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뷰티 편집샵인 클럽클리오에서 ‘클럽데이’를 오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클럽 클리오 고객이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리오를 비롯해 페리페라와 구달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특히 브랜드별 히트 상품은 물론 신제품이 대거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클리오 신제픔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 버진 키스 텐션립은 30% 할인된 가격에,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클리오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 젤프레소, 페리페라의 루즈팡, 루미팡, 구달 수분장벽크림 등 브랜드별 인기품목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클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케이블방송(cable more)은 2015년 설날을 맞이해 지역의 가치발굴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 2편(총4편)을 설 연휴기간 방송한다. 먼저 ‘연천, 억겁의 세월을 품다’는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한 미지의 공간이자, 한반도 지질학의 보고인 경기도 연천의 지질유산에 주목하고 그 가치와 대자연의 걸작인 지질문화유산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모습을 담았다. 1부 ‘한반도의 검은 속살, 연천’에서는 재인폭포, 좌살바위, 아우라지 베개용암 등에 나타나는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 천혜의 아름다운 모습을 헬리캠에 담아 연천의 지질유산의 가치를 소개한다. 2부 ‘대자연의 걸작을 지키는 법’에서는 국가지질공원의 의미와 효과, 그리고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연천군의 모습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연천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케이블방송(cable more)이 올 상반기내로 모든 HD방송 가입자들의 셋톱박스에 클라우드 UI 서비스를 적용키로 했다. 씨앤앰은 최근 시청자들의 VOD 이용이 활발해지고 보다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UI)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점차 커지는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획기적인 신기술인 클라우드 UI를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VOD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클라우드 UI 서비스는 기존 셋톱박스 처리 중심의 UI와 달리 중앙서버를 통해 최소 7배, 최대 30배 빠른 속도로 연산처리를 하기 때문에 최신의 고사양 셋톱박스가 아니더라도 빠른 실행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별도의 셋톱박스 교체나 추가요금 없이 기존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VOD 메뉴진입, VOD 포스터 보기, VOD 로딩 등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3호 다크 브라운을 출시했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눈썹의 쉐이핑과 컬러링, 타투까지 한번에 연출할 수 있는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셀프 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듀얼 타입의 브로우 제품이다. 동양인의 헤어에 맞춘 자연스러운 컬러가 특징인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기존 1호 어스 브라운과 2호 소프트 브라운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 봄 뉴 컬러인 3호 다크 브라운을 출시했다. 브로우 펜슬과 브로우 마스카라가 함께 내장된 이 제품은 브로우 펜슬로 눈썹의 쉐이핑을 잡아주고, 빈곳을 채워줘 자연스런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브로우 펜슬은 특히 색소를 이용한 착색이 아닌 피부의 아미노산을 자연 태닝시켜주는 기술로 한 번만 발
[kjtimes=정소영 기자] 공원식(62) 전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에게 징역 8월이 선고됐다. 공 전 사장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 기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종혁 부장판사)는 9일 공 전 사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건넨 돈의 액수가 많고 범행 후 이를 은폐하려고 하는 등 정황이 불량해 실형을 선고한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점과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사퇴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사유를 밝혔다. 공 전 사장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측근인 박모(53·구속)씨에게 선거 운동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수십 차례 걸쳐 5100만원을 건넸다. 이후 작년 초 새누리당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kjtimes=최태우 기자] 경찰청이 각 지방경찰청에 지능범죄수사대에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보이스피싱 총책과 콜센터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금융사기가 많은 서울과 경기청은 전담수사팀 4팀을, 그 외 지방청은 1개 팀을 꾸린다. 피해액이 1000만원 이상 또는 피해계좌 3개 이상의 사건은 모두 지방청의 전담수사팀이 맡는다. 이에 따라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하던 보이스피싱 37%, 대출사기 20% 가량이 지방경찰청으로 이관될 전망이다. 하지만 현행과 같이 모든 사건을 일선 경찰서가 접수해 초동수사를 진행하되 해당 기준에 해당하면 지방청으로 이송한다. 이에 따라 사건 부담이 줄어든 일선 경찰서 지능·경제팀은 민원사건 등 생활경제 침해범죄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경찰청은 올해 내내 대포통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대포물건 범죄에…
[kjtimes=견재수 기자] 가수 故 신해철을 추억할 수 있는 장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위치는 고인의 작업실이 있던 성남시 분당 지역이다. 9일 성남시는 분당구 수내3동에 고인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한 ‘신해철 문화의 거리(가칭)’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관계자들은 이를 위해 지난달 14일 대구에 위치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거리를 둘러보고 왔다. 우수사례 벤치마킹 차원에서다. 故 김광석(1964~1996)이 태어난 대구시 대봉동에 있는 둑길 130m 길이로 조성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그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대구 방천시장 주변에 조성돼 있다. 특히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등 그의 음악을 비롯해 출생에서 사망까지의 간략한 일대기를 테마별로 구성한 공간으로 이뤄져있다. 고인을 추모하는 콘서트도 수시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은 설 명절 준비로 고생한 어머니와 아내를 위해 명절 증후군과 피로를 단번에 날려버릴 힐링 선물 ‘세이브 유어 맘 위드 파빌리온’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6일부터 27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 테이블당 4~7명 이용 시 여성 1명 식사 무료, 8명 이용 시 여성 2명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된다. 