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하선이 조승우와 단막극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박하선은 ‘마의’의 김이영 작가와 최정규 PD가 의기투합한 단막극 MBC ‘드라마 페스티벌’에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다. 박하선은 ‘동이’에서 김 작가와 ‘투윅스’에서 최 PD와 인연을 맺은바 있다. 박하선은 “전작 작품을 통해 너무나 즐겁게 촬영했고 감독님과 작가님 작품을 무한 신뢰하고 두 분을 의지하고 믿고 갈 수 있겠다 싶어서 대본을 읽기도 전에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박하선은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해 의리파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번 단막극은 천재 작가 이상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이상의 젊은 시절 삶 그리고 그의 연인을 매력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달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 주연의 영화 ‘붉은 가족’이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25일 김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 여러분~~ '붉은 가족'이 도쿄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했어요^^ 잠시 후 폐막식 때 소식 전할게요^^ 도쿄 현지 반응이 뜨거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영화 '붉은 가족'의 관객상 수상 소식과 함께 숨길 수 없는 기쁨을 드러냈다.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은 공식경쟁부문에 오른 작품 중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다 득표한 작품에 수여, 무엇보다 관객들의 평가로 이루어진 상인지라 김유미에게는 뜻 깊은 상일 수 밖에 없다. 이와 함께 두 가지 다른 매력의 의상으로 완벽한 여신의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업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블랙 망사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유정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차 안에서 진진한 표정으로 대본 읽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때 그는 올백으로 올려 묶은 깜찍한 헤어스타일에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유정은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패딩을 착용해 국민 귀요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는 깜찍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점프수트 위에 상큼 발랄한 옐로우 컬러의 패딩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그의 귀여운 외모를 극대화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 대본에 몰입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노란색 패딩 점퍼 너무 잘 어울린다”, “대본 리딩에 열중하는 모습 보기 좋다”…
[KJtimes=유병철 기자] 화제의 연극 ‘클로저’의 분장실은 어떤 모습일까.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공연 시작 전 분장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진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살 여대생답게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진세연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대에 오르기 전 몸을 풀고 발성 연습을 했으며 민낯에도 불구하고 뽀얀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다른 배우들이 분장을 받는 틈을 타서 셀카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분장과 무대의상 체킹을 마친 후에는 상대 역인 댄 역의 최수형, 래리 역의 배성우와 함께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고 선배들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눴다. 진세연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시종일관 팀의 막내로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무한 애교를 발산했다. 극 중 래리 역의 배성우는 “진세연은 애교 만점 막내이자 정말 열심히 하는 후배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
[KJtimes=유병철 기자] 젊음의 대표 아이콘 이종석이 야구 열기로 뜨거운 잠실벌에 나타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비맥주 측은 “오는 27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카스와 함께하는 이종석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낮 1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팬 사인회에서 이종석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자필 사인을 해 줄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이종석 팬 사인회와 더불어 카스 야구 게임존과 ‘슈퍼스타K3’ 본선에 진출한 바 있는 걸스힙합 퍼포먼스 팀 블랙퀸의 공연을 준비해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야구장에서 대한민국 No.1 맥주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
(사진 = ㈜자몽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태원(Tae.1)이 본격적으로 ‘미치도록(Sad Song)’ 활동에 나선다. 25일 태원의 소속사 자몽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원이 음악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미치도록(Sad Song)’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브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얼굴을 알린 태원이 ‘미치도록(Sad Song)’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음악팬을 사로잡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태원은 30인조 스트링(현)의 풍성한 연주에 맞춰 ‘미치도록(Sad Song)’을 처음 라이브로 들려주며 태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을 발라드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원의 첫 무대 소식을 접한 음악팬들은 “드디어 미치도록을 라이브로 듣다니 기대된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이동건이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로맨틱한 물안개 눈 맞춤을 보여주며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해냈다. 오는 29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6회 분에서는 스프링쿨러에서 뿜어내는 물폭탄에도 아랑곳없이 마주 앉아 지긋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윤은혜와 이동건의 모습이 담겨질 예정. 과격했던 육두문자 첫 만남 이후 서로를 향한 오해를 조금씩 거둬가고 있는, 윤은혜와 이동건이 보여줄 예측불가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절대권력에도 굴하지 않는, 곧은 신념과 당당한 카리스마의 아나운서 김신(이동건)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는 나미래(윤은혜)의 모습이 담겨졌던 상태.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김신을 삐딱하게 생각했던 나미래의 마음에…
