독도지킴이'로 활동하는 서경덕(42) 성신여대 교수가 횡령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측은 재단법인 '대한국인' 이사장을 맡은 서 교수 등 재단 관계자 3명을 횡령 및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의류 유통업체 P사 관계자 2명도 장물취득과 공갈미수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조사2부(정희원 부장검사)에 배당해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네파 측은 "외국인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195억원 상당의 아웃도어 용품을 대한국인에 기부했는데 아무런 합의 없이 대부분을 의류유통업체 P사에 헐값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P사에 물품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대한국인에서 물품을 사들일 때 들인 비용 등 19억원을 주지 않으면 땡처리 업체에 넘기겠다'는 협박을 당했다"고도 했다. 서 교수는 "재단의 상임이사와 네파 측이 기부품 중 에티오피아에 전달하고 남은 나머지를 더 나은 곳에 활용하고자 현금화하기로 합의했던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현금화한 돈은 재단에서 전액 갖고 있어 횡령이 절대 아니다"며 "
[KJtimes=이지훈 기자]25일 오전 10시 1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길등재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해병대 1사단 소속 K-55 자주포 1대가 도로 옆 5m 아래로 떨어져 전복했다. 이 사고로 자주포에 타고 있던 김모(22) 상병이 숨지고 문모(21) 하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위독한 상태다. 자주포에는 대원 7명이 타고 있었고 나머지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는 훈련을 위해 자주포 18대가 이동하던 중 길등재 내리막길 끝 지점에서 1대가 도로에 넘어져 일어났다. 부대 측은 내리막길이 거의 끝나가는 지점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자주포가 커브 길을 돌다 중심을 잃으면서 도로 옆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대 측은 현장을 통제하고 크레인으로 자주포를 끌어올리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 건존 골프클럽(파72·7천1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씩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이수민은 공동 2위인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 브랜든 스톤(남아공)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1만2천353 유로(약 5억3천만원)다. 한국 선수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를 제패한 것은 지난해 5월 안병훈(25·CJ)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특히 이수민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매 라운드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수민은 또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7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종전에는 최경주, 위창수, 양용은, 노승열, 정연진, 안병훈이 우승했다. 양용은은 유럽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한방 브랜드 올빚이 생기에 탄력을 더한 생기 업 크림과 생기 업 아이크림을 출시한다. 봄이 시작되는 5월, 햇빛은 따스하고 날씨는 화창해지는 반면, 건조한 공기와 흩날리는 꽃가루와 황사 먼지들로 피부는 거칠어지고 생기를 잃기 마련. 특히 봄철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쉽게 일어나 피부가 칙칙하고 지쳐보이게 쉬운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함께 탄력을 더해줄 올빚의 생기 업 크림과 생기 업 아이크림을 제안한다. 이 두 제품은 ‘생기’에 ‘탄력’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피부를 다독여주고 생기부여에 탁월한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의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함유해 칙칙한 피부에 촘촘히 생기를 채워 어린 빛의 피부로 관리해주며 풀, 꽃, 나무 등 신선한 약초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젊고 건강하게 빛나는 어린 빛의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수분을 가득 머금은 식물유래보습성분이 피부 사이사이에 수분을 채워주고, 보습 그물막을 형성해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생기 업 크림은 살구씨 오일 발효성분이 피부…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 제69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9억9541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4, 5, 8, 16, 21, 29’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0명으로 각각 5321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799명으로 각각 147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504명과 151만239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22일 건설업자에게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기소된 김학규(69) 전 용인시장에게 징역 3년6월에 벌금 5천만원과 추징금 4천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시장의 보좌관 김모(60)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만원과 추징금 1천만원을, 이들에게 뇌물을 준 건설업자 장모(60)씨에게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시장에 대해 "시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당선된 시장으로서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함에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도모하고 받은 금품의 액수도 크다"고 판시했다. 