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종구 (주)한샘 LJ 대표는 “때가 오면 즉시 행동을 옮겨라 기회는 한 번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회가 왔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즉시 붙잡아야 한다. 이 세상 모든 일은 제때 기회를 붙잡느냐 못 붙잡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난다”고 강조한다. 누구에게나 그 때란 것이 있었을 것이다. 그 때란 것이 왔을 때 결정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 졌을 것이다.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모은 사람들은 그 때란 기회가 오면 반드시 움직인다. 자신의 결정이 옳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진행 한다. 이것이 부동산 고수들의 모습이다. 내가 부동산을 통한 자산이 없다면 혹시 나의 모습이 우유부단하고 망설이며 결정하지 못 했던 나의 모습일까 생각해 본다. 부동산 정책발표 후 매매시장의 관망세에서 상승세로 부
[kjtimes=김봄내 기자]팬택이 서비스센터를 대폭 늘린다. 팬택은 7일, 국내 1위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휴대전화 고객서비스 분야 제휴를 맺고 이마트 내에 팬택 서비스 센터를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팬택이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꾀하면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결정된 것. 팬택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마트 김포공항점에 서비스센터를 설치한다. 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1차로 주요 거점도시와 지방 중소도시의 이마트 15곳에 센터를 입점시킨다. 1차 입점이 끝나면 팬택 서비스센터는 현재 87개에서 102개로 늘어난다.한편 이마트 내의 팬택 서비스센터는 이마트 운영일에 맞춰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열 계획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산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고아웃캠프’를 공식 후원하며 캠프 참가자를 위한 색다른 이벤트로 유로 번지를 운영하며 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노스케이프는 ‘고아웃캠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3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며 ‘고아웃캠프’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고아웃캠프’에서는 유로 번지 체험 외에도 룰렛 이벤트와 미션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했으며 저녁에는 영화 상영을 진행하며 참가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고루 제공했다.한편 노스케이프는 지난 2012년 8월 런칭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실용주의와 합리주의 소비를 추구하는 35~45세를 주 타깃으로 ‘I’m Aliv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능성과…
[KJtimes=유병철 기자] 특급호텔들이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양 마을의 새해맞이 액막이 풍습에서 유래한 할로윈 축제는 미국과 유럽 등 서양에서는 추수감사절에 이은 최대 축제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국내에도 정착된 이 파티는 즐기는 젊은 층이 많아지면서 크리스마스와 송년․신년맞이로 이어지는 본격 파티 시즌의 신호탄으로 자리 잡았다. 특급호텔들은 업장 내부를 으스스한 분위기로 꾸미는 한편 댄스파티, 라이브 공연, 다양한 게임 등이 준비된 할로윈 파티를 마련하고 있다. 연인과 가족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토탈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파티 러버를 위한 이색 할로윈 테마 파티를 개최한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올해로 25번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나이가 들면서 처지게 되는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입체감 있는 이목구비로 만들어주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4D 세럼 AQMW 리플리션을 선보인다. 코스메 데코르테가 처음 선보인 4D 세럼 AQMW 리플리션은 위아래를 나타내는 선(1차원), 앞뒤가 바뀌는 면(2차원), 좌우가 바뀐 입체(3차원)에 시간의 개념(4차원)을 접목해 탄생한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나이가 들면서 아래로 처지게 되는 피부에 탄력을 채워 전체적으로 피부를 위로 올려줌으로써 올록볼록 입체감 있고 탱탱한 동안 얼굴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안 포인트인 눈 밑, 볼, 입가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윤기감 저하, 탄력 감소, 늘어진 모공, 거칠어진 피부 결 등 피부의 다양한 고민을…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에서는 11월 17일가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새콤달콤한 석류와 유기농 견과류를 활용한 디저트 뷔페 ‘아이 러브 석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타민과 에스트로겐이 풍부하여 여성에게 특히 좋은 석류와 DHA, 무기질이 풍부한 견과류는 미용 및 면역 강화,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가을철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석류 및 견과류를 이용한 디저트 메뉴는 총 20여 가지. 