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현대적 감각과 실용성, 간결함을 모토로 한 유러피안 감성 브랜드 라인반트가 가을 감성에 맞는 브라운 컬러의 몬탁 브리프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몬탁 브리프케이스는 심플한 스퀘어 형태로 선과 면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방 앞, 뒤의 높이가 달라 언발란스한 형태로 독특하면서 위트 있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다이아무늬가 연결된 다이아 엠보 소가죽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코팅처리가 되어있어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다. 하드쉐이프로 튼튼하며 내구성이 뛰어나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로 오피스룩에 매칭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브라운컬러는 가을시즌에 잘 어울리며 가벼운 무게로 외부활동이 잦은 직장인들에게는 착용의 부담이 적다. 가방 내부의 수납공간은 핸드폰과 같은
[KJtimes=유병철 기자]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모니터 요원 1기를 모집한다.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 접수를 받으며 발표는 10월 15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언더웨어를 사랑하는 SNS 유저는 모두 지원가능하며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엠코르셋의 SNS 마케터이자 프로슈머로서 6개월간 활동 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들은 언더웨어 시장 및 엠코르셋 자사 브랜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SNS마케터로서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바이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월 1회 가량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프로슈머로서 엠코르셋 신제품 기획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미싱도로시 등 자사 브랜드의 신제품과 새롭게 도입하는 브랜드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할…
[KJtimes=이지훈 기자]SBS ‘야왕’ 표절 문제로 명예훼손 혐의를 받았던 한국방송작가협회 이금림 이사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야왕’ 이희명 작가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이금림 이사장은 최근 종로경찰서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과거 '야왕'은 종영 이후 표절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작가협회는 '야왕'과 모 작가의 작품이 유사한 부분이 있다며 표절로 판단한 뒤 이희명 작가를 제명처리 했다. 이에 이 작가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작가협회를 상대로 제명처분무효확인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자신에게 표절 판정 및 제명 처분을 내린 작가협회 이 이사장을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접수했다. 1심에서 재판부는 이희명 작가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제명 무효 처분을 내렸고 이희명 작가와 작가
[kjtimes=견재수 기자] 아이디‘머O’, “장사보다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 사건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지, 수업료 많이 들었다 생각하고 빨리 차바꿔줘!” 광주에서 30대 남성이 2억원이 넘는 벤츠 차량을 골프채로 훼손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기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전반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대응을 꼬집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아이디 ‘뭇OOO’는 시동 꺼짐을 반복한 벤츠車를 향해 ‘살인차’라고까지 표현했다. 자신이 리스한 차량을 골프채로 파손한 30대 남성을 벤츠 측이 고소한 것에 대한 부분도 지적했다. 지난 11일 광주시에 위치한 벤츠 매장 앞에서는 자신이 2억 900만원에 리스한 벤츠 ‘S63 AMG’ 차량을 30대 남성 한명이 골프채로 내리치는 사건이 있었다. 이 고객은 “올해 4월과 7월에 이어 이달 9일까지 세 차례나 엔진이 멈춰 사고가…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와 한가족이 된 에스콰이아가 창립 98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 이벤트는 에스콰이아와 패션그룹형지의 창립기념일이 9월 21일로 운명처럼 똑같아 각각 창립 54주년과 44주년으로, 한가족이 된 창립 98주년의 행복한 동행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랜 기간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11일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구매 금액 1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의 명함지갑/목걸이홀더 세트를 증정, 가방 브랜드 에스콰이아콜렉션, 모던한 일러스트 핸드백 브랜드 소노비 구매 금액 20만원 이상 고객은 다가오
[KJtimes=이지훈 기자]14일 오전 일본 규슈(九州)의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이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힌 가운데 과거 일본 현지 언론이 아소산 화산폭발시 예상피해를 분석한 결과도 화제다. 지난해 12월 일본 아사히 신문은 아소산 화산폭발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아소산은 화산 폭발로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안쪽이 함몰된 칼데라 화산으로서 대규모 폭발 때 파국적인 피해를 입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소산 분화구는 가로 17km, 남북으로 25km에 둘레만 120km로 파국 화산 가운데 가장 크며 9만 년 전 당시 쏟아져 나온 마그마와 화산재만 600㎦으로 300여 년 전 2만 여명의 사상자를 낸 후지산 분화 때보다 857배 많은 규모로 전해진다. 이번 분화는 아소산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로는 1979년 9월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되며, 화쇄류(火碎流
[KJtimes=유병철 기자] 천연 베리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가 수지 도플갱어로 최근 이슈화된 배우 기은세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디어베리는 ‘Very you, Very me, Dearberry’를 슬로건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기은세를 모델로 선정해 디어베리의 다양한 컨셉을 표현하는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기은세는 가을에 어울리는 코랄빛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페이스와 상큼한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다양한 뷰티 촬영 경험을 가진 기은세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내기도 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디어베리 관계자는 “기은세의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디어베리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결
