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홍수아가 마성의 공항패션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영화 촬영 차 필리핀으로 출국할 때다. 홍수아는 영화 ‘망고트리’의 여주인공 수진 역으로 캐스팅되며 국내 촬영 분을 모두 마쳤다. ‘망고트리’는 수진이 필리핀에서 열대과일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의 사장 태훈(서지석)을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틔운다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필리핀 촬영분을 남겨놓은 홍수아는 지난 16일 세부로 출국 2주간의 해외촬영에 본격 돌입했다. 이와 함께 그녀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출국 직전 홍수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명불허전 홍수아의 늘씬하고 긴 다리는 자체옵션. 사진 속 그녀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생머리와 파란색 시스루 원피스에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세부의 이국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태준이 강소라에게 본격 대시를 시작했다. 19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3회에서 주인공 공준수(임주환)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 공현석(최태준)이 나도희(강소라)에게 본격적인 만남을 제안한 것. 본의 아니게 도희를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려 경찰 조사까지 받았던 현석. 그 일을 계기로 합의해 준 도희와 밥을 세 차례 먹은 현석이 저돌적으로 도희에게 교제를 신청했다. “처음엔 친구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자신은 광풍 같은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처음엔 친구사이로 시작하자는 현석의 제안. “무슨 말을 하냐”는 도희의 질문에 현석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친구는 될 수 있지 않냐”고 그녀의 의중을 살폈다. 그러나 호락호락한 도희가 아니다. 도희의 마음속엔 이미 공준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가 ‘굿 닥터’로 제목을 최종 확정했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그동안 선보였던 천편일률적인 메디컬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성 넘치는,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는 메디컬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굿 닥터’는 문채원, 주원, 주상욱 등 명실공히 시청률 보증수표로 인정받고 있는 드림팀 라인업이 뭉쳐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가인과 소녀시대 수영이 아찔한 배꼽 노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로 손꼽히고 있는 가인은 가볍고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디자인의 매그앤매그 화이트 블라우스로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패턴이 돋보이는 탑을 레이어드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했으며 머리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큐트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뮤직뱅크’ 700회 특집에서 ‘Gee’를 열창한 소녀시대는 남자들의 로망이자 청순 여대생의 대표 패션인 청바지와 화이트셔츠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멤버 모두가 화이트 셔츠 아래를 묶어 배꼽을 노출시키며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수영은 타
(사진 = 질스튜어트, 바바라)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미란다 커 촬영 때의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사진 속 미란다 커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거나 파파라치에도 친절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해줬다. 특히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질스튜어트의 블루톤의 미니 원피스에 바바라 누드톤 핑크 리본힐로 시크하면서도 로맨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 앉아 있네”, “외모 만큼 애티 튜드도 최고인 듯”, “더위가 싹 사라지는 사진” 등 미란다커의 파파라치 컷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SNL 코리아’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엠블랙 멤버 이준과 함께 특별 출연하여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한국 팬들에게…
(사진 = 코스모폴리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수경이 비키니 화보를 통해 탄력 몸매를 공개됐다. 이수경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섹시한 비키니에 허리 라인을 드러내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강조,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화보 속 이수경은 로맨틱한 프릴 디테일의 비키니와 아찔한 높이의 웨지힐을 매칭해 길쭉한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또 서퍼처럼 비키니 브리프 위에 쇼츠를 입고 허리 라인을 접어 내려 복근을 그대로 드러내는가 하면, 과감한 프린트의 스윔슈트로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강조했다. 한편 이수경은 ‘금 나와라 뚝딱!’ 주얼리 디자이너 성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경의 트로피컬 서머 룩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소년 신비소년 수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종석이 김우빈과 함께 트루젠 F/W 시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출신 연기자로 2013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며 각종 CF 광고계를 접수하고 있는 이종석은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과 맥주 카스 광고에 이어 다시 동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트루젠 관계자는 “의류 브랜드에서 모델을 투톱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만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을 통해 트루젠의 다양한 스타일을 좀더 젊고 감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광고촬영 외에도 많은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트루젠의 새
