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얼루어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맞이해 뷰티별책ArtistsMuses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그들의 뮤즈에게 입힌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뷰티 화보로 남긴 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톱클래스 여배우들의 다양한 아트 메이크업을 엿볼 수 있다. 참여한 배우와 아티스트도 쟁쟁하다. 워쇼스키와의 두 번째 영화 촬영 직전에 잠시 한국에 들어와 화보작업에 참여한 배두나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는 한국적인 코리안 뷰티를 재해석한 화보를 선보였고 현재 방영 중인 화제의 드라마 ‘황금의 제국’의 히로인인 이요원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는 고딕 스타일의 서늘한 펑크걸로 변신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고’에 깜짝 출연한 김정은과 메이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남보라의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한이수(김남길)의 여동생 한이현으로 등장, 이수와 함께 남녀간의 멜로보다 더 가슴 아픈 남매간의 사랑을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21일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은 남보라가 밝게 웃고 있는 사진. 지난주 방송된 ‘상어’ 15, 16회에서 남보라는 조상국 회장(이정길)과 그의 수하 X(기국서)에 의해 납치를 당해 내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동안 아버지와 오빠를 잃고 그 슬픔을 마음 한 켠에 담아두고 살아왔던 이현은 겉으로는 밝은 척을 했지만 사실 환하게 웃을 수 없었다. 지난주 드디어 헤어졌던 오빠 이수와 만난 이현은 그 기쁨에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
(사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멤머 타샤, 페린의 파워풀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유투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타샤와 페린이 P.Diddy의 “P.Diddy Rock”에 맞춰 절도 있는 안무로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네티즌들을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타샤와 페린은 몸매가 돋보이는 핫팬츠와 배꼽티를 입고 파워풀군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는 터. 그동안 보여주었던 무대 위에서의 상큼 발랄했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에너지를 발산, 반전을 안겨주며 무한대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팝핀은 기본이고 파워풀 하면서도 섹시함이 가득 담긴 웨이브 그리고 90도의 자유자재로 꺾이는 허리 등 고난이도 안무를 거뜬히…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최강 카리스마 최민수의 반전 사진이 대거 방출됐다. 촬영장 밖에선 위엄 충만한 장군이 아닌 장난기 충만한 반전아저씨였다. 최민수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영류왕(김영철)의 최대 적수인 연개소문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누구도 근접하기 어려운 위엄, 의중을 읽기 어려운 눈빛,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개를 소유한 장군. 그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압도적인 아우라가 숨을 멎게 만들 정도다. 그렇다면 촬영 현장에서도 최민수는 무서운 장군일까. ‘칼과 꽃’ 제작진이 궁금증의 실마리를 풀어줄 반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영된 6회분에서 영류왕과 왕실을 보호하는 비밀조직 금화단의 무사 시우(이정신)가 연개소문의 목에 서슬 퍼런 칼을 겨누었던 상상 장면. 당장이라도 목을 베
(사진 = 로고스 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문채원이 상큼한 의대생으로 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2013년을 사로잡을 ‘엔젤 닥터’ 등극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문채원의 의대생 깜짝 변신은 극중 차윤서가 옛날 사진을 발견한 후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사진 속 문채원은 우윳빛의 뽀얀 피부를 드러낸 채 귀여운 ‘상투머리’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뿔테 안경을 끼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다양하고 귀여운 문채원의 표정이 ‘귀요미 여대생’의 자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것. 이 장면의 촬영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깜찍발랄 ‘상투머리’를 한 채 앙증맞은 모습
(사진 = JS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블레스 아이콘’ 걸그룹 퀸비즈(QUEEN B'Z)가 데뷔를 선언했다. 퀸비즈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는 19일 “노블레스를 콘셉트로 내 건 신인 걸그룹 퀸비즈가 오는 29일 음원공개와 함께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고 밝혔다.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구슬이(메인보컬), 지니, 이아람(랩퍼), 이루미 5인조로 구성된 퀸비즈는 약 4년간의 연습 기간을 거치며 가요계 데뷔를 준비해왔다. 멤버들의 평균 연령 22세로 제각기 개성 뚜렷한 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활약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영어와 일본에 능통한 멤버들로 구성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오는 22일 파격적인 티저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29일 음원공개와 공식 데뷔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파격적인 안무와 여성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차태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우르ㆍ오스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에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넸으며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건강한 오빠피부를 자랑하는 차태현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태현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팬 사인회 내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이를 잊은 건강한 피부와 함께 2년째 우르ㆍ오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차태현은 우르ㆍ오스를 통해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오빠 피부’ 아이템을 선보이며 국민오빠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현재 차태현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KJtimes=유병철 기자] 소울하모니 원킬과 가연이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문화관광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 행사는 서울특별시 문화관광협회 남상만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울하모니의 소속사인 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K-POP 전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소울하모니는 2010년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해 4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큰 이슈를 일으켰으며 최근 일본의 국민가수 미사를 발굴하고 프로듀싱한 일본 탑 프로듀서 요다 하루오가 세계적 수준의 가창력을 가진 아티스트라 극찬한 바 있다. 