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새해에 온 가족이 모여 떡국을 즐기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떡국 재료를 저렴하게 준비했다.”롯데마트는 31일, 내년 1월 7일까지 떡국 떡과 한우 사골 등 새해 먹거리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할인상품 가운데 백년초·호박·쑥 등으로 색을 낸 ‘오색 떡국 떡(100g)’은 750원에 나오고, ‘칠갑 우리쌀 떡국(1kg)’은 2980원에 판매된다.국거리 재료인 ‘한우 사골/꼬리반골(2kg/1팩)’은 각 1만3500원에, ‘한우 우족(2kg/1팩)’은 1만7500원에, ‘한우 잡뼈(2kg/1팩)’는 5000원에 판다.그런가 하면 롯데마트는 가정에선 물론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상품도 선보인다. 떡국에 함께 넣어 먹기 좋은 ‘오뚜기 삼포 고기 손만두(1.3kg)’는 25% 저렴한 5980원에, ‘통큰 왕만두•김치왕만두(각 1.89kg)’는 1만원에 나온다. 자취
[KJtimes=김봄내 기자]“맛있는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와 여유를 함께 즐기는 카페베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내년에는 말레이시아에 10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내년 계획을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 내 핵심 상권과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열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가는 단계인 카페베네의 입장에선 말레이시아 공략을 본격화한다는데 의미가 깊다. 실제 카페베네의 말레이시아 공략은 탄력을 높이고 있는 보습이다. 말레이시아 내 샤알람시(市)와 말라카시(市)에 5호점과 6호점을 차례로 개장한 게 대표적이다. 5호점인 가무다 워크(Gamuda Walk)점은 샤알람시에 새로 들어선 대형 쇼핑몰 ‘가무다 워크’ 1층에 207㎡ 규모로 입점했다. 말레이시아 내 카페베네 매장 중 두 번째로 넓은 매장이다.6호점인
[KJtimes=김바름 기자]미래컴퍼니[049950]는 31일 공시를 통해 LG디스플레이[034220]와 27억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기간은 내년 6월 30일 까지며 계약액은 작년 매출액의 4.2% 수준이다.한편 미래컴퍼니는 지난 11월 10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3분기 당기순이익이 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KJtimes=김바름 기자]현대자동차[005380]에 대해 중국 신공장 건설이 성장성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투자증권은 31일 현대차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현대차가 전날 중국 허베이성·충칭시에 중국 4·5공장을 건설하기로 중국 지방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번 신공장 2개가 추가되면 현대차의 중국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 121만대에서 2017년 171만대로 확대된다는 게 한투증권의 설명이다.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공장인 허베이 공장의 능력이 30만대로 커지면 현대차의 중국 연간 생산능력은 2018년 181만대로 늘어날 것”이라며 “기아차의 중국 3공장의 연간 능력도 30만대에서 2016년 45만대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서 연구원은 이어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 공장 생산
[KJtimes=김바름 기자]한진해운[117930]과 현대상선[011200]의 신용등급이 떨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31일 한진해운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아울러 현대상선의 신용등급도 ‘BB+’에서 ‘BB’로 한 단계 떨어뜨렸다. 한신평이 이처럼 이들 기업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 이유는 이들 기업이 자구계획 이행 성과에도 채무 상환 부담이 여전히 크고 영업실적 부진과 금융비용, 회사채 일부 상환 등에 따른 자금이 필요하다는 이유에 기인한다. 유가 하락으로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되지만 컨테이너 선박 공급이 수요에 앞서고 대형 글로벌 선사의 경쟁 강화로 향후 운임 상승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한신평의 지적이다. 한신평은 다만 양사의 신용도를 차별화시켰다. 한신평은 이같이 차벼
승진 ◇ 전무▲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박종길 ▲ 구조화금융본부장 임정규 ◇ 상무▲ 금융상품영업본부장 조성진 ▲ 인력지원실장 서성철 ◇ 임원보▲ 법인영업본부장 김병호 신임◇ 부서장▲ 금융상품1팀장 류병기▲ 금융상품3팀장 김양석 ▲ 프로젝트금융2팀장 김준식 ▲ 소비자보호팀장 김성갑 ◇ 지점장▲ 법조타운지점장 홍길표 ▲ 광주지점장 김승 ▲ 강남WM센터장 이경민 전보◇ 본부장▲ IB금융본부장 최석종 ▲ 제2지역본부장 장재원 ◇ 지점장▲ 명동지점장 조기형 ▲ 목동지점장 이준호 ▲ 일산지점장 나성은 ▲ 대구지점장 서승일 ▲ 대구서지점장 오상헌 ▲ 서광주지점장 최방현 ▲ 압구정지점장 박희철 ▲ 삼성타운지점장 박충구
◇ 전무▲ 종합금융사업총괄 겸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장 김기형 ◇ 부서장▲ 플러스운용팀장 민광찬 ▲ 기업금융팀장(공동) 이창호·서준호 ▲ 리스영업팀장 김희정 ▲ 리스관리팀장 정진 ▲ 홍보팀장 이강천 ▲ 감사업무책임자 겸 감사실장 김준규 ▲ 영업추진팀장 안광석
