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다니가 티아라로 데뷔도 하기전 일본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받았다. 티아라는 일본 데뷔음반 'Bo Peep Bo Peep(보핍보핍)'으로 일본 레코드사로부터 10만장 이상 판매 시 수여되는 골드타이틀을 소녀시대와 함께 획득하며 골든디스크 상을 품에 안았다. 티아라 멤버들은 일본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받은 후 멤버들 모두가 갖고 싶어 했지만 트로피가 하나이기 때문에 막내인 다니에게 데뷔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전달했다. 다니는 티아라 언니들로부터 깜짝 트로피를 받아서 기쁘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2013년에 티아라 언니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감격의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현재 K 컬렉션 인 오키나와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21일 오전 11시 2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티아라는 귀국 후 11월 10일 다시 일본
[KJtimes=유병철 기자]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 중인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는 해금(서진희)이 사돈어른 병실을 찾아 노래를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할머니(반효정)와 함께 수술을 앞둔 사돈어른(이효정) 문병을 간 해금은 "사돈 어르신, 제가 노래한 곡 불러드릴까요? 제가 작사 작곡한 노래라서 별로 좋지는 않아요"라고 말하며 기타를 꺼내 들었다. 이어 해금은 "이 노래는 우리 아빠한테 처음으로 들려주고 싶었는데 아빠가 '골치 아프니 때려치워라' 하셔서 아직 빛을 보진 못했어요"라고 소개한 뒤 자작곡 '아빠에게'를 선보였다. 해금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아빠에게'를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해금의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황제 박현빈의 신곡 '춘향아'가 최근 방송횟수 실시간 집계사이트인 에어모니터 라디오차트에서 트로트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트로트계에서 박현빈의 탄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에어 모니터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해 CATV 등 총 23개 채널을 모니터링 해 방송 횟수를 집계하는 사이트로 박현빈은 요즘 대세인 ‘강남스타일’의 싸이, 제국의 아이들, FT아일랜드 사이에서 지난 9월 한 달간 총 85회를 기록하여 라디오 월간차트, 트로트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춘향아'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신예 작사가 홍민기 군이 작사했으며 송대관의 '내 여자'등의 곡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시인 출신 정동진이 작곡했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춘향아'는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신나는 멜로디와 익숙한 가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과 개그맨 허경환의 꽃거지 커플 인증샷이 화제다. 최송현은 지난 16일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하루는 어떤 날이 될지.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ㅋㅋㅋ대세남 FB(flower beggar)경환이 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과 허경환은 서로 경쟁하듯 코믹한 표정으로 '꽃거지' 허경환의 유행어 '궁금하면 오백원' 포즈를 짓고 있어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누구 키가 더 큰지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 "최송현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꽃거지 꽃미녀 커플", "최송현 잠자던 개그 본능이 살아난 듯"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영건 탐정사무소'의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과 개그맨 허경환의 꽃거지 커플 인증샷이 화제다. 최송현은 지난 16일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하루는 어떤 날이 될지.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ㅋㅋㅋ대세남 FB(flower beggar)경환이 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과 허경환은 서로 경쟁하듯 코믹한 표정으로 '꽃거지' 허경환의 유행어 '궁금하면 오백원' 포즈를 짓고 있어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누구 키가 더 큰지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 "최송현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꽃거지 꽃미녀 커플", "최송현 잠자던 개그 본능이 살아난 듯"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영건 탐정사무소'의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 아이돌그룹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T.K의 과거 빼빼로 CF 광고 영상이 화제다.얼마 전 C-CLOWN의 공식 팬카페에는 T.K가 중학생 때 찍은 빼빼로 CF 광고 영상이 올라왔다. 2009년에 전파를 탄 이 광고는 '마음을 나누는 날'이란 주제로 다양한 세대의 일곱 명의 일반인 모델이 차례대로 나오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T.K는 가장 처음 등장한다.광고 속의 T.K는 동그랗고 뽀얀 얼굴에 교복을 입은 앳된 모습을 하고 있어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로 자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야, 이선영! 너 나 지금 키 작다고 찬 거냐?"라는 귀여운 말투의 대사는 변성기가 온 듯한 목소리라서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T.K가 중학생 때 촬영한 이 CF는 과거에 F(x)의 설리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카라도 촬영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될성부른
[KJtimes=유병철 기자] 파이브돌스 효영과 티아라 다니의 깜찍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소속사 측은 효영과 다니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영은 멤버들과 다니 그리고 4단 고음 영국소녀 섀넌과 함께 깜찍하고 해맑은 모습을 하고 있다. 