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는 15일 '잉글리C'가 올레tv(ch.729)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에 입점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올레tv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은 방송업계 최초로 TV를 통해 직접 학습지를 신청하고 학습지와 연관된 VOD(주문형 비디오)를 보며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서비스다.'잉글리C'는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전문가 코칭프로그램을 접목한 유아 영어 전문 학습지로, 올레tv를 통해 학습 연계 VOD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편리한 홈스쿨링을 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잉글리C' 학습지를 고객이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교재 미리보기, 학습영상 맛보기 등의 무료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잉글리C' 학습지 신청은 올레tv 유명브랜드 학습지관에서…
[KJtimes=장진우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최근 '슈퍼맨' 아빠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앞으로 수출하는 한국형 유산균과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아빠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소중한 가족의 장 건강을 지켜주는 '듀오락'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10월 쎌바이오텍 듀오락의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 롯데리아는 15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원조빅불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롯데리아의 원조빅불버거는 지난 1992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확장 제품이다.롯데리아 측은 한국인 입맛에 맞춘 최초의 불고기버거라는 정통성과 타사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 정착을 위해 활용한 원조 제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존 불고기버거의 중량을 늘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원조빅불버거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롯데리아의 35주년 기념 원조빅불버거는 기존 불고기버거에 쇠고기 패티와 치즈를 추가해 쇠고기 본연의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단품은 4800원, 세트는 6600원이다. 원조빅불버거와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 2잔이 포함된 '빅불팩'은 1만원에 판매된다.롯데리아는 이번 원조빅불버거 출시와 함께 이 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카카오톡 플
[KJtimes=장진우 기자]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는 15일 눈의 통증,코막힘, 두통 완화 및 눈의 건조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이케어 용품 '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는 바슈롬과 테라피 찜질팩 제조 전문기업 '테라펄(Therapearl)'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눈의 통증과 부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발된 아이마스크 제품이다. 무독성 라텍스로 만들어져 냉・온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테라펄 아이마스크의 펄 테크놀로지(Pearl Technology)는 냉・온 팩 사용시 의사들이 권장하는 찜질시간인 20분동안 테라피를 위한 적정온도로 유지되며 피부나 근육 등에 진정효과를 제공한다.냉 팩으로 사용시 최소 2시간 동안 냉동실에 보관 후 사용하며 두통 완화, 눈의 부기 경감과 코막힘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온 팩
[KJtimes=장진우 기자]KTG(사장 민영진)는 15일 주목할 만한 단편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20분 미만의 단편영화들 중 뛰어난 작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단편영화제다.과거 수상작인 김정인 감독의 ‘청이’와 윤가은 감독의 ‘손님’은 각각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특별상과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529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25개 작품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KTG 금관상과 은관상이 수여되며, 대단한 감독상ㆍ배우상ㆍ관객상도 별도로 선정한다.감독 특별전에서는 단편 ‘얼어붙은 땅’으로 제 63회 칸 국제영화
[KJtimes=장진우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이달 말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 오즈드림페어를 통해 왕복총액기준(유류할증료, 세금 포함)으로 세부 30만원대, 호찌민 40만원대, 로스앤젤레스 90만원대의 파격적인 선착순 특가를 제공하는 등 9월 한달 동안(9월 16일, 23일, 30일) 3회에 걸쳐 오즈드림페어 이벤트를 실시한다.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항공권과 호텔, 렌터카가 결합된 제주도 2인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일본 왕복 항공권, 아시아나 로고상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이 밖에도 모바일 앱을 통한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의 이벤트도 진행된다.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
[KJtimes=송윤 변호사]싱그러운 가을 문턱에 들어선 며칠 전, 40대 중반의 남자 A씨가 찾아왔다. 그는 그동안 강제경매 절차 정지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필자에게 상담을 요청한 것이다. 사안의 개요 A씨에 따르면, 그는 B씨의 토지에 근정당권을 설정했다. 그런데 B씨는 이를 불법적으로 말소한 후 C은행에 1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문제는 이런 상태에서 B씨의 토지가 경매되어 D씨가 낙찰을 받아 배당기일이 지정됐다는 점이다. 현재 배당표는 C은행이 1순위로 작성되어 있어 A씨는 전혀 배당받지 못할 우려가 있는상태다. 이 경우 경매절차 정지가 가능한지 여부가 그의 고민이었다. 법원의 판단 집행정지의 원인은 법정서류의 제출과 법정사실의 발생 등 두 가지로 대별된다. 법정서류 제출을 통한 강제집행정지를 위해선 ‘집행할 판결 또는 그 가집행을 취소하는 취지나 강제집행을 허가하지 아니하거나 그 정지를 명하는 취지 또는 집행처분의 취소를 명한 취지를 적은 집행력 있는 재판의 정본’ 또는 ‘강제집행의 일시정지를 명한 취지를 적은 재판의 정본’등을 제출하는 것으로 법에서 정하고 있다(민사집행법 제49조 제1호 내지 제4호). 그러나 이 서류를 제출하기 위
