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2018년을 맞아 신년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건강한 몸매관리를 위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닝드링크’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아침식사를 하면 신체의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오전에 더 활동적으로 일하게 된다. 그에 따라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 비만의 위험이 적어진다고 전했다. 이처럼 아침식사는 몸매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을 챙겨 먹기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바쁜 아침 시간에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 드링크’가 주목 받고 있다. 먼저,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 식물성 음료로, 칼로리는 낮고 풍부한 영양소를 갖춰 아침에 가볍게 즐기기 좋다. 또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유당불내증(유당 분해 능력이 없거나 약한 상태)'을 가진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시리얼, 과일 등과 함께 즐기면 더욱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의 경우 일반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전 점이 1월 7일까지 ‘황금개띠해’인 무술년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객들의 한 해가 다복하기를 기원하며 국내 대표 캘리그라퍼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이벤트와 신년 운세 이벤트 등을 연다. 드라마 <미생>, 제일제면소, 참이슬의 손글씨로 유명한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강연 및 시연이 진행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1월 5일에,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1월 6일,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1월 7일에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를 만날 수 있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반려견과 즐기는 이벤트도 스타필드를 찾는 고객들을 기다린다. 반려견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1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동행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매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하남100명, 고양 300명)에게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F&B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방학을 맞아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 중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8 행복 가득 KB환전 페스티벌’을 오는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의 리브 앱과 KB서울역환전센터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KB SmartCall 간편환전서비스, 외화ATM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중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리브에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혜택도 주어진다. 이에 더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권 해외여행상품권, 2등(2명) 50만원권 해외여행상품권 등 총 123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고객의 환전 편의성 제공을 위해 전화로 환전이 가능한 KB SmartCall 간편환전 서비스와 공항철도 이용고객을 위한 서울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 광화문역 인근 상권이 연매출과 인당 매출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년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상권분석 서비스인 ‘지오비전(Geovision)’을 통해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의 전국 주요 20개 상권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광화문역 상권은 지난 2013년 지오비전 조사에선 연매출 7,411억원으로 주요 상권 가운데 20위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선 8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5조8,355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해 대한민국 최고 상권으로 도약했다. 특히, 광화문 상권은 도보로 10~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시청역과 종각역 상권의 매출을 묶을 경우 매출 규모가 무려 12조7천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역 인근 상권은 5년 전 1,845억원의 연매출로 100대 상권 가운데 89위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선 3조8,080억원으로 연매출 5위를 기록했다. 종각은 소비인구가 광화문과 시청역 상권으로 일부 이동하며 5년 전과 비교해 2단계 낮아졌으나 여전히 서울의 대표 상권 가운데 하나로…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3조엔 규모의 원전수출에 대해 ‘올 재팬 체제’로 전환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실제 일본 정부는 원전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국에서 히타치(日立)제작소가 건설하는 원전 사업비 3조엔(약 28조4000억원) 가운데 5000억엔(약 4조7000억원)의 금융기관 대출금 지급보증을 하는 게 대표적이다. 3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도쿄(三菱東京)UFJ, 미즈호, 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 등 일본 3대은행과 일본국제협력은행, 영국 금융기관 등은 히타치제작소에 1조5000억엔 규모의 원전 건설 자금을 대출해 주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5000억엔 규모로 예상되는 일본 3대 메가뱅크의 융자분에 대해 일본무역공사를 통해 전액 지급보증을 하기로 했다. 