석류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은 석류 초콜릿, 화이트 석류 생크림 케이크를 시작으로 석류 꿀을 얹힌 고르곤졸라 피자와 석류빵 미니버거, 석류 드레싱 샐러드 등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메뉴가 준비되며 견과류 또띠아 호떡, 땅콩 마카롱, 잣이 첨가된 아이스 홍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중식당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중국 동관의 게스트 셰프 팀을 초청하여 광동 요리의 진정한 맛과 향을 전한다. 중국 4대 요리로 손꼽히는 광동 요리는 따뜻한 기후 및 바다와 근접한 지역적 특성과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했던 역사적 특성이 결합하여 음식 문화에도 그 특성을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를 이용해 센불에서 살짝익히고 기름을 적게써 기름기가 많지 않고 담백한 맛과 천연 재료의 식감을 그대로 전한다. 또한 서양 채소, 토마토 케첩, 우스터 소스 등 서양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를 가미하여 내외국인 모두 친근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게스트 셰프인 하얏트 리젠시 중국 동관의 구오 루키아오, 린 진위, 시에 칭후이 주방장은 5-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kjtimes=서민규 기자]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 사장의 임기는 내년 8월까지로 아직 10개월가량 남아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7일 “진 사장이 최근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안다”면서 “사표 수리 여부는 절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진 사장이 이번에 사의를 표명한 것은 그동안 정책금융체계 개편에 반발했던 행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위는 2009년 산업은행 민영화를 전제로 설립한 정책금융공사를 다시 산업은행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정책금융개편안을 발표했다. 진 사장은 개편안이 발표된 직후 정부가 정책금융이 뭔지 개념정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체제를 개편한 것 같다며 금융위의 결정을 비판한 바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원전 비리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의 금품수수 평균 금액이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이 한국전력에서 분사한 지난 2001년 이후 구속이나 불구속 또는 약식기소 된 한수원 현직 직원은 지금까지 총 58명이었다.이 가운데 입찰방해와 보상금·구매대금 횡령 등을 제외하고 순수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된 직원은 모두 45명이며 이들이 수수한 금액을 모두 합하면 46억3600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기소된 직원 1인당 받아 챙긴 금액이 1억 300만원 정도인 셈으로 중·하위직 공무원 평균 수뢰액 1300만원의 8배에 달하는 규모다.이들은 지난 2011년 울산지검의 납품비리 수사와 올해 1월 광주지점이 발표한 원전 부품 품질보증서 위조비리 수사, 그
[kjtimes=서민규 기자]회식자리에서 가장 보기 싫은 사람 1위는 ‘술을 강요하는 사람’으로 나타났다. ‘늦게까지 사람들을 집에 안 보내려는 사람’도 꼴불견으로 꼽혔다. 이 같은 결과는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의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커리어는 직장인 808명을 대상으로 ‘회식 꼴불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술을 강요하는 사람(19%)’이 1위로 꼽혔고 그 뒤는 ‘늦게까지 사람들을 집에 안 보내려는 사람’이 따랐다. 또 ▲업무얘기로 분위기 다운시키는 사람(13.8%) ▲상사에게 예의 없어지는 사람(10.7%) ▲술을 핑계로 하고 싶었던 말 다 하는 사람(10.2%) ▲음담패설을 하거라 신체접촉이 과해지는 사람(9.7%)의 순이었다. 그러면 직장인들은 회식자리 꼴불견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가장 많은 직장인들의 지지를 받은 대처방법은 회식 시 최
[KJtimes=유병철 기자] 아메리카 모던 캐주얼 행텐에서는 ‘행텐데이’ 10주년을 맞이하여스페셜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텐은 행텐데이인 10월 10일 오전 10시 행텐 티셔츠를 단돈 10원에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텐데이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고객들을 위한 깜짝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행텐 목동점, 광명점, 상봉점, 아일렛점, 부평점, 원주 중앙점, 광복점, 동성로점, 롯데 광복점, 롯데 부산점 등 총 10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10원에 판매하는 행텐 티셔츠는 2가지 스타일로 1인 1매 한정이다. 단, 백화점은 오픈 시간에 맞춰 10시 30분에 진행된다. 행텐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10월 10일을 ‘행텐데이’로 지정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행텐데이를 잊지 않고 기다려 준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행텐 고객 모두에게 혜택