첫 대면은 중요하다. 인상으로 강한 선입견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경험해봤겠지만, 비호감이었던 선입견이 대화를 나누면서 깨지는 때도 있고 반대로 호감이 대화를 나누면서 비호감으로 바뀌는 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아주 나쁜 인상을 준 것이 아니라면 대화를 나누며 반전을 만들 수도 있으니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첫인상이 몹시 나쁜 경우엔 대화를 나누면서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되어도 가식적인 사람, 말만 잘하는 사람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게다가 인상도 안 좋았는데 대화해보니 역시 첫 느낌이 맞았다는 확신을 하게 되면 첫 만남으로 모든 관계가 끝나버리게 된다.첫 만남에서 모든 걸 다 보여줘야 하는 직업인이라면 첫인상을 좌우하는 외모와 대화의 기술을 단련해야 한다. 특히 긴장되는 상황일수록 습관된 말이 무…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참가학생과 멘토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키움 창의학교’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꿈키움 창의학교는 CJ의 식품·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들을 문화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요리·음악·공연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에 올해 처음으로 방송쇼핑 부문이 추가돼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과 문화창작의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꿈키움 창의학교에 참가하는 중학생은 총 150여명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 등에서 교사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 안정일 CJ EM미래콘텐츠개발팀장, 김경연 CJ오쇼핑 뷰티사업부장, 김병필 CJ푸드빌 외식연구소장 등 각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VVIP를 위한 특별한 베뉴 애스톤 하우스에서 100여 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2014 애스톤 와인다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워커힐 수석 조리장이 준비한 캐비어, 푸아그라 등의 카나페와 수프, 샐러드, 갈비구이, 소시지 구이, 디저트 등의 다양한 메뉴가 뷔페식으로 준비되며 오르넬라이아, 샤또 르 봉 파스퇴르, 보카스텔 샤또네프 뒤 파프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급 와인을 포함하여 100여 종의 와인을 테이스팅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여기에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과 기타리스트 안형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샤또 몽로즈 1990, 샤또 무통 로쉴드 1945 등 와인 애호가들의 찬
[KJtimes=김봄내 기자]KT 황창규 회장이 KT뮤직의 디지털음악서비스인 ‘지니’를 칭찬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 1일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KT뮤직의 디지털음악서비스인 ‘지니’를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성공을 거둔 사례로 언급했다. 황 회장의 이런 반응은 KT뮤직이 KT의 53개 계열사 중 규모가 작은 축에 속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럼에도 KT뮤직을 수차례 언급하는 이유는 KT뮤직이 최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괄목할만한 실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어서다. 지니는 최근 국내 디지털음원사이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업계 1위 업체를 맹추격하는 상황이다. 닐슨코리안클릭의 시장조사 결과를 보면 지니의 모바일 순방문자(UV) 수는 지난해 7월 64만명에서 올해 7월 252만명으로 291% 성장했다. 지난 6월 첫째주…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3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상장사는 25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10대 재벌그룹 소속 상장사는 한 곳도 없었다. 15일 재벌닷컴이 지난 2011∼2013년의 상장사의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을 분석한 결과, 3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상장사는 모두 25개사로 전체 1785개사의 1.4%로 집계됐다. 3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인 상장사도 154개사로 8.6%에 그쳤다. 배당수익률은 투자자들이 주식에 투자해 얻을 수 있는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1주당 배당액을 배당 시점의 주가로 나눈 비율이다. 전체 상장사의 지난해 중간 배당금을 포함한 결산 배당수익률은 평균 0.82%로, 1년 만기 정기 예금 금리에도 못 미쳤다. 3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덕양산업[024900]으로 17.03%에 달했다. 3년 평균 배당성향과 주당 배당액은 각각 409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 화약·방산부문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서 제출은 16∼30일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넷크루트(www.netcruit.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에는 공통면접과 직군별 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 직군은 경영관리,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이다. 이번 채용부터 직무 중심의 채용이 더욱 강화돼 직군별로 면접방식이 다르게 진행된다. 경영관리, 생산품질관리 직군은 직장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업무상황을 처리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구개발 직군은 본인의 연구분야와 지원한 직무를 연계한 프레젠테이션 면접이 진행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레스토랑 모모 카페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탈리안 미각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실리, 피에몬테, 토스카니 세 지역의 전통 음식을 기본 샐러드 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런치, 디너뷔페의 기본 샐러드 바에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이탈리안 정통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일조량 덕에 풍요로운 식탁의 상징이 된 시실리 요리와 바롤로 와인소스를 곁들인 양갈비 구이 등 다양한 치즈와 야채를 대표적인 와인들과 접목시킨 피에몬테 지방의 요리, 바질 토마토 해산물 스튜 등 해산물과 토마토를 이용한 토스카니 스타일의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 기본 샐러드 바 런치 2만9000원, 디너 3만9000원, 이탈리안 메인 요리 1만2000원부터, 와인 무제한 1만9000원.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5대 재벌그룹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조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재벌그룹 상장 계열사 중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가 존재하는 기업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합산은 72조9700억원이다. 이는 동일한 기업들의 지난해 실제 영업이익 합산(76조8600억원)보다 약 3조9000억원(5.1%) 줄어든 규모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삼성그룹의 부진이 가장 눈에 띈다.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예상치는 32조69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16%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대비 흑자 전환하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SDI를 비롯해 삼성증권[016360](358.9%), 삼성카드[029780](65.2%), 호텔신라[008770](64.0%), 삼성물산[000830](47.0%) 등 상장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