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새로운 피부과학으로 자기주도 안티에이징을 실현하는 아스타리프트가 봄 맞이 기획 세트를 선보이며 온라인 몰 구매 고객 대상, 아로마 캔들 증정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봄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미세먼지와 각종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가 민감해지기 마련. 민감해진 봄 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아스타리프트가 봄 철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한 봄 맞이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해당 기획세트 또는 단품으로 6만원 이상 구매 시 스프링 아로마 캔들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스프링 아로마 캔들은 봄 햇살처럼 따뜻하고 달콤한 향으로 은은하게 감도는 향이 스트레스 받은 피부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 맞이 기획세트는 피부에 수분 보유력과 탄력을 키워주는데 도움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모델 산다라박의 봄 시즌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화사한 파스텔 컬러 아이라인으로 봄 무드를 한껏 살린 이번 메이크업 룩은 클리오의 신제품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파스텔 어퍼 라이너를 활용한 3가지 어퍼 메이크업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다. 눈두덩이 좁고 평면적인데다 옐로 베이스의 피부톤이 주를 이루는 한국 여성들의 눈매에도 화사한 파스텔 컬러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어퍼 메이크업은 블랙 아이라인을 그리고 그 위에 민트, 퍼플, 핑크 등 파스텔 컬러 아이라인을 덧그리는 메이크업 테크닉이다. 어퍼 메이크업 테크닉을 이용하면 화사한 파스텔의 컬러감을 살리면서도 블랙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보정해 눈두덩이 부어보이거나 답답해보이지 않는다. 특히 파스텔 컬러를 선명하게 표현함
[KJtimes=유병철 기자] 세기를 초월한 불멸의 명작 뮤지컬 ‘캣츠’를 드디어 6년 만에 내한공연으로 만난다.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오는 5월 30일 안산 프리뷰 공연을 갖고 6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거대한 막을 올린다. 오래 기다린 만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캣츠’ 내한공연은 안산 프리뷰 공연으 3월 12일, 서울 공연은 4월 10일 티켓을 오픈 한다. 전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15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7300만 명 이상을 감동시켰으며 국내에서도 매 공연마다 흥행불패 신화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관객 120만 명을 돌파,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 명작으로 그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6년 만의 내한이자 올해 하반기 유일한 내한공연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캣츠’는 서울 공연 이후 대구, 부산 등으로 지방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7층에 위치한 고급 차이니스 레스토랑 백리향은 오는 10일부터 4월까지 봄 메뉴 특선 ‘춘풍득의’를 선보인다. 나른한 봄날 활력을 더해 줄 다양한 건강 요리로 이번 봄 메뉴 특선은 8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입맛을 돋우는 4가지의 사희냉채, 죽생 길품 샥스핀탕, 향이 진한 게알 소스를 곁들인 암꽃게 볶음, 파향이 가득한 마늘 옥돔구이와 수비드 계란, 장시간 쪄 내어 홍소 XO장 소스를 가미한 부드럽고 담백한 한우 갈비, 봄 제철을 맞은 향긋하게 개운한 냉이짬뽕, 수제 딸기 아이스크림과 곰보배추 효소로 만들 젤리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 점심 14만원, 저녁 18만원. 한편 10인 이상 주말가족메뉴 이용 시 15%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jtimes=정소영 기자] 고급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후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3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6일 서울마포경찰서는 신호 위반이나 진로변경 금지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노려 고의 교통사고를 낸 이모(32)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씨는 작년 3월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자신의 구형 포르쉐 승용차를 몰다가 국산 준중형 승용차에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사로부터 총 8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자동차 튜닝 사이트를 운영하던 이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2002년식 포르쉐와 구형 벤츠 중고차를 구입했다. 특히 외제차의 경우 수리 시 부품이 없을 경우 별도 수입을 하거나 수리 기간이 길어 그만큼 보험금이 많이 책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오는 9일까지 현대백화점 내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에서 신제품 화이트로지스트 MX를 경험할 수 있는 신제품 체험단 100명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코스메 데코르테에서 진행되는 대규모의 체험 행사로 체험단에 선발된 사람에게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에센스 화이트로지스트 MX 정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단 지원을 위해서는 현대백화점 내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에서 생활습관 및 피부상태에 따른 다크닝 지수 셀프 진단과 카운슬링을 받은 뒤 체험단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즌인 만큼 본인의 피부 톤 등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대규모 체험단으로 선정
[kjtimes=정소영 기자] 13억여원의 로또에 당첨된 남성이 수년 후 절도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당첨금은 도박과 유흥비로 탕진하고 또 다시 유흥비를 벌기 위해 고가의 스마트폰을 훔치다 꼬리가 잡혔다. 5일 경남 진주경찰서는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황모(34)씨를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 12월2일 오후 5시쯤 진주시 한 휴대전화 할인매장에 들어가 신형 스마트폰 2대를 구입할 것처럼 말하고, 매장 종업원을 밖으로 유인해 3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2대를 들고 달아났다. 앞서 황씨는 지난해 12월20일에도 진주시의 한 등산복 매장에 들어가 점장과 친구사이라며 통화를 시켜달라고 한 후 직원의 휴대전화를 그대로 들고 달아나기도 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영남지역 휴대전화 할인매장과 식당, 의류매장 등에서 황씨가 벌인 훔친 휴대전
