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색 겨울 액티비티인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3을 진행 중인 아난티 클럽 서울은 오는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발렌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라운딩, 점심식사, 티하우스에서 발렌타인 음료, 웰컴 기프트, 홀 이벤트 상품이 포함되며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 한 병이 증정된다. 가격 40만원(4인기준). 한편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3는 1월 29일 그 마지막 여정으로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쉽을 개최한다. 3번째로 개최되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쉽은 1월 8일부터 개최된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3에서 데일리 스코어 1, 2위를 달성한 골퍼들에 한하여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우승자에게는 발렌타인의 열정과 인내가 빚어낸 최고의 결실인 발렌타인 40년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국내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제9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찰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차으이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9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6박7일간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등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일본 오사카 지역의 과학관과 고즈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 및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42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 서희건설[035890] 공시에 따르면, 22일 425억원 규모의 부산 서희스타힐스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작년 매출액의 5.11%에 해당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20일 국내 출시된 MINI의 뉴 MINI 5도어 새 트림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Mid trim)’이 제품의 경쟁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복합연비 19km/ℓ, 도심주행 17.3km/ℓ, 고속주행 21.8km/ℓ의 효율을 자랑하는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은 기존 쿠퍼D 모델이 프리미엄 옵션을 대거 추가했다. LED 헤드라이트와 LED 안개등 장착으로 악천후 및 어두운 도로에서 시야 확보에 유리하도록 했고 백색 방향지시등과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는 외관을 한층 업그레이드 돋보이게 한다. 내부를 살펴보면 6.5인치 모니터를 갖춘 새 MINI 비주얼부스트와 MINI커넥티드가 추가돼 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기능 버튼 스티어링 휠을 통해 주행 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하는 것은 물론, 장거리 주행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크루즈 콘트롤(Cruise control)을 활용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감성품질을 높였다. 가격도 기존 부가세를 포함해 3490만원에 출시돼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는 38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옵션을 추
[KJtimes=서민규 기자]“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은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경남도의 역점사업인 만큼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사업 지원에 지역은행으로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경남은행이 ‘국가산단지원팀’을 발족했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 성공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22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국가산단지원팀은 영업지원본부장인 구삼조 부행장을 팀장으로 투자금융부·여신기획부·여신심사부·기관고객사업부·경남도청지점 등 5개 부점장과 핵심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지원팀은 앞으로 경남 미래 50년 사업 중 전략산업인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등 3개 국가산업단지 기반 조성과 성공적인 입주 기업 정착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3개…
[KJtimes=서민규 기자]“준법과 윤리 기반의 정도 경영 실천을 생활화해 고객 신뢰도 1위의 회사로 도약하자.”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의 일성이다. 김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빌딩 4층 대강당에서 정도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참석한 230여 명의 임직원은 ▲고객 중심 경영의 실천 ▲깨끗한 기업문화의 창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 ▲윤리경영의 달성 등을 결의했다.한편 NH투자증권은 범 농협 차원의 청렴 회사 만들기와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전 임직원의 강력한 실천의지를 알리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려고 이번 대회를 열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 KTG[033780] 공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872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28.9% 증가했다.매출액은 1조504억원 규모로 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44억원으로 121.3% 증가했다.