이는 예기치 않은 사고로 히타치측이 대출금을 변제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것이다. 뿐만 아니다. 대출 이외의 사업비 1조5000억엔은 히타치와 일본정책투자은행, 주부(中部)전력, 영국 정부 등이 출자하는 방식으로 조달하게 된다. 나머지 1조엔은 일본국제협력은행과 영국 금융기관이 대출을 하게 된다. 마이니치신문은 지원 대상 원전은 히타치가 영국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가 작년 4분기에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겠으나 올해는 사업계획을 초과달성하고 이익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보수적 사업계획을 발표한 것은 아쉽지만 실제 판매량은 5%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익 개선에 근거한 기업가치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 늘겠다”며 “12월 파업과 리콜, 임금협상 조정비용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연간 순이익은 기저효과와 펀더멘털 개선으로 작년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환율 강세에 따른 손실영향 1조1000억원(10원당 영업이익 변동 1668억원)을 반영해도 이익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글로벌 판매량은 목표치인 467만대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회복세를 이어가는 중국에서 작년보다 26만대 많은 103만대를 판매할…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키움증권과 KB증권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일 키움증권은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9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인수합병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기 전까지 가치평가(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적용이 쉽지 않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CJ대한통운의 경우 지난해 CJ건설과 합병과정에서 자사주 52만9398주를 사용했으며 해외물류기업 인수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했던 자사주가 계열 건설사 합병에 사용됐다는 점은 아쉽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중립’(HOLD)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에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매출은 2조802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4% 늘겠지만 영업이익은 533억원으로 31.8% 줄 것으로 전망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택배 물량 증가에도 곤지암 자동화 터미널의 본
[kjtimes=견재수 기자] 바른정당은 2일 정부의 남북 고위급 회담 제안을 향해 올림픽의 성공보다 안보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성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대화 노력에 반대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회담으로 북핵 문제의 운전대가 완전히 북한으로 넘어가지 않을지 염려된다”고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권 대변인은 “북한은 실질적인 핵보유국의 입장으로 회담에 나서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바라는 한국 정부에 '갑' 행세를 하려 할 것"이며 "올림픽 성공개최라는 근시안적 목표에 혈안이 돼 안보의 운전대를 북한이 쥐게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 “국민의 안저노가 국가안보의 주도권을 지키는 것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대복 공조 움직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의 이 같은 입장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언급 내용에 대해 청와대가 남북대화의 길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하고 환영 입장을 표한데 따른 것이다. 청와대 국무회의 이후 조명균 통일부장관…
[kjtimes=권찬숙 기자] 일본 언론은 2일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제의한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신속한 보도와 관심을 보였다. 교도통신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를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평창올림픽 파견과 남북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부분을 거론하며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말한 점을 속보로 전했다. 속보에는 “문 대통령이 통일부 등에 남북대화 조기 재개와 北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조 장관이 오는 9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 고위급 당국간 회담 제안 사실도 보도했다. 일본의 또 다른 매체인 아사히신문도 조 장관의 회담 제안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신년사에서 북한 대표단의 올림픽 참가 가능성을 언급한 걸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조 장관이 남북 간 단절상태에 있는 전화‧팩스 등 통신 채널의 조기 복구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며 “미국과도 긴밀한 혐의 중인 것으로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니혼게이자 등 일본 내 여러 매체들도 조 장관의 회담 제안 내용을 포함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2018년 일본경제에 대해 일본 주요 기업 경영자들은 각각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 회복으로 일본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주요 기업 경영자 20명을 상대로 2018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경영자가 예상하는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2%다. 특히 다수의 경영자가 2017년에 이어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점쳤다. 경영자 중 상당수는 성장 지속의 이유로 세계 경제의 회복에 동반하는 수출 신장을 들었다. 2018년 성장률은 미국이 평균 2.4%, 중국이 평균 6.5%로 경제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개인소비 회복 여부에 대해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렸다. 엔화 환율 전망은 6월 말 평균이 달러당 113.60엔, 12월 말은 113.40엔이었다. 지난달 중순의 엔화 환율 113엔대 전반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는 경영자가 많았다. 제일생명홀딩스 이나가키 세이지 사장은 “일본은행이 금융 완화정책을 장기간 지속하는 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
