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간택한 신인 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4월 1일 출격을 앞두고 길구봉구 소속사는 3월 20일 WS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백지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길구봉구는 백지영의 날카로운 눈에 띄어 백지영과 함께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된 실력파 듀오로 보이스코리아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보컬 백지영에게 이미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신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작은 키의 길구봉구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한 명씩 번갈아 내려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길구봉구 역시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백지영을 올려다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작은 키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서부터 강한 진동을 뿜어내고 있는 신예 길구봉구는 소위 ‘비주얼 가수’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의 여섯 번째 OST인 지오(MBLAQ)와 미르(MBLAQ)의 ‘바보 같은 나’가 전격 공개된다.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바보같은 나‘는 락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그룹 엠블랙의 지오와 미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지금껏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던 엠블랙 지오와 신예 프로듀싱 팀 Avengers의 공통 프로젝트로서 엠블랙 미르가 랩메이킹을 맡아 한층 더 성숙된 실력을 선보인다고. 2012년 연말 시상식에서 뛰어난 편곡실력으로 방송관계자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바있는 ‘지오Avengers’의 공식적인 출사표가 될 ‘아이리스Ⅱ’ OST Part 5 '바보 같은 나'는 그들의 왕성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하는 것과 동시에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관
[KJtimes=유병철 기자] 매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정은지의 다양한 표정연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처음 표준어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안정적인 표준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극 중 정은지는 왈가닥 꽃집 소녀 문희선으로 출연, 박진성 역의 김범과 함께 오수(조인성)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역할. 다혈질에 행동력 있는 진성이 몸이라고 한다면 희선은 아이디어를 내는 머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그러면서도 진성과는 러브라인을 형성, 팬들에게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고 해 ‘탄산커플’로 불리고도 있다.눈물 연기부터 발랄함, 사랑스러움까지 극 중에서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고 있는 정은지는 문희선의 감정이 그대로 보여지는
[KJtimes=유병철 기자] 22일 컴백을 앞둔 그룹 오프로드(OFFROAD) 2집 타이틀곡 ‘Head Banging(헤드뱅잉)’이 그룹 블락비의 지코(ZICO)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디유닛의 신곡 ‘얼굴보고 얘기해’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던 지코는 후배 오프로드를 위해 직접 ‘Head Banging'(헤드뱅잉)의 작사와 작곡을 도맡아 눈길을 끈다. ‘Head Banging'은 오프로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업 템포의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사랑과 일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길 때 눈치 보지 말고 즐기자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코의 지원사격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헤드뱅잉 작곡, 작사 블락비 지코가 한거라고?기대만빵!”, “1집이랑 전혀 다른 느낌”, “이제 오프로드도 짐승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봄 기운이 살며시 고개를 들고 있는 요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20살의 설레이는 사랑을 담은 두 가지 매력의 S/S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토니모리가 공개한 두 가지 버전의 S/S 메이크업 룩 중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은 스무 살 첫사랑의 설레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룩이다.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의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은 최근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로 급 부상중인 일명 ‘거짓말 크림’인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 SPF30 PA++을 사용해 피부의 촉촉함과 톤과 결을 동시에 잡아주어 민낯 광채를 부여해주고 봄 시즌 한정 컬러로 출시된 딜라이트 모노 섀도우 3색-11호코럴코럴 / 12호러브베이지/ 13호엔드브라운으로 깊고 은은한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더불어 발그레한 양 볼은 딜라이트 블러셔-1호 첫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는 봄 시즌을 맞아 환절기에 알맞은 고수 스타일의 바람막이 기획 점퍼를 출시했다. 배우 고수가 착용한 남성 아날도바시니의 이 바람막이 점퍼는 메시 소재 안감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아이템으로, 왼쪽 가슴의 포켓을 프린트로 적용해 스포티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작은 사이즈로 압축이 가능한 패커블 기능도 추가돼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 점퍼를 가볍게 가방 안에 휴대했다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어 매우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오렌지, 그린, 퍼플 등 모두 세 가지 컬러로 나왔다. 가격 7만9000원. 한편 남성 아날도바시니는 이번 S/S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abx 라인을 추가해 본격적인 봄 상품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좋은 반응을 얻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즌3의 세 번째 작품 '동화처럼'의 김정산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이웃집 꽃미남' 속 박신혜의 짝사랑 상대였던 그가 '동화처럼'을 통해 최윤영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킹카 치대생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극중 김정산은 이천희, 최윤영과 같은 노래패 동아리의 멤버이자, 최윤영이 꿈꾸는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인물인 서정우 역을 맡았다. 서정우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와 착하고 자상한 성격은 물론, 재력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 그 자체인 인물이다. 이에 김정산은 3월 17일 방송된 '동화처럼' 1회를 통해 많은 여대생들이 한번쯤은 꿈꿔봤을 선망의 대상이자, 최윤영의 애절한 짝사랑을 받는 킹카 대학생으로 매력만점의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누구를 좋아하는 건지 알 수…
