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퓨어돌’ 스카프가 싱가포르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의 멤버 구성의 4인조 걸그룹 스카프가 스케줄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 3박 4일의 짧은 일정 속에서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신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인기를 실감한 것. 팬미팅이 진행된 유명 쇼핑센터 BUGIS MALL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주어지는 싸인을 받기 위해 새벽 6시 반부터 긴 줄이 늘어서 있었으며 어느새 발디딜 틈 없이 꽉 채워진 이벤트홀은 600여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스카프를 열렬히 환영했다. 단상위로 등장한 스카프는 팬들의 뜨거운 함성에 감격을 금치 못했으며 ‘Oh! Dance'와 ’My Love' 무대로 화답하고 팬들과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오는 11일 생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멤버들로만 구성된 걸밴드 스윙즈, 러버더키, 스윗리벤지 3팀이 걸스락페스트 두 번째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걸스락페스트를 기획한 DN’C Music에 따르면 지난 7일 홍대 라이브홀 사피엔스7에서 열린 공연에 팬들뿐만 아니라 함께 공연관람을 했던 평론가들의 뜨거운 관심도 함께 받았다고 한다. 지난달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스윙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러버더키와 스윗리벤지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광란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음악평론가 성시권은 “국내에 이렇게 실력있는 걸밴드가 많은지 처음 알았다”며 “걸스락페스트의 성공이 예상된다. 꾸준히 공연을 이어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을 마친 각각의 걸밴드들은 객석에서 팬들과 하나가되어 같이…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해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의 초대 우승을 거머쥐며 화려한 출발을 알린 톡식이 1년여의 준비를 마치고 메이저 데뷔 앨범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이미지 속 톡식은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고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며 록그룹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기존의 틀을 깨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지난해 방송된 국내 최초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에서도 록 음악의 형식을 파괴하며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주었던 톡식이기에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톡식은 지난 1년여의 준비 끝에 10월 11일 첫번째 미니 앨범 ‘First Bridge’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첫 미니 앨범에는 톡식 특유의 싸이키델릭과 일렉트로니카가 결합된 하이브리
[KJtimes=유병철 기자] 용감한형제의 페르소나이자 K-POP씬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신인그룹 빅스타(BIGSTAR)가 4일 정오 첫 미니앨범 ‘블러썸(Blossom)’을 발매, 타이틀곡 ‘생각나’를 선보인다. 첫 미니앨범 ‘블로썸(Blossom)’은 아이돌의 홍수 속에 쉽지 않은 첫 발을 내딛은 빅스타가 이제부터 그들이 가진 재능을 꽃피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느 한 곡 버릴 수 없을 정도의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생각나’는 브레이브사운드의 수장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히트메이커로 불리우는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최근 대중음악과 궤를 달리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빅스타의 유니크한 음색이 잘 융화된 곡이다. 또한 악플러들에 대한 선전포고로 이슈가 되었던 인
[KJtimes=유병철 기자] 걸스락밴드 세 팀이 10월 7일 오후 5시 서울 홍익대 라이브홀 사피엔스7에서 여성록커의 존재를 알리는 공연을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KBS2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를 통해 잘 알려진 당돌한 10대 걸밴드 스윙즈와 탄탄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었던 러버더키, 여기에 홍대의 소녀시대로 불리우는 스웟리벤지가 주인공이다. 이번 걸스락페스트는 이전 걸밴드들에 대한 인식에서 벗어나 그저 행사 이벤트용이나 성적인 평가만을 받으며 단발성으로 끝나는 공연이 아니라 정기공연의 신호탄이기도 하며 걸스락의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서울과 부산의 2회공연으로 걸밴드도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된 매니아층 사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두 번째로 열리는 서울공연에서는 사전홍보
[KJtimes=유병철 기자]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앞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의 배우들이 본 공연 전에 국내 팬들과 인사한다. 한국에서도 친숙한 브로드웨이스타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 크리스틴 역을 맡은 클레어 라이언, 25주년 투어의 라울 역에 캐스팅된 앤터니 다우닝이 18일 오후 7시 청담동 엠큐브에서 팬미팅을 연다. 뮤지컬 배우 송용진의 사회로 ‘오페라의 유령’ 넘버 라이브 공연, 토크 등으로 꾸린다. 10월 10일까지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 등으로 응모하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을 인증 받아 지난 6일 월드 기네스북 2013년 에디션에 등재된 ‘오페라의 유령’은 12월 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길건이 솔로로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3명의 남자 멤버들(BK, C-Gun, J.Muziik)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 음악, 스타일로 일렉트로닉 길건이 되어 4년 만에 돌아왔다. 수많은 아이돌과 획일화된 음악들이 난무 하는 가운데 ‘덥스텝’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첫걸음을 내딛은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는 이효리의 댄스스승으로 유명한 길건이 오랜 공백 끝에 야심차게 준비한 그룹으로 멤버전원이 총 제작과 준비과정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각각의 아티스트로서의 기량을 누구의 제제도 없이 자유롭게 펼친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 전곡에 작사와 작곡을 한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는 멤버 C-Gun은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 이외의 앨범에도 작사 작곡가로서의 활동경력이 있는 능력 있는 프로듀서로써 이번 브링 더 노이즈(Bring th
