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6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27억817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7, 8, 20, 29, 33, 38’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9’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2명으로 각각 5208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949명으로 각각 138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3078명과 153만136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인턴'이 개봉해 화제다.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여성 CEO가 수십 년 직장생활로 노하우와 풍부한 인생 경험을 지닌 만능 70세 인턴을 맞이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인턴'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 등 그동안 섬세한 감정을 그려낸 낸시 마이어스 감독과 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가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턴'은 개봉 첫날인 오늘 롯데시네마 예매율 5위, CGV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부평 커플 폭행' 사건에 여고생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부평 커플 폭행' 사건은 남녀 커플이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24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고생 A양(18)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A양과 함께 '부평 커플 폭행' 가담자 B씨(23)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C씨(25)와 C씨의 여자친구(21)에게 욕설을 한 뒤 택시에서 내려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평 커플 폭행' 피해자들은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강용석 변호사가 지하철역에 설치한 광고가 변호사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4일 오전 광고심사위원회를 열고 강 변호사의 이색 광고가 부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심사 결과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내달 6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면 시정 공고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 걸린 강 변호사의 광고는 다른 곳을 향해 삿대질하며 고성을 지르는 듯한 모습과 함께 “너! 고소”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변호사법 제23조는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해 각 지방변호사회가 철거 및 수정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일 강 변호사가 서울변회의 시정 공고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등 징계를 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수도권 소재 모 대학 축제 주점에 ‘오원춘 세트’라는 이름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도권 소재 모 대학 축제 주점에 ‘오원춘 세트’라는 이름의 메뉴가 판매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오원춘 세트’는 곱창볶음과 모듬튀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안내하는 현수막에는 오원춘의 얼굴 사진까지 붙어있고, 주점의 콘셉트가 ‘방범 주점’이라는 명분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해당 주점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저희의 잘못된 기획으로 심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으신 분들과 이 사건이 퍼져나감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사진이어 "방범포차를 기획한 의도는 범죄자들의 경악스러운 범
[KJtimes=이지훈 기자]김주하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김주하 앵커는 22일 오후 MBN 뉴스8에 출연한 강용석 변호사에게 그동안 있었던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질문했다. 먼저 김주하 앵커는 불륜 논란에 대해 물었다. 김주하 앵커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홍콩에서 그 분이 맞다고 그 블로거가 밝혔을 때 왜 아무 말 안 하셨냐"고 물었다. 강용석 변호사는 "나는 홍콩에 간 이유가 있다. 그것도 길어지니까 설명 드리기는 뭐하지만 하여간 뭔가 변호사 업무 때문에 꼭 갈 수밖에 없었던 일로 간 거였다. 그분도 가야 하는 일정이 다 있었고 그런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뭐 연락을 주고받다 보니 우연히 하루 저녁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마치 무슨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되어 있는데 간 비행기도 다르고 체류 일자도 다르고 호
[KJtimes=김봄내 기자]'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은 16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신의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1997년 서울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패터슨은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이날 한국 땅을 밟았다. 착륙한 지 40분가량 지난 5시8분께 그는 호송팀 관계자에게 양팔을 잡힌 채 입국장 B게이트로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말했다. 범인이 에드워드 리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난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짧은 한
[kjtimes=견재수 기자] 민홍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남 김해시 갑)이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 순례길’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촉구했다. 22일 대전 철도공동사옥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 의원은 ·호남의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이들 지역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철도 폐선부지를 시민들에게 필요한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경남 김해시를 비롯해 순천시, 광양시, 하동군, 사천시, 진주시, 함안군, 창원시 등 영호남 8개 시는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문화와 감성의 교류 및 국
[KJtimes=이지훈 기자]마돈나가 남성 백댄서에게 만행을 저질러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평소 짖궂은 장난을 즐기는 마돈나가 리허설 중 자신의 남성 백댄서에게 발을 핥게 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댄서는 마돈나의 말을 듣고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지만 마돈나가 강하게 이를 요구했고 이 댄서는 결국 무릎을 꿇고 마돈나의 발에 키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한 후 4년의 결혼생활 끝에 1989년 이혼했다. 이후 마돈나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딸 루데스 레온을 얻었다. 이어 마돈나는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로코 리치를 낳았지만 2008년 이혼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자를 수년간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내 4년제 대학 전 교수 장모(52)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에 대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인 피해자에게 장기적으로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하고 인분 등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또 장씨와 함께 구속기소한 장씨의 제자 장모(24)씨와 김모(29)씨에게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장씨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최후 변론에서 "저도 두 아이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추워지는 간절기 및 겨울 시즌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신체 부위별 최적화된 소재 적용을 통해 보온을 유지하면서도 활동성을 탁월하게 강화한 신개념 경량 다운 스파이더 재킷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파이더 라이트 다운 재킷은 쌀쌀한 날씨에도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느끼는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다운 소재를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은 팔 ∙ 옆면 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해 기존 제품 대비 활동성을 강화한 신개념 경량 다운 재킷이다. 특히, 기존 다운 재킷이 가진 두께로 인한 활동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팔과 옆면에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way stretch 기능의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적용,…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싸이 측이 건물 세입자에 대해 강제집행을 진행하다 중단했다. 싸이 측 법률대리인 중정은 21일 오전부터 진행중인 강제집행은 법원에서 강제집행문이 나온 가운데 정당한 법적절차를 밟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21일 낮 12시30분쯤 임차상인의 모임인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과 전시카페 테이크아웃드로잉 관계자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임영희 맘상모 사무국장은 "이 집행은 법원에서 지난 18일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기습적으로 이뤄졌다"며 "집행 과정에서 공탁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 요구한다"고 했다. 또 안 국장은 "법원에서 정지명령을 내린 집행을 기습적으로 진행한 싸이를 규탄한다"고 했다. 이날 강제집행은 맘상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 17일 네파 샤모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샤모니 현지 매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한 런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네파 샤모니 플래그십 스토어 런칭 기념 행사에는 네파 경영지원본부 손우익 상무를 비롯해 프랑스 샤모니 현지 관료와 산악가이드 및 지역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파는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오픈 기념 커팅식 진행 및 지역민과 현지 관료들을 대상으로 네파 브랜드 소개와 샤모니 매장 오픈 계기, 매장 소개,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네파는 밴드 공연과 슈카 사진전을 개최해 행사에 참석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매장 내에서 진행한 슈카 사진전에는 플래그십 스토
[KJtimes=유병철 기자] 세부 최대의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오픈 6주년을 기념하여 ‘J.P.A.R.K를 찾아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워터파크, 스타미디어, 키즈 아일랜드 등 다양한 서비스 메뉴에 숨겨져 있는 알파벳 J.P.A.R.K 철자를 찾아 클릭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가족대상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2개의 객실과 넓은 거실이 있는 세부 스위트룸 3박 숙박권을, 2등 10명에게는 2인용 영화관람권을, 3등 30명에게는 망고식스 기프티 콘을 제공하며, 보너스로 진행되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기만 해도 스위트룸 숙박권 및 망고식스 음료권을 받아볼 수 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관계자는 “리조
[KJtimes=이지훈 기자]제주 어린이집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4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21일 오전 7시58분께 제주 제주시 외도일동 모 어린이집에서 40대 남성과 여성, 어린이 2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40대 남성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고 40대 여성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경찰은 이들을 일가족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