[kjtime=서민규 기자]LG유플러스는 7일, IT 패럴림피아드인 ‘글로벌IT챌린지대회’를 8일부터 3박 4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의 목적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장애청소년의 IT 활용을 장려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것.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대회는 아태지역 장애청소년 130명과 각국 IT전문가 및 공무원 40여 명을 포함해 총 240명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 IT 올림피아드다.대회에 참가한 장애청소년들은 ▲문서 작성 및 프로그램 활용 능력 대회인 e-Tools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인 e-Life ▲온라인 게임 대회인 e-Sports 등 3개 종목에서 각자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장애청소년 IT 경진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20개국에서 모인 IT전문가와 공무원들이 각국의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인 IT 정보격차 해소의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한 정책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나가는 카리스마 수장, 홍명보가 강렬한 매력의 겨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 중인 홍명보는 LG패션 닥스신사와의 겨울 화보를 통해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화보 속 홍명보는 다운 소재의 사파리 점퍼와 캐시미어 니트와 코듀로이 팬츠 등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겨울 의상들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양가죽 재킷이나 클래식한 느낌의 울 소재의 글렌체크 다운 사파리 점퍼 등 독특한 아이템을 쉽게 소화해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닥스신사 관계자는 “지난 가을 시즌 화보를 통해 홍명보 감독의 슈트 패션을 엿볼 수 있었다면 이번 겨울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KJtimes=유병철 기자] 점점 실속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성향 덕분에 패션계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남성들의 쿨비즈 패션, 여성들의 운도녀 열풍 등 현실적인 방안과 패션이 합쳐진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특히 하이힐에 지친 여성들이 웨지힐 형태의 스니커즈나 런닝화 등을 착용하면서 전국에 불어닥친 ‘운도녀’ 열풍은 지난 한 해를 뒤흔든 유행이었다. 이러한 운도녀 열풍으로 인해 다양한 브랜드들이 힐 형태의 스니커즈를 출시하였는데 그 선두주자로 컨버스를 들 수 있다. 작년 한 해, 통굽 스니커즈인 ‘플랫폼’과 웨지힐 형태의 스니커즈인 하이니스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는 올해 가을, 스웨이드 제질로 된 하이니스 스웨이드를 출시하여 여심을 다시 한 번 공략할 예정. 컨버스의 아이
[kjtimes=김한규 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발전설비 제조회사인 안살도 에네르기아 인수가 무산됐다. 이탈리아 국민의 국영기업 해외 매각 반대 여론에 밀려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두산그룹에 따르면 안살도 에네르기아의 최대주주인 이탈리아 국영 군수기업 핀메카니카는 4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어 안살도 지분 99.55%를 이탈리아 국영은행인 카사 데포시티(CDP)에 7억7700만유로에 매각하기로 했다.안살도는 복합 화력발전소를 가동하는 데 필요한 가스터빈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핀메카니카가 55%,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퍼스트 리저브가 4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판메카니카는 우주항공, 방위·보안산업 분야의 첨단기술을 보유한 이탈리아의 주요 기업이다. 최근 업황 부진과 대규모 적자, 부패 스캔들까지 겹쳐 경영난에 허덕이자 66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갚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회사인 안살도 지분 55%를 매각하기로 했다.인수전에는 두산중공업 외에도 독일 지멘스, 삼성테크윈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중도에 인수를 접었다. 이에 두산은 안살도를 인수할 경우 발전설비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핀카메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