[Kjtimes=김현수 기자]40대 일본인 남성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일본 국적자 A(49)씨가 지난달 31일 아동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자카르타 남부 블록M 구역의 한 식당에서 요리사로 활동하던 그는 11∼12살 어린이들과 성매매를 하다가 덜미를 잡힌 것이다. 실제 A씨는 지난달 초 각각 11살과 12살인 현지인 여자 어린이 두 명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그는 현지 성매매 조직원을 통해 어린이들을 인근 호텔로 불러내 관계를 가진 뒤 1인당 200만 루피아(약 15만7000원)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A씨에게 어린이들을 소개한 현지 성매매 조직원은 이미 지난달 하순께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 한편 인도네시아 아동보호법은 소아성애와 미성년자 성매매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위반자는 최장 15년 징역과 최대 2억 루피아(약 16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경찰 당국자는 “수사 과정에서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안 어머니의 신고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A씨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수지가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2018년을 활짝 열었다. 지난 1일 오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새해 첫 날, 출국 길에 오른 수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맞이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2018년 첫 날 모습을 드러낸 만큼 편안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롱 코트에 데님 진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로운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수지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날 수지의 미모를 더욱 빛내준 가방은 크리스챤 디올의 ‘디올 어딕트(DIOR ADDICT)’ 백으로 알려졌으며, 빈티지한 무드의 스터드 장식, 메탈 체인과 함께 시그니처 로고 버클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수지는 2017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1월 2일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My Barista Kit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My Barista Kit Limited Edition)’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커피 크리에이터이자 세계적인 바리스타 올라 퍼슨(OLA PERSSON)이 한국인에게 추천하는 커피 캡슐 7종과 함께 슬림한 캡슐 커피머신 미니미와 나만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북을 하나의 키트에 담았다. 올라 퍼슨은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더욱 디테일하게 발전한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인텐소, 룽고, 에스프레소, 모닝 딜라이트, 모닝 인텐소, 카푸치노 총 7종 커피캡슐을 선정했다.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원두를 신선하게 보존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스마트캡슐은 집에서도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함과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트에 포함된 캡슐 커피 머신 미니미는 2014년 IF 디자인과 레드닷 디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압솔뤼 루즈’ 신규 컬러 11종과 ‘압솔뤼 글로스’ 4종을 1월 2일 추가로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랑콤의 대표 립 메이크업 제품인 ‘압솔뤼 루즈’ 제품은 새로운 10가지 로즈 컬러와 골드 메탈릭 탑코트로 구성됐다. 다양하게 출시되는 새로운 컬러 중 압솔뤼 루즈 #373 수지코랄, #360 수지로즈 컬러는 랑콤의 새 모델 ‘수지’의 이름에서 따온 제품명으로,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먼저 공개돼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인 컬러이다. 또한 로즈 컬러 위에 사용하여 유니크하고 메탈릭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골드 메탈릭 탑코트’는 특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립 컬러로 관심을 끌고 있다. 루즈와 함께 새로운 립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압솔뤼 글로스’ 또한 4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다. 랑콤의 립 메이크업 ‘압솔뤼 루즈’와 ‘압솔뤼 글로스’ 신규 컬러는 1월 2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아이폰 성능 조작 파문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구형 아이폰 모델의 배터리 교체비용을 인하한 데 이어 2일부터 국내에서도 배터리 교체비용을 할인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각 애플 공인 AS업체의 휴무가 끝나는 이날부터 국내에서도 배터리 교체를 인하된 비용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6 이상 사용자가 개별 AS업체를 방문하면 현재 교체비용인 10만원에서 6만6천원이 인하된 3만4천원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이 구형 아이폰 성능 조작을 인정한 이후 애플을 상대로 소송이 제기됐거나 추진 중인 국가는 미국을 포함해 이스라엘, 프랑스, 한국, 호주 등 5개국으로 늘었으며, 건수로도 15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프랑스에선 소비자단체에 의해 형사소송이 제기됐다. 국내 집단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비자는 20만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