김 전 시장 등은 2012년 5월 건설업자 장씨에게서 "부도난 하수관로 정비사업 시공업체 A사를 인수하려고 하니, 이 회사가 기업가치를 유지하도록 시의 정비사업을 계속하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장씨에게 자신들의 변호사비용 2천만원을 대신 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전 시장은 또 장씨를 따로 만나 현금 3천만원을 추가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변호사비용 2천만원 대납' 사실은…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팝의 전설' 프린스(57)가 미네소타 주(州)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이 2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프린스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이 현재 프린스의 자택에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프린스의 홍보담당자인 이벳 노엘 슈어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프린스가 숨진 채 집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본명이 프린스 로저스 넬슨인 프린스는 7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미국 팝의 전설이다. 7살의 어린 나이에 첫 노래를 작곡했고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린다. 1978년 데뷔 앨범 이후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그는 6집 '퍼플 레인'(Purple Rain)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프린스는 이 곡으로 1985년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주제가 작곡상도 받았다. 2007년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 때 선사한 공연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가수이자 작곡가,…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맨 이창명(47)이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빗길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중이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몰던 포르셰 차량 앞 범퍼 등이 크게 파손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씨는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연락해 사고 수습을 맡기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사고 수습을 제대로 하지 않고 떠난 것으로 보아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음주 측정을 위해 이씨에게 계속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은 연락이 닿는 대로 이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중국의 반부패 사정 칼날에 제주도 카지노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입장객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내 8개 카지노 입장객은 4만9600명으로 이들이 매출은 304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입장객 7만2378명/매출액 656억9900만원)比 각각 32.3%와 53.7% 줄어든 것이다. 올해 1분기 중국인 관광객은 53만7400명으로 전년 48만7475명보다 10.2% 늘었지만 반부패 척결 분위기로 인해 VIP 관광객 유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도내 한 카지노는 올해 중국인 입장객 수가 최소 1/3, 2/5 정도 줄었으며 중국의 반부패 사정 정책으로 VIP고객이 감소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반부패 사정 정책에 영향을 받아 중국인 입장객이 크게 줄었으며 이에 따라 마카오 등 외국의 카지노들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선 제주도가 카지노업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KJtimes=김봄내 기자]경찰청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제6대 경찰청 인권위원 위촉식과 인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 6대 경찰청 인권위원장은 김형성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임한다. 6대 경찰청 인권위는 5대 위원 12명이 모두 연임하고 법무법인 바른 이정호 변호사가 신규 위촉돼 13명으로 구성된다.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종교계, 언론계 등 인사로 구성된 경찰청 6대 인권위는 2018년 4월까지 활동하면서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조언한다. 경찰청은 올해 방영된 인기 드라마 '시그널'에서 경찰 프로파일러를 연기한 배우 이제훈을 초대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 경력이 있는 이제훈은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을 잘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올해 8월 인권센터 발족 10년을 맞아 경찰의 인권 보호 활동 사료를 모아 전시한 '경찰 인권사료 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에서 뜨거운 자외선, 냉난방, 공해 등으로 수분 손실이 커지는 여름 시즌을 대비하여 에센스 그랩 워터와 크림 프레시 앤 모어 2종을 출시, 새로운 수분 루틴을 제안한다. 여름 시즌을 고려하여 산뜻한 텍스쳐는 물론 수분감을 오래 지속시켜 줄 헉슬리의 수분 루틴은 공통적으로 사하라 사막에서 얻은 고귀한 원료인 선인장 시드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한 수분 에센스와 수분 크림으로 라인업 되었다. 먼저, 민트 성분 함유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수분을 전달해 줄 워터타입의 수분 에센스 ▲에센스 그랩 워터와 천연보습인자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매끈한 수분 보호 코팅막을 형성하고 보습 지속력을 높여줄 젤 타입 수분 크림 ▲크림 프레시 앤 모어로 2종이 출시됐다. 한편, 신제품 에센스 그랩 워터와 크림 프레시 앤 모어 출시를 기념하여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구매 시 수분 위너 키트와 선인장 아로마타블렛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필리핀에서 또다시 지진이 일어났다. 20일(현지시간)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께 필리핀 남부지역 다바오오리엔탈 동북쪽 16㎞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2㎞다. 현지 언론은 유리창이나 문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으로, 인명 또는 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일본·동남아·뉴질랜드 등 태평양 제도, 북미, 남미의 해안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로 최근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