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9월 30일까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업 실시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앱에 신협 체크카드를 등록한 선착순 3,000명에게 약 4,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33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협 체크카드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경품과 추첨 요건은 ▲100만 원 이상 사용 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5명) ▲70만 원 이상 사용 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10명) ▲30만 원 이상 사용 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20명)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캐시백 2만 원(100명) ▲5만 원 이상 사용 시 캐시백 1만 원(200명)이다. 당첨자는 10월 중 신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모바일 백화점·커피 상품권은 카드 발급 시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된다. 또한, 신협 체크카드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등록 및 사용할 경우 BC카드가 주관하는 최초 결제 캐시백 이벤트, 마이태그 이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내달 5일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심심 트레킹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기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체리’에서 할 수 있으며, 6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보온병, 모자, 백산수, 농심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세트를 제공하고, 향후 인증사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국민에게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트레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사회적인 관심과 응원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에게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백산수
[KJtimes=김봄내 기자]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에 손흥민이 떴다. 메가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메가커피는 손흥민과 함께하는 2022년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는 물론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다양한 취향을 즐길 수 있는 메가커피가 가지고 있는 ‘즐거움’의 이미지를 결합해 메가커피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성비 커피시장의 여러 브랜드 중에서도 독보적인 메가커피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특정 제품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메가커피가 가지고 있는 즐겁고 힙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Mega Taste, Mega Smil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즐거움, 취향의 수만큼’이라는 카피를 활용해 메가커피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취향을 통해 고객이 폭넓은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 어떠한 취향을 가진 고객이라도 메가커피의 다양함 속에서 커다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실제로 메가커피는 커피음료 외에 풍성한 음료 메뉴와 베이커리, 디저트가 제공되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스포츠 현장으로 홍보를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광고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으며, 12일 경기부터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선수 헬멧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문구와 엠블럼을 선보였다. 또한 대구 구장 더그아웃 지붕과 상단 띠 및 타석 뒷부분 회전 광고판에 삼성전자의 엑스포 유치 기원 광고를 노출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8월 14일부터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의 수원 경기장 내 130M 길이의 대형 LED 광고판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화학소재 기업인 동우화인켐(대표이사 라인호)과 3년여간의 연구 협력을 통해 투명안테나 장비와 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재구성할 수 있는 지능형 표면)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SKT는 버스·지하철 및 건물 유리에 부착 가능한 투명안테나를 통한 5G·4G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수 있는 RIS 핵심 기술 검증을 마쳤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얇은 금속 패턴을 가진 안테나를 작고 가벼운 투명 필름 형태로 유리에 부착해 전파를 수신하는 방식으로, 유리에 안테나를 부착한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주위 환경과 조화롭게 시공할 수 있다. 투명안테나와 RIS 기술을 활용하면 무선 품질을 고도화하고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를 넓힐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여 소모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특정 주파수 대역을 반사해 인빌딩 내부에서 커버리지를 넓히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SKT는 5G·4G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투명안테나와 RIS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해 기술 진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부 수도권 시내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8524억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약 280억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결연 복지시설 및 소외이웃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력사들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대자동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3차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 대금을
[KJtimes김지아 기자] 충북에 거주하는 한모씨(49세)는 얼마전 딸과 함께 한의원을 방문했다.코로나19로 일주일 넘게 고생을 한 뒤로 한씨는 기침 가래 증상이 한달 정도 계속되고 있으며, 고등학생인 딸은 기침과 함께 미각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서다. 한씨는 "코로나19때에도 독한 약을 처방받아 먹었고, 이후에도 이빈후과를 찾아가서 항생제 및 치료약을 한 달 넘게 먹었다. 위장이 나빠질 정도다. 주변에서 이 정도로 오래 약을 먹어도 안듣는 경우에는 양약보다 한약을 먹어야 한다고 추천했다"며 한의원을 찾은 동기를 전했다. 한씨는 "100%효과를 기대하고 온 것은 당연히 아니다. 하지만 효과를 크게 못보더라도 오랜기간 양약을 먹어서 지쳐있는 내 속을 달래줄 수 있을 것 같다. 몸을 보호해주는 기본적인 보약도 함께 처방받았다"고 말했다. 한씨처럼 코로나19 이후 한의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세종시에 거주하는 김모씨(56세)는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당시 집앞에 있는 한방병원에 찾아가서 코로나19 치료제와 함께 먹을 한약을 처방받아 왔다. 김씨는 "주로 보약 성분의 한약이다. 같이 먹어도 문제가 없는 약이고, 오장육부를 독한 양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약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사회적 가치의 변화가 맞물린 최전선에 바로 탄소중립이라는 화두가 존재한다. 오늘날 탄소중립은 인류의 지속가능을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숙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에 현대제철은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구축함으로써 넷제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성과를 거뒀다.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8월 체결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미생물로 처리한 커피박을 축사에 적용할 경우 기존 축사 악취를 최고 95%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커피박이 좁고 밀집된 농촌환경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축사 악취 민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기대되고 있다. 