단, 평일에 한해 제공되며 섹션 뷔페와 기타 혜택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또한 응모권 추첨을 통해 19만원 상당의 더 플라자 호텔 스파 전신관리 프로그램(3명)도 제공하며 당첨자는 3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63뷔페 파빌리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뷔페식 레스토랑으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중에서 가장 많은 고객 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성 인기 제품 4종과 에코백을 포함해 30%할인율까지 제공하는 ‘연애 세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름부터 달콤한 '연애 세트'는 거칠고 트러블이 잦은 남성 피부에 적합한 티트리 라인 3종과 수분 세럼, 바디 워시 미니어쳐와 튼튼하고 실용적인 에코백까지 함께 준비해 선물용으로써 실속을 높였다. 먼저 호주산 티트리 오일이 민감하고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의 번들거림을 방지하고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티트리 밸런싱 토너와 플란테인, 컴프리, 버독 등의 허브 추출물이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선사하는 티트리 밸런싱 에멀젼, 지성 피부의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클렌징하고 상쾌한 아로마 향이 피부 스트레스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
[kjtimes=견재수 기자] 뇌물수수 협의로 기소된 한 대수(71) 전 충북 청주시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6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형사7단독 한정석 판사는 “뇌물 공여자의 금원 교부방식과 명목이 대체로 합리적이지 않고 신빙성이 없어 유일한 증거인 그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 전 시장은 한국전력 상임감사로 근무하던 지난 2011년 10월과 12월 승진청탁 등의 명목으로 당시 감사실장 김모(62)씨에게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작년 11월 구속 기소됐다. 지난달 2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한 전 시장에게 징역 4년 6월에 벌금 6000만원, 추징금 3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번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는 지난 2월 3일 서울에서 진행된 15SS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 라인을 중심으로 액세서리 등과 함께 15년 봄 새로운 라인을 선보였다.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2015년 봄 라인은 스트릿 감성을 기반으로 편안함과 동시에 모던 애틀래틱 스타일을 제안해 도시의 시크하며 영한 남녀들을 위한 라인이다. 캘빈클라인 진은 오리지널 컨셉트를 재해석하여 새롭고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 웨시 데님, 옅은 컬러와 자연스러운 디테일의 블루진과 재킷을 메인으로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15SS 캡슐 라인도 같이 선보이며 트롭 탑, 오버롤, 슬리브리스, 후디, 셔츠, 재킷, 로고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더웨어에서의 여성 라인은 슬립, 바디수트 또는 모던하고 시크한 쉐입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배우 공효진을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오는 2015년 S/S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클리오의 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되는 공효진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다. 클리오는 “이번 광고 시즌 콘셉트인 ‘한번만 하자’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 프로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심플하지만 프로처럼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공효진과 일맥상통하여 이번 시즌 클리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선보이는 드라마와 화보마다 트렌디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최근에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중화권에 방영되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트렌드세
[KJtimes=유병철 기자]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이 중구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공연 시리즈 ‘월요일N콘서트’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명품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매 짝수 달마다 특별한 월요일을 선사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월요일N콘서트’는 매 짝수달마다 중구민에 한하여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고품격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이다. 특히, 엄선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고품격 공연을 충무아트홀이 위치한 중구민만을 위하여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4년 10월, 한국 클래식 연주계의 핫 아이콘과 뮤지컬스타 그리고 국내 대표 음악감독이 구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피아노 시리즈인 ‘히즈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His Piano on Broadway)’로 두 대의…
[KJtimes=유병철 기자] 컨버스(CONVERSE)에서 오는 2월 6일 새롭게 리뉴얼된 공식 매장으로 컨버스명동을 오픈 한다. 명동 거리 중심에 위치한 컨버스명동은 약 50평 규모에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버스의 창의력이 가득한 2015년 SS시즌 신제품뿐만 아니라 그 제품들 뒤에 숨어있는 스토리들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브랜드의 진정한 정신과 문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 됐다. 전체적으로 컨버스의 상징적인 세그먼트인 올스타, 컨스, 잭퍼셀 각각의 제품 특성들이 묻어나는 시멘트나 원목, 벽돌 등의 자재를 사용하여 기존의 정형화되어 있는 매장에서 벗어나 뉴트럴하고 세련된 매장을 완성했다. 컨버스 코리아는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고 많은 유동인구를 유지하고 있는 컨버스명동을 대대적으로 리뉴얼 하면서, 스니커즈를 대표하는 브랜드
[kjtimes=견재수 기자] 잇따른 뇌물사건 연루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한전에 대해 비리를 감시하는 시스템 전반에 점검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은 한전 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 상임감사와 자회사 직원들을 기소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한전 나주지사 전·현직 직원 10명이 같은 혐의로 광주지검에 기소됐다. 두 사건 모두 한전 직원과 자회사 직원들이 업자들로부터 뇌물을 건네받은 사건으로 직원 1명당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의 뇌물을 받았다. 여기에다 현재 영광 등 다른 지사 직원들의 뇌물 상납 정황이 제기되고 있고 업자 한명이 여러 업체를 내세워 낙찰 받았다는 점을 토대로 입찰 비리에 대한 수사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한전 나주지사에서는 수년에 걸쳐 정기적으로 직원들이 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