[KJtimes=유병철 기자] 마초락 스피릿 절대강자 브로큰 발렌타인이 엠넷 ‘머스트-밴드의 시대’(이하 밴드의 시대)에 나와 건강한 헤비록을 제대로 표현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17일 진행된 ‘밴드의 시대’ 마지막 경연 녹화에 출연해 노브레인, 피터팬 콤플렉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쏜애플, 디어클라우드 등과 경쟁을 펼쳤다. ‘한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편곡 미션을 부여받은 브로큰 발렌타인은 밴드 특유의 헤비함과 포퍼먼스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 밴드 경연대회인 야마하 아시안 비트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상과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출연을 계기로 숨겨진 실력파에서 대중과 가까운 존재로 거듭났다. 지난 4일 2집 ‘알루미늄’을 발매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강소라가 변했다. 사랑의 힘일까.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1회에서는 일 밖에 모르던 워커홀릭 나도희(강소라)가 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하는 중에도 자꾸 공준수(임주환)에게 마음이 쓰이는가 하면 새엄마 정연(윤손하)에게 말을 건네고 회사 변호사 한서(김영훈)에겐 감사인사를 건넸다. 남자라면 믿지 못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에게도 시종일관 쌀쌀 맞게 구는 그녀가 유독 준수만 보면 미소를 짓고 말 한 마디도 따뜻하게 건넨다. 심지어 그를 위해서 딸린 동생들 먹여 살리느라 대학도 못 갔다는 거짓말도 했다. 이상한 일이다. 준수에게 여자울렁증이 있다면 실은 도희도 남자울렁증이 있는 숙맥과다. 업무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지언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빗속 힐링 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1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내리 퍼붓는 소나기를 피하는 대신 온 몸으로 맞게 한 공준수. 난 데 없는 빗속 질주에 나도희는 넋이 나갔다. 어안이 벙벙한 도희의 어깨를 잡고 선 준수. 여자울렁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자연스런 준수를 향해 도희가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언젠가 도희는 준수에게 비오는 날이 싫다고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 비가 내렸노라고. “당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고흐의 말을 인용한 준수. 그는 도희에게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비를 실컷 맞아보라고 권유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중국 북경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가 들어가기에 앞서 대본 숙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깨알같은 한자가 가득 차 있는 중국어 대본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중국어 공부 엄청 많이 한 듯”, “공현주 중국어 실력 대박”, “쇄골미인이 따로없네”, “중국 스튜디오를 밝히는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씨스타 보라가 명불허전 볼링 각선미를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1회에서는 예체능팀의 새 멤버로 씨스타 보라가 합류해 예체능팀의 사기충전을 높였다. 특히 이날은 외모만큼 빛나는 보라의 명품 볼링 자세가 눈길을 끈다. 보라는 “예체능팀에 합류하기 전 볼링 코치에게 자세 강습을 받았다. 정석의 볼링 자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채 즉석에서 볼링 자세를 선보였다. 보라의 안정된 볼링 자세와 함께 명품 각선미에 예체능팀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두 눈이 휘둥그래지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이수근을 비롯한 예체능팀은 “볼링 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보라는 사전 볼링 연습에서도 팀
(사진 = MBC ‘구가의 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구가의 서’에서 수지가 소리 없는 서글픈 눈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에게 “강치(이승기)가 구가의 서를 찾아 떠날 수 있도록 보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먹한 슬픔이 담긴 눈빛을 보이다 끝내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 것. 백년객관으로 구월령(최진혁)을 홀로 막으러 간 어머니 윤서화(윤세아)를 지키기 위해 길을 재촉한 강치에게 여울은 같이 가자며 자신의 검을 찾으러 방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강치는 “여울이를 부탁한다”며 곤(성준)에게 당부한 후 홀로 길을 나섰고 방에서 활을 메고 검을 챙겨 나서던 여울을 막아선 곤은 “강치의 부탁”이라며 “팔찌 없이, 아씨 없이도 신수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배드걸’로 컴백한 이효리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음악뿐만 아니라 그녀다운 트렌디한 무대 패션으로 여왕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발랄한 패션과 깜찍한 표정으로 무대를 사로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오버사이즈 단추와 귀여운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에 무릎까지 오는 타이즈와 위트 있는 모자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스트라이프 재킷과 미니스커트는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줬다. 반면 같은 옷을 입은 컬렉션 모델은 강렬한 레드 립스틱과 실버 슈즈를 함께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 달린 모자 너무 귀엽다”, “역시 원조 패셔니스타의 귀환
[KJtimes=유병철 기자] 8살 연하 동료배우 손준호와 결혼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의 여자친구로 8살 연상은 절대 안 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현은 MBC퀸에서 ‘여자를 위한 맞춤 힐링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She, 作- 여자, 여행을 만들다.’(이하 쉬작)에 출연했다.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로 변신한 MC 손미나가 제안하는 게스트 맞춤형 힐링 여행 ‘쉬작’은 육아와 일을 성공적으로 병행하는 여성들에게 아내와 엄마의 자리를 떠난 반전 여행을 선사한다.오는 18일에 방송되는 첫 번째 힐링 메이트는 뮤지컬계의 엄친딸 김소현. 춘천으로의 여행에서 2년전 결혼한 8살 연하 남편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하던 도중 “만약 아들이 8살 연상 여자를 데리고 오면”이라는 손미나의 돌발 질문에 “나와 남편이기에 가능했던 일이고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