[KJtimes=유병철 기자] 고혹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배우 김하늘이 ‘블루백의 여왕’으로 등극했다.LG패션에서 전개하는 닥스 액세서리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제작된 ‘닥스 하늘 백 시즌2 DD딜라이트(DD DELIGHT)’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닥스 하늘 백’은 지난해에만 2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 고객층인 30대 직장 여성뿐 아니라 젊은 대학생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는 제품이다.올 시즌 그 바통을 이어받은 ‘닥스 하늘 백 시즌2’ 역시도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대히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선명한 하늘의 색을 담은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닥스 하늘백 시즌2’는 베지터블 워싱 가공 처리로 부드럽고 가벼운 소가죽을 이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정진이 주말 안방극장 최고의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에서 이정진(이세윤)이 배려 넘치는 데이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지난 1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21회에서 이정진은 유진(민채원)과 식사를 하기 위해 그녀의 업무 스케줄이 마치는 시간을 고려하여 등장했다. 그리고 유진이 식사를 사기로 한 상황에서 그녀가 식사비에 부담을 가지지 않을만한 식당으로 장소를 정하며 배려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전남편의 재혼 현장을 유진이 목격한 것을 알게 된 이정진은 그녀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야구 연습장에서 직접 자세 안내를 해 주는 등의 모습으로 진정한 데이트 매너남에 등극했다. 특히 평소 시크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잘 웃지 않는 이세윤 캐릭터이지만 유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한채영이 극단적 선택을 한다. 지난 방송에서 고아리(한채영)는 애디 강(조현재)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그를 지키려 백회장(장용)의 지시에 따라 자이언츠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애디 강을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18일 방송될 ‘광고천재 이태백’ 13회에서는 애디 강을 향한 아리의 감정이 폭발하는 가운데 고아리에게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치며 극단적 결심을 감행, 폭탄 발언을 하게 되는 것. 특히 성공을 위해 학력위조 등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앞만 보고 달려왔던 아리이기에 그녀의 이번 폭탄발언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반향을 일으켜, 애디 강은 물론이고 BK애드마저 휘청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가시 돋친 장미로서 어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소은이 더 포지션 임재욱의 6년 만의 국내 컴백을 지원한다. MBC 사극 ‘마의’에서 숙휘공주 역을 맡고 있는 김소은이 오는 30일 발매할 임재범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봄에게 바라는 것’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 김소은은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뿐 아니라 차갑고 도도하면서도 사랑의 상처에 아파하는 상반된 모습까지 연기하며 팔색조 같은 변신에 도전했다. 최근 경기도 화성의 한 폐공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김소은은 임재욱의 노래를 배경으로 대사 없이 표정과 동작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봄에게 바라는 것’의 가사에 맞춰 마음 설레게 하는 계절인 봄에 떠오르는 과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연기했다. 눈부신 흰색 의상을 입고는 사랑에 빠진 듯 환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안미나가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 ‘청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은 6.25 전쟁중이던 1951년 2월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한국군에 의해 일어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으로, 공비 소탕을 명목으로 민간인 719여명이 집단 학살된 사건이다. 이에 영화 청야의 김재수 감독은 “안미나는 시대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연기해야 하는 쉽지 않은 배역 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작품에 임하는 태도가 남달라 여주인공으로 발탁했다”는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안미나 또한 “거창사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영화이기에 최선을 다해 작품과 배역에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청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서…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마니모’를 통해 깜찍한 매력을 뽑낸 ‘미니돌’ 타이니지가 ‘놀자’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니지는 1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놀자' 첫 무대를 선보인다.'놀자'는 ‘미니마니모’를 하기 전부터 안무까지 마무리 되었으며 타이니지 멤버들이 무대를 팬들에게 꼭 보여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담겨져 있는 곡이다. 기쁠 때나 짜증날 때나 다 잊고 신나게 지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추구하는 가사로 요즘 같은 사회적으로 흉흉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시기에 타이니지가 세상을 향해 말하는 긍정의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놀자’는 기존 아이돌 틀에서 벗어난 뭐가 달라도 다른 아이들 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자는 곡 스타일로 국악스케일의 멜로디를 제이민의 창법으로 소화해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창조하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지일주가 화기애애한 ‘삼생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인복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 14일 지일주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기애애한 우리 삼생이팀^^ 전 인복이 많은가 봐요~ 저번 작품도 이번 작품도 너무 좋은 사람들과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에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 된 사진에는 지일주가 오지성 역으로 열연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지일주는 함께 출연중인 손성윤, 이수빈, 차도진, 홍아름과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 넘치는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일주의 트레이드 마크인 ‘햇살미소’를 과시해 ‘촬영장 활력소’다운상큼함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삼생이’ 촬영장의출연 배
[KJtimes=유병철 기자] 영원한 훈육관 안내상이 생사의 기로에 섰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6회에서는 김원석(안내상)이 국정원 국장 오광재(최종환)로부터 배신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광재(최종환)는 산업 스파이 김미래(김수현)와 위험한 비밀 거래를 했다. 이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WPA 스파이 명단을 건네 받는 대신 김원석(안내상)을 희생시키기로 한 것. 오광재는 김미래와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김원석을 내보냈고 그곳에는 최우진(임윤호)이 김원석을 암살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뒤늦게 최우진의 존재를 알게 된 김서원(최강희)과 한길로(주원)가 현장에 나타났지만 때는 늦었다. 훈육관 김원석은 쓰러진 후였다. 이에 방송 후 안내상이 죽은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누리꾼들은 "죽은 게 아니겠지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