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올 하반기 소울하모니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통한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옥주현이 오는 18일 듀엣 앨범 ‘The Last Kiss(더 라스트 키스)’를 공식 발매한다. 지난 해 연말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했던 임태경과 옥주현이 프랭크 와일드혼의 아름다운 음악에 반해 스페셜 듀엣 앨범을 기획하게 된 것. 올해 초 새로운 소속사인 떼아뜨로에 둥지를 튼 두 사람은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K-Musical Stars Concert 2013’의 무대에서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듀엣곡 ‘알 수 없는 그곳으로’와 ‘몬테크리스토’의 듀엣곡 ‘언제나 그대 곁에’를 환상의 호흡으로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The Last Kiss’는 약 70여 페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혜진이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한국 공식 뮤즈로 발탁했다. 지난 3월 새롭게 리런칭한 아가타 파리는 뮤즈 한혜진과 함께 F/W 2013 광고 컷을 공개했다. 그녀는 우아하면서 강인한 표정과 여성스러운 자태로 고혹적인 모습을 화보에 고스란히 녹아냈다. 매 컷마다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와 결혼 후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보 속 한혜진의 매력을 더욱 살린 주얼리는 아가츄 컬렉션이다. 다양한 컬러,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참 장식을 선택해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이다. 한혜진의 감성이 담긴 아가타 파리 주얼리는 전국 아가타 파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이 영화 ‘매트릭스’를 재현하는 듯한 진검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주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주원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주원의 ‘매트릭스’ 변신은 극중 박시온이 3D TV 체험코너를 지나가다 신기해 보이는 3D 안경을 착용한 후 직접 3D 영상을 체험 해보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3D 안경을 끼고 신비로운 세상을 만난 듯 두 팔을 내뻗은 채 무엇인가를 잡으려는 듯한 주원의 모습이 실감나게 펼쳐진 것. 극중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남다른 박시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극에 녹여낸 셈이다. 주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지수가 색다른 변신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지수는 자신의 SNS에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 주세요.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노랑 머리로 염색하고 바니 걸스로 깜짝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 했다. 영화 관계자는 “영화 ‘레드카펫’이 신지수라는 배우에게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전환기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귀요미네”, “파격 변신 기대되요”, “신지수 스크린 모습 빨리 보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영화 ‘레드카펫’에 윤계상, 고준희, 조달환과 함께 합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셜록홈즈’,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도현이 KBS 드라마스페셜 ‘Happy! 로즈데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KBS2 ‘신데렐라 언니’를 연출한 김영조PD가 연출을 맡았으며 4명의 남녀주인공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이번 드라마에서 김도현은 소유진의 옛 연인으로 그녀를 다시 만나 또 한 번 사랑에 빠지는 자유분방한 차도남 도훈 역을 맡았다. 그동안 연극, 뮤지컬을 통해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전혀 다른 사랑하는 여자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사랑을 속삭이는 로맨틱가이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웅인, 김도현, 소유진, 소희가 함께 출연하는 ‘Happy! 로즈데이’는 8월 중순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도현은 지창욱과 함께 뮤지컬 ‘형제
(사진 = SBS ‘황금의 제국’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냉철한 사업가적 면모를 공개한 이요원의 색다른 캐릭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퍼펙트한 각선미 또한 화제다. 극중 이요원(최서윤)은 도도한 재벌가의 딸로 변신해 손현주보다 더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더불어 세월이 무색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3일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제작발표회부터 오랜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와 변함없는 각선미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이끌어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켰다. 특히 이날 매치한 시스루 화이트룩에 골드 포인트가 가미된 슈콤마보니 화이트 샌들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여 재벌가 캐릭터와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죽음 연기마저 클래스가 달랐던 배우 엄태웅. 엄포스의 연기력은 ‘칼과 꽃’에서 깊이와 힘을 더해가고 있다. 교수대에 올라 죽음을 맞이해본 엄태웅은 어떤 심경이었을까. 11일 방송된 KBS2 특별 기획 드라마 ‘칼과 꽃’ 4회분에서는 연충(엄태웅)이 첩자로 몰리면서 교수형에 처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교수대에 올라서며 담담한 시선으로 광장을 둘러보던 연충은 공주(김옥빈)와 눈이 마주쳤다. 서자로 태어나 처음으로 아버지 연개소문에게 아들로 인정을 받았고, 이미 죽음을 받아들인 듯 평온해 보이는 얼굴. 그러나 그 안에는 망연자실한 공주에게 남긴 상처로 인한 아픔과 슬픔이 서려있었다. 그러나 목에 감긴 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순간, 죽음에 가까워진 인간의 모습이 모두 표출됐다. 연기인지, 실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