[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는 31일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서울대점을 연다고 밝혔다. 이랜드 측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대점이 부담 없는 가격에 한식을 즐기려는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랜드는 개장 첫날인 31일 서울대점 고객에게 점심과 저녁 메뉴를 모두 1만2900원에 제공하고, 1월 2일까지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일 선착순 500명)를 제공한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2015년에도 성별과 연령대 상관 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자연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새해 첫 날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캐나다구스,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3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최근 FTA에 대한 국내의 비준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하기로 합의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이로써 한·캐나다 FTA는 12일 발효한 한·호주 FTA에 이어 11번째 발효하는 FTA가 됐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캐나다는 우리와의 교역규모가 작년 기준 99억2000만 달러로 제25위의 교역파트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캐나다는 발효 후 10년 내에 품목수 97.5%, 수입액 98.7%의 관세를 철폐하고 우리는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품목수 97.5%, 수입액 98.4%의 관세를 철폐한다. !--[if !suppo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한 해 동안 평가한 세탁기와 냉장고 등 생활가전 가운데 우수 제품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세탁기는 LG전자[066570] 제품이, 냉장고는 삼성전자[005930] 제품이 다수를 차지했다. 식기세척기는 외국 기업의 제품이 꿰찼다. 31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전자동세탁기로 LG전자의 제품 3대(WT5680HVA·WT1701CV·WT1001CW)와 삼성전자의 제품 1대(WA56H9000AP)가 뽑혔다. 드럼세탁기 평가에서도 LG전자의 제품(WM8500HVA)이 우수한 제품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냉장고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선전했다. 셰프컬렉션(RF34H9960S4)은 대용량 냉장고 가운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크기가 작은 냉장고 부문에서도 삼성전자의 4도어 냉장고(RF23HSESBSR)와 양문형 냉장고((RS22HDHPNSR)가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프렌치도어 부문에
[KJtimes=이지훈 기자]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8%로 14개월만에 최저로 떨어지며 0%대에 진입했다.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1999년(0.8%) 이후 2년 연속으로 최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0.8% 올랐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6% 올랐다. 지난해 8월(1.5%) 이후 1년3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지난달과 같은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4%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3% 올라 지난해 10월(0.0%)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신선식품지수는 2.8% 하락했다. 감소 폭은 올해 들어 가장 축소됐으나 16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이다. 특히 신
[KJtimes=김바름 기자]금호엔티[130500]는 30일 공시를 통해 구자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권병만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를 사임함에 따른 것으로 신임 구 대표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대표이사 회장도 맡고 있다.…
[KJtimes=김바름 기자]하이로닉[149980]은 30일 공시를 통해 의료·미용기기 제조·판매업체인 아띠베의 지분 95%(190만주)를 9억5000만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하이로닉 공시에 따르면 이번 취득의 목적은 신규 사업 진출이며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9일이다.한편 하이로닉은 지난 26일 무상증자 추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하이로닉은 이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무상증자를 현재 진행중이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KJtimes=김바름 기자]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이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퇴직연금 운용관리적립금 기준으로 3조원을 달성한 게 그 이유다. 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난 2012년 12월 2조원을 넘긴 이후 2년 만에 거둔 것이다. 2013년 연말 기준 2조6820억원이었던 누적금액은 현재 약 3조541억원으로 증가했다. 누적적립금 중 DB형은 1조9593억원, DC형은 9477억원, IRP는 1471억원이다.임인수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장은 “3조원 달성은 일체의 계열사 지원없이 전 임직원의 컨설팅 역량 강화와 선도적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일군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임 센터장은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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