(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가 이민호의 정체를 알게 된 가운데 다시금 이민호에게서 마음 고백을 받아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운명과도 같은 계속되는 만남과 같은 집에 이어 같은 학교까지 다니게 된 박신혜와 이민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다음 회를 기대함과 동시에 가슴 떨리는 이민호의 돌직구 고백과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케미커플인 박신혜와 이민호가 선보이는 커플예감 스타일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상속자들’ 5회 방영 분에서 박신혜는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캔디형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상큼한 네이비 에잇세컨즈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운동화를 매치한 박신혜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
[KJtimes=유병철 기자] 선선한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 불현듯 삶의 여유를 찾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말 늦은 아침 브런치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언제인가부터 주말이면 곳곳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가족 및 연인, 친구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요식업계를 선도하는 주요 특급 호텔가에서도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추어 호텔마다 특색 있는 브런치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달걀 요리와 토스트가 아닌 장소에 따라 메뉴에 따라 달라지는 호텔가의 ‘브런치 투어’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러블리 버블리 브런치를 선보인다. 향긋한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즉석 팬케이크와 로인햄, 제노아 살라미 등 다양한 햄,…
[KJtimes=유병철 기자] ‘여신’ 한채영이 ‘예쁜 남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채영은 ‘비밀’ 후속으로 방영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홍유라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광고 천재 이태백’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여신급 미모와 엘리트의 지성을 소유한 홍유라는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를 진짜 남자로 키워내는 인물. 독고마테가 다이아몬드 원석이라면 이를 세공해 멋진 보석으로 만들어내는 여자가 홍유라다. 마테에 대한 엄청난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홍유라 역에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한채영의 이미지가 캐릭터와 들어맞았다”며 “마테바라기 김보통(아이유)과 여러 가지 면에서 대비를 이루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가 공개한 스페셜 리메이크 곡 ‘사랑’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잔잔한 입소문을 타고 마니아층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23일 스페셜 리메이크곡인 디지털 싱글 ‘사랑’으로 멜론, Mnet, KT music, 소리바다, 싸이월드,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장나라표 ‘사랑’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장나라의 스페셜 리메이크 곡 ‘사랑’은 가수 나훈아가 부른 불후의 명곡 ‘사랑’을 장나라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느낌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 싸늘한 가을날씨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장나라의 따사롭고 청아한 보이스에 원곡의 애틋함까지 더해져, 발라드 마니아층들과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각종 포털 사
[KJtimes=유병철 기자]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아이 메이크업 키트 뉴 본 킬블랙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클리오 20주년 뉴 본 킬블랙 키트는 클리오의 대표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브러쉬라이너 킬블랙과 클리오를 상징하는 BI컬러인 오렌지, 블랙, 그레이 컬러의 프로 싱글 섀도우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터프루프 브러쉬라이너 킬블랙은 국내 최초로 카본 블랙 성분을 함유해 기존 블랙 아이라이너 제품과는 차별된 또렷한 블랙 컬러로 2010년 출시 당시 2개월 만에 20만개 판매고를 올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현재까지 국내 아이라이너 제품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여성들 사이에 이미 킬블랙은 아이라이너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클리오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옷으로 단장한 제품들도 있다. 20주년
[kjtimes=김한규 기자]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일가가 보유한 동양네트웍스(030790)의 주식 일부가 반대매매로 장내 처분됐다.동양네트웍스에 따르면 현 회장 일가가 보유한 자사 주식 8.01%인 333만4200주를 금융기관의 담보권 실행에 따라 장내 매도됐다고 공시했다.앞서 현 회장의 동양네트웍스 주식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장내 매도 됐으며 현 회장의 자녀인 정담(7300주), 승담(47만주), 경담(35만6800주) 씨의 주식도 매도됐다. 이에 현 회장의 동양네트웍스 지분율은 0.65%로 감소했고 나머지 일가인 정담(1.63%), 승담(1.10%), 경담(0.79%) 씨의 지분율도 감소했다.한편 동양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티와이머니대부(23.07%)이며 동양(001520)과 동양증권(003470)의 지분율은 각각 14.61%, 9.25%이다.
[kjtimes=김한규 기자] 동부건설(005960)이 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용산구 동자동 오피스빌딩 지분을 매각한다.동부건설에 따르면 아스테리움 사업주체인 동자동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오피스빌딩을 총 3616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칸서스자산운용과 체결했다. 이번 건물 매각으로 오피스빌딩 공사미수금 1943억원과 지분투자액 985억원 등 2928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동자동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37-17번지 일대에 지하 9층∼지상 35층의 4개동, 공동주택 278가구와 오피스텔과 오피스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중 오피스동은 근린생활시설 2개층을 포함해 지하9층∼지상30층, 8만2115.58㎡ 규모로 동부건설이 시공했고 지난 8월 1일 준공 인가를 받았다.동부건설은 매각대금이 확보되면 오피스빌딩 지분을 담보로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에서 발
[kjtimes=김한규 기자] 포스코(005490) STX에너지 인수건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포스코는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콜에서 윤동준 포스코 전무는 “STX에너지가 북평석탄화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어 인수한다면 석탄발전 시기를 4∼5년 앞당기는 장점이 있다” 면서도 “다만 현재 그룹의 재무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무리한 가격으로 인수하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당초 일각에서는 STX에너지 매각 협상에 GS-LG와 삼탄의 2파전으로 압축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특히 포스코의 경우에는 부채비율 증가 등 재무건전성 개선이 필요한 입장에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자금이 필요한 인수합병이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기 때문이다.하지만 STX에너지 최대주주(96.9%)인 일본계 오릭스 코퍼레이션과 매각 협상 본입찰에 포스코에너지가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