[KJtimes=유병철 기자] 톱스타 김선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012년 9월, 김선아가 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하고 훈훈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그동안 김선아와 함께 하면서 그녀의 열정과 파워를 새삼 더 실감할 수 있었다. 김선아는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명실상부 ‘흥행 퀸’임과 더불어 함께 하면 할수록 매력과 깊이가 더해지는 최고의 배우다”라며 “믿음과 신뢰로 또 한 번 함께 하는 만큼 최고의 호흡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김선아는 “무엇보다 믿음이라는 요소가 가장 컸다. 작품 활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 때마다 매니지먼트와 충분한 대화를…
[KJtimes=유병철 기자] 자체 발광 여신미모의 배우 남규리가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카메오로 활약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규리는 10월 1일 방송되는 ‘울랄라부부’ 1회에 깜짝 출연하며 남희석과 함께 ‘울랄라부부’의 화려한 카메오 군단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남규리의 카메오 출연은 다름아닌 ‘울랄라부부’의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 덕분에 성사되었다. 지난 7월 방영한 KBS 드라마 스페셜 ‘칼잡이 이발사’에서 연출자와 주연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것. 남규리는 ‘해운대 연인들’ 막바지 촬영에 빡빡한 스케줄임에도 이정섭 감독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와 지원사격에 나서며 의리를 과시했다. 남규리는 이날 변호사 이백호(최성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연장 공연에 전격 합류한다. ‘맨오브라만차’ 초연 흥행의 주역인 류정한은 ‘맨오브라만차’의 2012년 공연이 결정된 순간부터 섭외 1순위였으나 미리 결정되어 있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공연에 충실하기 위해 ‘맨 오브 라만차’ 제작사의 수 많은 섭외 요청에도 불구 출연을 고사했다. 하지만 10월 7일까지로 예정되어있던 ‘맨오브라만차’가 12월 31일까지 연장공연이 확정되면서 ‘두 도시 이야기’의 공연 이후 일정과 맞물려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돈키호테로 돌아온 그를 만나 볼 수 있게 된 것. 현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그녀의 가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남자 시드니 칼튼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귀요미 우비 소녀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예쁜 핑크색 우비를 입고 알록달록 꽃무늬 커다란 여행 가방을 베개 삼아 누워 곤히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기다 모자까지 써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가 한층 돋보여 마치 인형이 누워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방과 우산을 누가 가져갈세라 꼭 쥐고 자고 있는 귀여운 어린애 같은 모습이 ‘귀요미 우비 소녀’, ‘깜찍 겸둥이 종결자’로 무한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유미누나 완전 깜찍걸, 겸둥이 종결자~^^”, “으앗~! 밖에서 자면 클나용~!! 얼굴 표정압권 빵터짐ㅋㅋ”, “우비만 입었을 뿐인데 미모가 빛나네욤~ㅎㅎ”, “어쩜~우비패션도 남달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점쟁이들’ 언론 시사회에서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영화 ‘점쟁이들’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강예원은 “세트촬영이 거의 없고 야외에서 8~9시간 이상을 뛰고 물에 빠지는 등 몸을 많이 써서 촬영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당을 보충하지 않으면 버틸 수가 없어서 살려고 먹었고 그러다 보니 살이 많이 쪘다”라고 해 화제가 됐다. 이는 촬영 당시 힘들었던 상황과 그를 극복하기 위함을 설명하는 과정에 당시 몸무게를 공개(?)한 것으로 촬영이 끝난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현재 몸무게로 오해해 “그대로이다. 8kg증가 말도 안돼!!!”, “예전 모습 그래도인 것 같은데”라는 반응에 강예원은 자신의 개인 미투데이에 “점쟁이들 8kg 살찐 건 영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지난 25일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에서 열린 뉴욕의 디자이너 브랜드 질 스튜어트의 2013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번 질스튜어트 2013 S/S 컬렉션은 지난 8일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을 약 2주 만에 한국에서 재현했다. 뉴욕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의상들을 그대로 무대에 올려 국내 패션인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와 그녀의 딸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모건이 함께 방한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는 2008년 이후 5년만의 한국 방문에 대해 자신의 SNS 등을 통해 큰 기대감과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평소 질 스튜어트의 팬으로 이번 컬렉션을 관심 있게 지켜 본 윤승아는 국내 셀레브리티 중 유일하게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를 직접 만났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깊어가는 가을, 코끝이 시리도록 애잔한 발라드가 온다. 최근 신예 모던록커 신시아의 ‘악마도 사랑을 한다’를 프로듀싱한 이근상 프로듀서와 손잡고 가요계에 뛰어든 신인가수 미아가 26일 첫 번째 앨범 ‘유감’을 발매했다. 미아는 MC The Max 1집의 ‘변함없는 나’, 얀의 ‘그래서 그대는’, ‘Going Home’, ‘Don’t Stop’ 등을 작사하며 작사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또한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의 OST에 참여해 주제곡을 불렀으며 걸그룹 쇼콜라의 보컬 선생님이기도 하다. ‘유감’은 록발라드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 최정상급의 세션들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드럼에 강수호, 베이스에 신현권, 기타에 이근형 등 그야말로 전설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강렬한 록…
[KJtimes=유병철 기자] 솔로 여가수 미(MIIII)의 신곡 '별이 운다'’가 '정글의 법칙' OST로 삽입돼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미(MIIII)의 신곡 ‘별이 운다’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마다가스카르의 밤하늘을 빼곡히 수놓은 아름다운 별과 미(MIIII)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별이 운다’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눈에 띄게 상승해 엠넷, 멜론, 소리바다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노래랑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노래가 잔잔해서 가을에 딱인 듯”, “정글의 법칙OST 너무 좋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별이 운다’는 새벽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