현장 실증 연구에 다량의 커피박이 필요했던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현대제철이 인천시와 진행 중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통해 수거된 커피박을 공급받음으로써…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는 현지시간 27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6회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중아지역대표 이일환 전무,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강석희 주(駐)에티오피아 대한민국대사, 베커 살레(Beker Shale)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 조성희 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 부소장 등 2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올해 졸업생은 73명이다. 2014년 개교 이래 약 4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대부분은 LG전자 등 IT기업에 취업했고, 일부는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창업했다. 졸업생 대표 다니엘 까사훈(Daniel Kasaahun)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준 LG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에티오피아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 8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10개 지자체(8개 시군구, 2개 읍면동) 이외에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2년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거용 주택의 전파, 유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주택의 신축이나 재건축 등 재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조치로,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사항 등을 기재한 피해사실확인서를 피해시설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피해 사실이 확인된 후에 ‘피해사실확인서’에 의하여 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거용 주택의 경우 지적측량수수료 100%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고, 주거용 주택 이외에 상가, 상업·농업용 시설, 피해복구 등을 위해 경계나 현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지적측량을 실시하는 경우 지적측량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에서 버추얼 아바타 ‘지누스마스(G·NUSMAS)’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는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유튜브 등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의문의 사고로 우주에서 지구별로 불시착하는 외계인 지누스마스의 모습과 ‘지누스마스의 예상치 못한 여정을 삼성닷컴에서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등장하며 기대감을 조성한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외계인을 납치해서 개발했다’는 유머에 착안해 ‘삼성에서 일하는 외계인’을 형상화한 버추얼 아바타를 선보이게 됐다. 삼성전자는 그간에도 CES나 제품 관련 영상 등에 외계인 콘셉트의 아바타를 활용해온 바 있다. 지누스마스(G·NUSMAS)는 삼성(SAMSUNG)의 영문 철자를 거꾸로 읽은 데서 유래했으며, 지누스마스의 출신지 ‘나우어스 129(Nowus-129)’ 행성은 삼성전자 본사의 주소인 ‘수원시 삼성로 129’를 의미하는 등 명칭에 숨겨진 재미도 있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지누스마스의 탄생 스토리와 활약상을 담은 웹페이지와 영상이 삼성전자 홈페
[KJtimes=김봄내 기자]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이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로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해썹은 사물인터넷(loT)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안전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지점 모니터링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기존 해썹이 수기로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하는데 비해, 스마트해썹은 각종 문서를 디지털화해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위해요소가 발견되면 관리자에게 바로 알람이 가서 즉각적인 개선 조치가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은 의약품 제조시설에 버금가는 설비로 지난 2015년 해썹 인증을 마쳤다. 이후 X-ray 이물검출 및 후살균 공정 등에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면서 이번달 스마트해썹 인증까지 획득했다. KGC인삼공사는 향후에도 자체 생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공정분석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확대적용하여, 한층 강화된 품질관리능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심용완 제조기획실장은 “원주공장은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로 스마트해썹 인증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정관장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바이오의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광범위(broad spectrum)한 항바이러스 효능에 의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대한비뇨의학회 산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회장 이승주 가톨릭대 의대 교수)는 생식기 사마귀에서 자궁경부암까지 유발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질환에 CP-COV03의 항바이러스 효능 확인을 위한 연구자임상을 학회 차원에서 진행하기로 현대바이오와 27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연구자임상 결과를 토대로 현대바이오는 CP-COV03를 세계 제1호 HPV 질환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절차에 돌입할지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임상 결과가 주목된다. 성접촉을 통해 주로 감염되는 HPV는 남녀의 생식기나 항문 등에 사마귀를 생성하면서 이후에는 여성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외음부암, 항문암 등 생식기암까지 유발하지만 현재까지 HPV 감염 예방용 백신만 있을 뿐 치료제는 전혀 없다. 미국에는 HPV 감염환자가 약 7,900만명에 달하며, 15세~59세 연령대에서 생식기 HPV 감염자가 연간 약 1,400만명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성생활이 가능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올해 두 번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9월 1일부터 진행한다. 현대차는 △연구개발(R&D) △생산(Manufacturing) △전략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현대차는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직무별로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차는 7월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을 도입해, 매 홀수월 1일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일반직 및 일부 연구직, 채용 전환형 인턴 포함) 채용 공고를 현대차 채용 페이지에 일괄 게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상시 채용의 경우 각 현업 부문마다 채용 공고 게시 시점이 달라 지원자가 수시로 공고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7월부터 시작된 일괄 게시 방식을 통해 지원 준비가 더 쉬워졌다는 지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신입사원 채용 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현직자와 지원자 간 소통을 보다 강화하고, 채용 절차 기간을…
[KJtimes=김봄내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은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이 주최하는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행사 ‘2022 위더스(with us) 콘서트’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신협 경기지역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전병우)이 추진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후원금 2천만 원 전달과 함께 봉사단 소속 임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공연 접수, 동선 안내, 신협 홍보를 위한 어부바 모금 등 행사지원 활동을 펼쳤다. 28일(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2 위더스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사회 구성을 목표로,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3회차를 맞았다. 콘서트는 80여 명의 장애 예술인과 성남시예술인총연합회, 안애순무용단, 뮤젠오케스트라 등 비장애인 예술단이 함께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연 등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였다. 특별 게스트로는 가수 김장훈, 양하영, 강민주가 참석해 공연의 열기를 더했으며, 내빈으로 신상진 성남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