앞서 효영과 다니를 비롯한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 쉬는 시간에도 항상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서로의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2013년 다니는 티아라에 합류 예정이며 파이브돌스는 2013년 2월 1일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모습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다니는 티아라의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SEXY LOVE(섹시러브)'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에코천사’ 공현주가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에 앞장선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 온(溫)맵시 공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 온(溫)맵시는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사무실이나 실내의 난방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공현주는 "난방온도를 2.4도 낮출 수 있는 내복 착용이 전국적으로 실현된다면 연간 약 7,750억원의 난방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344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올 겨울은 현명한 온(溫)맵시 스타일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MBC 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와 '2012 SBS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의 청순한 민낯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희는 지난 16일 동남아시아로 화보 촬영 차 출국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기럭지로 차세대 ‘베이글녀’로 불리고 있는 그녀가 심플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나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사희는 쌀쌀해진 간절기 날씨에 편하면서 깔끔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한뼘 핫 팬츠에 블랙 워커 그리고 이태리 브랜드 레델레 선그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날 공항패션에서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사희, 걷는게 화보네”, “청순 민낯, 우윷빛 피부 인증이네요”,“매끈 다리 각선미 예쁘네요” “선그라스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희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이기찬이 오는 11월 10일 서울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심폐소생 음악회’라는 타이틀의 컴백 콘서트로 오랜 만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심폐소생 음악회’는 사랑과 이별에 아픔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의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콘서트 형태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이기찬 만의 따뜻함과 스윗한 보이스로 사랑을 정의하고 이별을 위로하며 아픔을 치유한다는 테마로 준비 되어 공연을 펼친다. ‘심폐소생 음악회’는 11월1일 발표될 신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기찬의 히트 곡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년 이란 오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믿음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철저히 준비된 무대로, 가슴으로 노래하는 이기찬 만의 감성
[KJtimes=유병철 기자] “재밌어요.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지금은 저에게 딱 맞는 것 같아요.” 뮤지컬 무대에 처음 선 초짜 배우의 소감치고 꽤 당돌하다. 김효연은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비운의 여인 루시존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소극장 작품임에도 공연예매 사이트 뮤지컬 부문에서 대작들과 나란히 경쟁하고 있는 ‘셜록홈즈’에 출연 중인 김효연은 일본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한국에 와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2006년 그룹 에이 브릿지 멤버로 가수 생활을 시작, 올해 초 이기찬과 함께 음악프로그램 MBC ‘뮤직매거진’을 진행하며 가수가 아닌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초연된 ‘셜록홈즈’의 여주인공에 낙점되면서 또 다시 낯선 도전에 나섰다. “가수로써 무대에 서다보니 무대에 대한 두려움은…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주인공 김소은이 첫 등장부터 상큼발랄한 공주 자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월 15일 드라마 ‘마의’에서는 숙휘 공주 김소은이 알록달록한 당의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발산,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을 알리며 브라운관에 등장 한 것. 숙휘 공주는 자신의 애완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사복시의 마의사복들 앞에서 호통을 치기도 하고 자신의 둘도 없는 벗인 지녕(이요원)에게는 한 없이 귀여운 모습으로 고양이를 살려달라며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간 사극에 등장하는 공주들이라면 단아하고 조용한 캐릭터들이 주를 이뤘지만 숙휘 공주는 보기만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 만큼 당차고 발랄한 모습에 등장부터 반짝이는 공주후광으로 안방극장을 화사하게 밝히며 드라마 ‘마의’에
[KJtimes=유병철 기자] 1999년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후지 락 페스티발’에 한국대표로 참여한 밴드가 있었다. 국내 클럽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 매진은 당연시 되었던 밴드 닥터코어 911.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닥터코어 911의 멤버들은 서태지 밴드, 신해철의 넥스트 등으로 갈라졌다. 당시 랩을 담당했던 지루를 중심으로 레이지본의 드러머 JD, 어퍼의 철이, 퍼필의 HYM, 훌리건의 DJ KubiX 등 역전의 용사들이 뭉쳐 결성된 2012년형 덥메탈밴드 몽키비츠가 지난 9월 정규1집 ‘히어 컴즈(Here Comes)’를 발매하고 조금 늦게 활동을 시작한다. 동명 타이틀곡 ‘히어 컴즈(Here Comes)’가 방송심의 결과 부적격을 받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19금 표기를 확실히 하라는 경고까지 받아 활동곡을 정하는데 또 한번의 고난이 진행되었던 것이다. 그로인해 소속사측 관계자들과 멤버들 간의 기나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신현준과 수 많은 남성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채아가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색다른 러블리함을 공개해 화제다. ‘울랄라부부’가 공개한 스틸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섹시한 팜므파탈의 모습, 사랑스러운 해피걸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 받아 온 한채아가 이번에는 말괄량이 삐삐로 변신했다. 스틸 속 한채아는 양 갈래로 땋아 내린 머리에 양 볼에는 주근깨가 한 가득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눈부신 그녀의 미모. 주근깨를 그리고 헬멧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 장면은 다름아닌 빅토리아와 수남(신현준)의 첫만남을 그린…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0월 25일 낮 12시 공개되는 김장훈의 5년 만의 발라드 신곡의 홍보가 차질을 빚게 되었다. 패리스힐튼과 김장훈이 함께 찍고 ‘스파이더맨’의 3ALITY, ‘아바타’의 특수효과팀인 LOOK FX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하고 1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김장훈의 5년 만의 발라드의 블럭버스터 뮤비 티저가 유해판정을 받았다. 자동차 사고 장면이 너무 리얼하여 관객들이 매우 놀랄 수 있다는 것과 패리스힐튼의 러브신 장면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이다.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 측은 “영등위의 발표에 기본적으로 인정을 한다. 안 그래도 김장훈씨가 아주 작은 모니터로 보았을 때도 자동차 사고 장면에 매우 깜짝 놀랬다. 그러므로 큰 모니터나 극장에서 봤을 때 어린친구들은 충격을 많이 받을것 같아서 살짝 강도를 줄였는데도 유해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