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1월 29일(월)부터 3월 18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특별전'을 응원한다. 농심켈로그는 호랑이의 기운을 가득 담아 29일(월) 켈로그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인 캐릭터 토니를 활용해 이색적인 ‘토니 데이’ 프로모션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진행했다. 이 날 토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 전시를 관람한 후 박물관 내에서 토니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 #국립중앙박물관, #켈로그, #동아시아의호랑이미술 을 달아 사진을 업로드한 관람객들에게 켈로그 제품을 깜짝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농심켈로그는 29일 행사를 앞두고 국립중앙박물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전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유도했다. 그리고 추후 국립중앙박물관 운영 블로그 페이지 올댓아트에서도 토니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소비자들에게 영양 가득 담긴 시리얼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 이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전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
[KJtimes=김봄내 기자]사람인HR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오는 2월 21일 진행되는 ‘블라인드 채용 프리패스 클래스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진행했던 클래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즌 2는 시기에 맞춰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을 위한 테마로 꾸려진다. 현재 공공기관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최대 규모의 공공기관 채용이 예정돼 있는 만큼 취업 포털 대표 기업으로서 사람인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스는 총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에서는 ‘NCS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NCS 도입 배경 ▲NCS 구성과 학습방법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블라인드 채용을 대비한 면접 실용 팁을 전수한다. ▲블라인드 채용 면접의 특징 ▲구조화면접과 실무수행평가 대비하기 등 실제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채용 프리패스 클래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월 11일(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
[KJtimes=김봄내 기자]전직 법무부 고위간부에게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린 여성 검사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피해 사실을 주장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검사는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날 오전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고발 글 내용과 관련해 당시 법무부 간부였던 안모 검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서 검사는 "범죄 피해자분들께, 그리고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것을 얘기해 주고 싶어 이 자리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 내에 성추행, 성희롱 뿐만 아니라 성폭행도 이뤄진 적이 있으나 전부 비밀리에 덮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 검사는 이날 오전 9시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올린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글과 첨부 문서를 통해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모 검사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후 소속 검찰청 간부를 통해 사과를 받기로 하는 선에서 정리됐지만, 안 검사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고 오히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명절에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호텔에서 연휴를 즐기는 것도 퍽 괜찮은 경험. 연휴 기간 특급호텔들은 평소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평소 회원들만 이용하는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사진 = 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루나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한 디럭스 객실에서의 퓨어하고 릴렉스한 휴식은 물론, 약 10만원 상당의 시크릿 선물이 들어 있는 루나 기프트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 플라자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시크릿 상품을 구성하여 2018년 첫 번째로 행운 같은 선물을 제공하고자 했다.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을 추가한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혜택, 덕수궁 입장권, 서울 시청 스케이트장 입장권,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권, 객실 내 미니바 10% 할인권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체크인 기준 14일 이전에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업그레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제철[004020]과 이노션[21432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대신증권은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6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시장수익률’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31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3910억원을 밑돌았는데 지난해 12월 일어난 사고로 인한 A지구 조업 차질과 200억원의 고정비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이노션의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8만4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이노션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1063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인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기대치) 333억원을 크게 밑돌았으며 해외 매체 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매출총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도 이노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8만700
[KJtimes=김승훈 기자]이마트[139480]가 신세계[004170]와 온라인사업 부문을 통합해 신설할 계획인 법인의 지분을 신세계보다 더 많이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SK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41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아울러 신세계에 대해서는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40만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신세계그룹은 앞서 지난 26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로 나뉜 온라인 사업부를 통합하고 이커머스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회사를 설립해 그룹 내 핵심 유통 채널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온라인사업 강화를 위해 ‘비알브이 캐피탈 매니지먼트’(BRV Capital Management)와 ‘어피너티 에쿼티 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등 2개사로부터 1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고 소개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유통 통합 플랫폼인 SSG.COM은 이마트(emart.com)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기초로 자리를 잡았다”며 “신세계도 이번 결정으로 온라인사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의미있는 성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혐의 등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민정수석의 막강한 권한을 남용하고, 사적으로 사용해 정작 본연의 감찰 업무를 외면해 국가기능을 상실하게 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또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범행을 부인하고 모든 책임을 전직 대통령이나 부하 직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 전 수석은 2016년 상반기 당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문체부 공무원 7명을 좌천성 인사 조처하게 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4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대한체육회와 전국 28개 스포츠클럽에 실태 점검 준비를 하게 하고, CJ E&M이 고발 대상 요건에 미달함에도 공정위 관계자들을 시켜 검찰 고발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진술하게 강요한 혐의도 있다. 2016년 7월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자신을 감찰하려 하자 직무수행을 방해하고, 안종범 전 수석과 최순실씨 비위를 인지하고도 감찰 직무를 유기한 데 이어 진상 은폐에 가담한 혐의 등도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타 거래소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빗썸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2018년 1월 암호화폐 거래소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 2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빗썸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4가지 항목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4개 지수의 총합으로 산출되는 브랜드 평판지수는 2위 거래소보다 520만 포인트 가량 높은 1150만834포인트를 기록했다. 2배 가까운 스코어로 후발 주자를 누른 것이다. 