[KJtimes=이지훈 기자]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용일)는 14일 가스충전소 인허가와 관련,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수뢰후 부정처사 등)로 김황식 전 하남시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시장은 시장 재임시절 가스충전소 인허가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시장은 2006∼2010년 하남시장을 지냈다. 검찰 관계자는 "13일 체포영장을 받아 김 전 시장을 구인해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혐의사실을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김 전 시장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14일 "절차에 따라 당헌 또는 당규로 확정된 사항만큼은 지켜라. 그게 싫으면 탈당해 신당을 만들어라"고 밝혔다. 조 교수는 이날 트위터 글에서 "당인(黨人)이라면 정당한 당적 절차를 존중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는 전날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성명을 통해 당무위원회 의결로 확정된 16일 중앙위원회 개최를 무기한 연기하라고 요구한 것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조 교수는 또 "정치인의 언동 뒤에는 반드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이 있다"면서 "자신은 그런 이익과 무관한 순결한 존재이고 반대편은 이익을 추구하는 추잡한 존재라고 말하지 마라. 시민은 바보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정치적 이익'에 대해서는 "문재인이 혁신안을 지지해 얻는 이익은 당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고 안철수가 혁신
[KJtimes=이지훈 기자] 14일 오전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이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아소산에서 오전 9시 43분 분화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분화 속보'를 발령했다. 분화 속보는 특정 화산에서 기존 분화 규모를 상회하는 분화가 발생했을 때 발표하는 것이다. 분화로 인해 연기(분연)가 화구로부터 2천m 상공까지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 분석(화산 분화시 화구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돌)이 날아 다니고 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 수위를 '화구주변 진입 규제'를 의미하는 '2'에서 '입산규제'를 의미하는 '3'으로 올렸다. 현지 당국은 주민 등에게 안전을 확보하고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등산객의 피난을 유도했다. 교도통신은 구마모토현 당국을 인용, 현재까지 분화로 인한 사망 또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혜선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4일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혜선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혜선은 현재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교제 기간은 약 1년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 날짜를 잡았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김혜선의 연인은 지극히 평범한 사업가다. 김혜선이 힘든 상황일 때 마음으로 안아준 사람이며, 김혜선의 마음도 열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김혜선은 1995년 첫 번째로 결혼한 이후 8년 만인 2003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1년 뒤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해 지금까지 아들과 딸을 키우며 싱글로 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5년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신인 남성 그룹 아이콘(iKON)과 함께 촬영한 2015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국적인 풍경의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도시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하면서 내면으로부터 자유가 표출되는 ‘이너 시티 아웃도어(Inner City Outdoor)’를 콘셉트로 촬영된 것으로 아이콘 일곱 멤버의 톡톡 튀는 개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표현됐다. 아이콘은 패딩 재킷과 트레이닝 웨어 등 아웃도어 웨어를 믹스 앤 매치 하여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일곱 멤버의 스타일링 감각이 빛났다. 아이콘은 후드 풀오버, 쇼트 팬츠, 청바지, 청재킷,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느낌의 다양한 제품을 레이어드 하는가 하면 트레이닝 팬츠를 롤업 하는 등 힙합 웨어의 스타일링 방법을…
[KJtimes=유병철 기자]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포토제닉 뷰티를 선사하는 아스타리프트(ASTALIFT)가 9월 한 달 동안 추석 마음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 품목을 20% 할인하는 이번 기획전은 아스타리프트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가족 사랑만큼 풍성한 추석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의 선물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고 풍성하게 준비된 5가지 추석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위한 촉촉탱탱 꿀피부 세트는 아스타리프트 베스트 제품 젤리아쿠아리스타 구매 시 밤새도록 집중 케어 해주는 나이트 크림을 정품으로 증정하며 촉촉하고 산뜻한 아스타리프트 크림을 하나 더 증정하는 수분가득 생기피부 세트 등 다양한 추석 선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모든 추석 선물 세트는 아스타리프트…
[KJtimes=유병철 기자]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니온유니크의 2015년형 유 틴지 백팩(U Tinge Backpack)이 인기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백팩으로 모던하면서 캐주얼해 오피스룩, 캠퍼스룩에 모두 스타일링 가능한 제품이다. 2015년형 유 틴지 백팩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브라운, 그레이, 블랙 등의 컬러들로 구성 됐다. 내구성이 튼튼한 신소재 원단인 J-1200D(포리캔버스)을 사용하여 실용적이며 토이론 7T 소재로 가방의 모양을 잡아준다. 어깨끈은 고밀도 소재의 스폰지를 사용하여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가방 내부에는 노트북이나 IT기기를 수납 할 수 있는 포켓이 별도로 있고 외부 양 옆, 커버 등에도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유니온유니크 관계자는 “유니온유니크의 유 틴지 백팩은 매년 인기 있는 스테디
[KJtimes=김봄내 기자]대구의 육군 제50사단 신병 훈련장에서 11일 발생한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된 것과 같은 종류의 수류탄이 이미 지난해 치명적인 결함 판정을 받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이날 육군 및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제출받은 'K413(KG14) 세열 수류탄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육군 탄약사령부는 지난해 4월 17일 실시한 탄약 정기시험에서 30발 중 6발의 수류탄이 국방 규격상 치명적인 결함으로 분류되는 지연시간 '3초 미만'에 폭발한 것을 발견했다. 이어 7개월 뒤인 작년 11월 13일 국방기술품질원은 조기폭발의 원인이 업체의 제조결함으로 수분흡습 방지 방수액이 지연제에 침투됐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군에서는 당시 결함이 발생한 수류탄과 같은 연도인 2011년에 생산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