[KJtimes=이지훈 기자]SBS '짝'에 출연한 한 여성 출연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짝' 제작진은 5일 "'짝' 촬영 중 모 출연자가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유가족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출연한 여러분께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돼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해당 촬영 분은 이달 말 방송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사고로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숨진 여성 출연자는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짝' 촬영을 마친 후 이날 새벽 2시 애정촌 화장실에서 목을 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서귀포 경찰서는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출연자가 녹화 중 갑작스럽게 자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별장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5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4일 오후 9시 30분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별장에 누군가 침입을 시도했다"며 "그러나 사설경비업체의 경비시스템이 이를 탐지했고, 침입 시도 직후 경비업체에서 112로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명 및 재산 피해 여부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절도된 물건은 카메라 3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위치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별장은 면적이 400평에 달하며 토지 매입 가격만 4억 원으로 알려졌다. 지하 1층에 지상까지 3층 규모로 건평이 270여 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별장의 설계는 '고소영 빌딩' '원빈 집'으로 유명한 건축가 곽희수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4일 인천시장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유정복 장관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김포에서 긴급 당직자 회의를 열고 이를 밝혔다. 유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라는 대의를 위해 인천시장으로 출마하라는 정치적 명령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면서,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닷속이라도 당과 나라를 위해 제 한 몸 기꺼이 던지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유 장관은 김포에서 국회의원에 세 차례 당선됐지만,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 동안 그는 당 지도부로부터 인천시장 출마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고, 출마 여부를 고민하던 중 이날 오전 출근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해 동료 국무위원들에게 이임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SBS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과 비슷해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표절 시비가 일고 있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딸이 발견된 저수지에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로 2주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이다. 이에 대해 SBS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신의 선물'은 원작이 없는 작품이다. 웹툰 '다시 봄'이 원작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타임슬립이라는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할 수 있지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 영상을 TV 광고로 공개해 화제다. 궁중비책이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스킨십을 테마로 2013년 전개한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 영상은 엄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온라인에서 공개 2달 만에 조회수 30만 건을 기록,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TV 광고로 선보이게 된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 영상은 전편보다 감정선을 강화해 아기와의 스킨십을 통해 진정한 엄마가 되어가는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이를 통해 엄마의 정성이 아기에게 힘을 키워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궁중비책 담당자는 “초보 엄마가 아기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감동을 전한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이 작년 한 해 소비자의 공감을 사며, 궁중비책의 진정성을…
[KJtimes=유병철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희대의 시리즈 ‘한니발’ 시즌2가 한미 동시 방송으로 돌아온다. 씨앤앰의 글로벌 미드 채널 AXN이 오는 8일 밤 10시 50분 1-2회 연속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국내 최초 단독 방송한다. 특히 2회 분부터는 약 8시간 시차로 한미 동시 방송된다. ‘한니발’은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18개 언어로 방송되는 AXN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베스트 셀러와 스크린 셀러로 유명한 토마스 해리스의 원작에서 영감을 얻어 인기 제작자 브라이언 풀러가 TV시리즈로 창작했다. 이 시리즈는 2013년 시즌 1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팬니발 열풍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12주 연속으로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 미국드라마 검색어 1-3위(2013년 4월 8일-6월 30일)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 시리즈로 떠올랐다. ‘한니발’의 매력은 시즌2에서…
[kjtimes=정소영 기자] 성관계 사실을 알리겠다며 여성을 협박해 수억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4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며 내연 여성 A씨를 협박한 박모(42·무직)씨를 사기 및 공갈협박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가족 병원비와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거짓 이유를 대거나 가족에게 성관계 사실을 알리겠다고 A씨를 협박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7년~2012년까지 총 22차례에 걸쳐 4억 여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혼남인 박씨는 지난 2007년 7월 영국을 여행 중인 유부녀 A씨에게 접근해 본인이 캠브리지 박사 출신에다 금감원을 다닌다고 신분을 속여 내연관계를 맺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일전에도 공갈협박과 혼인빙자 등 비슷한 전과가 있는 상습범이었으며 A씨에게 밝힌 신분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가 돈을…
[kjtimes=견재수] 소방서를 사칭해 소방시설 불량 등의 이유로 소화기 강매를 강요하는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일선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해 시설점검 후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협박하는 방법으로 소화기를 강매하게끔 하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주로 노래방과 술집 등 야간 영업을 하는 업소 관계자들이며, 소방시설 불량에 대한 지적과 과태료 부과 협박에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 같은 방법으로 이미 대전 지역 10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는 절대로 소화가를 판매하거나 과태료를 현장에서 요구하지 않는다”며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 소방공무원인지 확인하고 복장과 행동 등이 의심되면 119나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