빗썸은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점들이 브랜드 평판지수 결과를 통해 인정받은 것 같다며 급격한 트래픽 증가로 인해 겪고 계신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인력과 리소스 확충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사용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유일하게 서울 광화문, 강남, 부산 등 3곳의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인터넷통신판매 업체 라쿠텐이 아사히화재해상보험을 인수한다. 생명보험사에 손해보험사까지 사들여 금융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핀테크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00년부터 계속된 일본 손보사 재편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29일 이 같이 보도했다. 라쿠텐은 노무라홀딩스 산하 손해보험사인 '아사히화재해상보험'을 인수한다. 올 여름까지 완전 자회사화하는 것이 목표다. 최대 500억엔을 투입해 노무라홀딩스와 노무라부동산은 물론 아사히화재의 개인투자자 소유 주식까지 사들일 예정이다. 라쿠텐은 앞서 2013년 생명보험사업에 뛰어들어 이번 아사히화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생보와 손보를 모두 취급하게 된다. 라쿠텐은 IT와 9000만명이 넘는 자사 고객데이터를 살려 새로운 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금융과 IT를 결합한 핀테크 보급에서는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가진 인터넷기업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라쿠텐은 민박사업도 하고 있어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자용 화재보험 개발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29일, 발효기술을 적용해 한 단계 진보한 건면 신제품 ‘건면새우탕’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건면새우탕은 이름 그대로 건면과 새우탕 국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튀기지 않아 겉은 부드럽고 속은 탱탱한 생면과 같은 면발이 특징이다. 홍새우와 새우조미유로 진한 국물 맛도 살렸다. 농심은 면 속에 국물이 스며들어 더 맛있어지도록 발효숙성면 제조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 건면새우탕에 적용했다.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부드러운 빵을 만들어내는 제빵기술을 제면기술에 접목시킨 것이다. 발효과정에서 생긴 기공(氣空)에 국물이 배어들면 면이 더욱 맛있게 된다. 건면새우탕은 한 봉지당 6마리 내외의 홍새우가 들어있다. 여기에 청경채, 표고버섯 등으로 구성된 건더기스프가 얼큰하고 깊은 해물탕의 국물 맛을 제대로 살린다. 농심이 개발 적용한 발효숙성 제면기술은 유탕면의 장점을 건면에 구현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유탕면은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공간이 생기고 조리 중 그 틈으로 국물이 배어 맛이 좋아진다. 반면 바람에 건조시킨 건면은 표면이 매끈해 면과 국물의 어울림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었다. 기름에 튀
[KJtimes=이지훈 기자]손연재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되자 SNS를 닫았다. 28일 손연재가 소트니코바의 팬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던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사진에는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깨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편파판정 의혹 속에 금메달을 땄다. 소치 올림픽이 은퇴무대였던 김연아는 은메달을 받았고 이같은 판정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이날 소트니코바의 사진은 ‘좋아요’를 약 4000개 받았다. 눈에 띄는 것은 그 중 ‘syj0528’이란 계정이었다. 이는 손연재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국 이날 손연재는 SNS 계정을 닫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후임에 김의겸(55)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를 내정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9일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수석은 "김 내정자는 정부 출범 후 대언론 소통을 책임지고 안정적 기반을 구축한 박수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대국민 소통을 신뢰감 있게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 출신의 김 대변인 내정자는 군산 제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1990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 사회부·정치부 기자를 거쳐 사회부장과 정치사회 담당 부국장을 역임하고 논설위원과 편집국 선임기자를 지낸 중견 언론인 출신이다. 특히 2016년 9월 K스포츠재단의 배후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있다고 보도함으로써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포문을 여는 특종보도를 한 데 이어 사내 특별취재팀장을 맡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다수 특종과 단독보도를 이끌었다. 앞서 박 대변인은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이달 중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다음 달 2일 사표가 수리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다음 달…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29일 서울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육원 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협약(MOU)을 연장 체결하고, 국내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 나눔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이 기초적인 식생활에서 영양의 불균형을 경험함에 따라 ㈜농심켈로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7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열악한 식생활 환경에 놓여있는 국내 보육원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약을 1차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6개 보육원에서 총 17,768인분의 시리얼을 제공하고,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에서 3만불(약 3,200만원)을 기부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리얼 그래놀라, 첵스 초코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시리얼을 기부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보육원 지원사업 시작 일년 만에 규모를 키워서 MOU를 연장 체결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향후 아침식사 나눔 활동에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식품회사들과 연계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더 큰 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는 2018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로맨틱 남친의 정석’ 준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였다. 유난히 핑크컬러가 잘 어울렸던 준호는 촬영 내내 달콤한 초콜릿처럼 달달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이며 사랑스러운 로맨틱 남친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카메라 앞에서 준호가 웃을 때마다 여자 스태프들은 행복한 비명소리를 내며 환호했고 정작 준호는 사람들의 격한 반응에 당황하고 수줍어했다. 그런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웠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준호는 “초콜릿 중에서 고디바를 가장 좋아해요. 초콜릿을 먹으면 항상 고디바만 먹는 정도죠. 선물로 많이 받기도 했고, 선물하기도 좋잖아요. 고디바 가로수길 매장에 선물 사러 자주 갔어요. 특히 작은 초콜릿이 여러 개 들어 있는 패키지를 좋아해요. 한 입에 들어가서 좋더라고요.” 라고 말하며 고디바 초콜릿 마니아임을 강조했다. 또한 준호는 초콜릿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초콜릿은 ‘사랑’이다. 개인적으로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해요
[KJtimes=김봄내 기자]29일 오전 6시 5분께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내 상가에서 불이 나 3층 상가와 점포 일부가 불에 탔다. 이날 화재로 상가 내부와 주변에 있던 시민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통북시장 입구에 위치한 3층짜리 상가에서 시작돼 인근 점포 2곳으로 옮겨 붙었지만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관 56명을 동원해 오전 8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대응 3단계로 확대한다. 소방 관계자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의 건물에서 유독성 연기가 다량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