[KJtimes=김바름 기자]KDB대우증권이 삼성전자[005930]의 목표주가를 180만원을 제시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이처럼 제시한 이유에 대해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 4% 늘어난 207조원, 26조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업이익의 사업부문별 변화는 클 것이며 2013년 72%였던 세트(IT모바일+소비자가전)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올해 43%까지 하락하고 부품(반도체+디스플레이)은 57%까지 상승할 것으로 봤다는 게 대우증권의 부연설명이다. 황준호·장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D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3%, 32% 증가한 23조원, 11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겠다”며 “하지만 IM(IT모바일)부문에서는 고가 스마트폰의 비중 축소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 34% 감소할 것”
[KJtimes=김바름 기자]대상[001680]이 점진적으로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22일 교보증권은 대상의 실적이 개선되고 주가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면서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6338억원, 영업이익은 34.4% 증가한 292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소재사업은 판매량 증가 및 저가원재료 투입으로 영업이익률이 12.7%로 회복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식품부문은 비용절감 및 전분기 기저효과가 예상되고 최근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통상임금 소급분 등 일시적 비용 반영도 마무리됐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대상의 주가는 일시적 비용반영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크게 하락했으며 비용 반영이 마무리되며 실적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
[KJtimes=김바름 기자]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목표주가가 올라갔다.22일 삼성증권은 이들 회사에 대해 유가 급락의 수혜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높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대한항공의 경우 목표주가는 5만9000원으로 기존 5만3000원보다 11.3%로 올라갔다. 게다가 최선호주로 추천됐다. 최근 영업 외의 사건으로 주가가 경쟁사보다 덜 올랐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증권은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도 올렸다. 기존 7000원에서 21.4% 오른 8500원으로 조정됐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가 하락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대한항공은 8670억원, 아시아나항공은 34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33%, 269% 증가할 것”이라면서 “기존에 배럴당 83달러였던 올해 평균 항공유 가격 추정치가 71달러 수준으로 내려감에 따라 양사 영업이익 전망치가 더욱 늘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 LG상사[001120]가 종합물류업체 범한판토스 인수 소식을 알린지 사흘째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LG상사는 22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76% 오른 3만4500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한때 3만455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LG상사[001120]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범한판토스의 지분 51%(102만주)를 314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범한판토스는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유통 등 2500여개 고객사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업체다.
[kjtimes=정소영 기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농식품유통교육원이 aT농식품마케팅대학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 개설 이래 올해 지난해까지 총 23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수준의 농식품마케팅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농산물 CEO MBA, 농산물마케팅경영인․전문가,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등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상반기에는 네 개 과정에서 35명씩 총 140명을 선발한다. aT는 2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2월 26일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운영하는 4개 과정 중에서 심화과정인 ‘농산물 CEO MBA과정’은 교육기간이 1년(250시간)이며, 교육비는 800만원으로 이 가운데 55%(440만원)를 정부가 지원한다. 자부담금은 360만원
[kjtimes=임수찬 기자] 삼호개발[010960] 공시에 따르면 22일 308억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일원 금병터널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12.9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최근 24만명의 회원과 6조원가량의 기금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 이인화 이사장을 곤혹스럽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회사가 투자할 종목 정보를 빼내 지인들에게 사게 한 후 이를 되팔아 시세 차익을 챙겨온 직원이 검찰에 구속된 게 그것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이사장이 감사전문성 확보 등 내세운 윤리경영이 도마 위에 오른 모양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와 거래소에 따르면 행정공제회 주식운용 펀드매니저 A씨는 회사가 주문할 거래 종목 정보를 친구 등 지인에게 미리 알려주고 매수하게 한 후 해 차익을 챙기는 이른바 선행매매를 하다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선행매매는 보통 주식매니저나 중개인이 펀드주문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미리 매수해 차익을 챙기는 것을 말한다. A씨는 지난해에만 약 6개월에 걸쳐 하루 2~3차례씩 지인 2명에게 내부정보를 넘기고 시세차익을 낼 수 있게 도운 것으로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지인들에게 종목을 먼저 사게 한 후 공제회가 들어가면 단타로 차익을 내고 빠지는 방식이었다. 이 같은 정황은 지난해 10월 포착됐고 바로 다음
[KJtimes=이지훈 기자]소니코리아는 2015년형 프로젝터 캠코더 PJ시리즈 신제품 3종과 CX시리즈 1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PJ시리즈는 HDR-PJ670, HDR-PJ440, HDR-PJ410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5년형 신형 핸디캠에는 26.8㎜ 광각의 소니 G렌즈와 세계적인 명품 자이스(ZEISS) 바리오 테사 렌즈 탑재는 물론 전문가급 영상에서 사용되는 XAVC S 비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최대 50Mbps의 높은 비트레이트 전송 속도를 통해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한다. PJ시리즈 신제품은 탑재된 빔 프로젝트를 통해 집 안에서 최대 100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HDMI 출력을 지원하는 외부 기기와 연동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PJ시리즈 신제품은 와이파이(Wi-Fi)와 더불어 안드로이드 OS(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