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주주총회를 전면 개편한다. SK텔레콤 주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SK텔레콤 본사 사옥 4층 수펙스홀에서 열린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지난해 주총에서 “주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달라진 주총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주총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구술식 영업보고에서 벗어나 CEO와 4대사업부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경영성과, 사업비전, 재무현황 등을 설명하는데 있다. ※ 유영상 MNO사업부장, 윤원영 미디어사업부장, 최진환 보안사업부장,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박정호 사장과 4대사업부장은 주주들에게 8대 고객가치혁신, 미디어∙보안∙커머스 중심의 New ICT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등 지난해 경영성과를 알리고, 올해 4대사업 성장 전략과 5G 사업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외에도 주주들이 좀 더 쉽게 기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11일부터 이메일 주소가 확보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약 15페이지 분량의 초대장 및 주주 서한을 발송한다. SK텔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19년 개학을 맞이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주시 소재 오현고등학교 신입생 4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내기 길라잡이 오리엔테이션 및 수련활동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수련활동에 참여하였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및 수련활동의 교육 효과성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나, 뜨거운 반응을 실제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과 설비, 양질의 식사 뿐 만 아니라 의미 있는 청소년 수련활동 진행으로 참여했던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매번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고 있다. 2019년 3월, 새 학기를 시작하며 제주도 지역 관내 학교들 뿐 만 아니라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소재의 학교들의 인성, 간부 수련회 등의 진행을 위해 수련활동 예약 및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저희 수련원은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KJtimes=김봄내 기자]2019년 상반기 공채시즌 막이 올랐다. SK, CJ, LG 등 주요 기업들의 공채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상반기 공채 전형과 평가요소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55개사를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전형별 평가요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정리했다. ◆ 상반기 채용평가 2.3단계, 면접 전형 가장 중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평균 2.3단계의 전형을 거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면접전형’(87.5%,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6.5%)을 진행하고 있었고, ‘인적성검사’(8.6%), ‘신체검사’(3.9%), ‘필기시험’(3.5%) 등을 실시하는 기업도 있었다. 각 전형별 평가비중을 살펴보면, ‘면접전형’이 54.5%(실무면접 31.7%, 인성면접 2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이어 ‘서류전형’(34.5%), ‘인적성전형’(8.4%), ‘필기전형’(2.6%) 순이었다.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면접 전형은 평균 1.8단계로 진행하고 있었다. 현재 도입하고 있는 면접유형은 ‘질의응답면접’이 가장 많았다. 94.5%(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 보잉의 차세대 주력기 B737-맥스가 잇따라 추락하자 국토교통부가 해당 기종을 보유한 이스타항공에 감독관을 보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오전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57명 전원이 숨졌다. 사고 여객기는 B737-맥스 기종이다. 작년 10월 29일 추락해 탑승자 189명이 모두 숨진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의 여객기 역시 같은 기종이었다. B737-맥스는 국내에는 2대가 운용 중이다. 이스타항공이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차례로 2대를 들여와 현재 일본·태국 등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올해도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이 B737-맥스 기종을 추가로 들여온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10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4세. 이 부회장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해 3월 경영활동에서 물러났고, 이후 치료와 요양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지병인 폐 질환이 급격히 악화했다고 CJ그룹이 11일 전했다. CJ그룹은 "고인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CJ그룹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윤리경영·정도경영에서도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시했다"며 "자신을 은혜를 많이 받은 '행운아'라 지칭하며 구성원에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열정을 심어줘 후배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연주 씨, 딸 승윤(마이크로소프트 부장)·승민(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승은(GE 헬스케어 재팬 LCS 본부장)씨와 사위 진동희(BlackRock 이사)·최성수(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박영식(PWC컨설팅 근무)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 40분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현지시간 8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참가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전자는 8일부터 5일 동안 단독 전시장인 ‘LG 인스퍼레이션 갤러리(LG Inspiration Gallery)’에서 다양한 콘셉트 제품들을 비롯해 CES 2019에서 공개해 극찬을 받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나만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LG 클로이 안내로봇(LG CLOi GuideBot) 등을 전시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콘셉트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로봇 5종 △캡슐형 아이스크림 제조기 △스마트 라이팅 솔루션을 적용한 응원봉 △프로젝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날씨,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벽시계 △쥬얼리 타입의 무선이어셋 등이다. LG전자는 8일 단독 전시장에 글로벌 미디어와 테크 블로거 100여명을 초정해 토크 세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 이철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등 수소 관련 기업들이 민간 주도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1일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drogen energy Network: HyNet, 이하 하이넷)가 공식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전기차 확산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1개소당 30억원에 달하는 비용 때문에 어느 한 기업이 독자적으로 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이에 국내외 수소 연관 사업을 선도하는 13개 회사가 함께 1천350억원을 출자해 하이넷을 설립했다. 하이넷은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0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 목표(310개소)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수소충전소 설치 비용은 하이넷 출자금 1천350억원과 환경부 보조금(1개소당 15억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하이넷에는 완성차업체와 수소공급업체, 충전소 설비업체 등 수소충전소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이들 간 협력을 통해 설치 비용을 현 30억원에서 20억원 수준까지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넷은 2028년까지 10년 동안 수소충전소를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오는 9일 오후 2시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19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 지원자를 위한 채용설명회‘T 커리어 라이브(T-Career Live)’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지난 4일부터 2019년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서류 접수는오는 15일 24시까지 SK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첫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어 약 1만 5천명 시청 수를 기록하는 등 취업준비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실시간 소통을 강화해 스튜디오에 초대된 20대 취업준비생 3명이 채용 담당자, 직무별 실무자들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T 커리어 라이브'는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채용 전형 및 직무 소개, 취준생 고민 상담소 등의 순서로 생중계된다. 직무 소개는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B2B 사업개발 ▲유·무선 통신 Infra ▲Core/플랫폼 Infra 직무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IoT/Data 사업 ▲AI사업/서비스 기획 ▲Mobility 서비스 기획 직무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해당 채널에는 취업준비생들의 회사에 대한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디지털미디어고 학생들을 위한 우정학사(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과 최양환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측에선 조원표 학교법인 이산학원 이사, 김승억 법인사무국장, 박주현 교장을 포함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부영그룹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지난해 8월 우정학사 신축·기증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신축·기증하는 우정학사는 연면적 약 1,320㎡(400평) 3개층 규모로 1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33실(1실당 4인)과 샤워실, 탈의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은 “우정학사를 통해 학생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의 지도와 사랑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국내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육영사업뿐만 아니라, 교육시설 지원에 관심을 가지며 국내 초, 중, 고, 대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 100여 곳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 새학기 학습비 지원을 위한 <써브웨이 ‘I For I’ 자선 이벤트>를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을 의미하는 보고(BOGO, Buy One Get One Free) 프로모션에 ‘기부’(Donate One)를 결합한 행사다. 고객이 샌드위치 1개를 주문하면 주문한 것과 동일한 샌드위치 1개를 무료로 더 주면서 샌드위치 1개에 해당하는 금액을 새학기를 맞은 저소득층 아동에게 학습 지원금으로 기부한다. 기본 15cm 사이즈의 모든 샌드위치 메뉴가 행사 대상으로, 오후 5까지 주문 완료된 건에 한해 적용된다.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수문 주량은 1인 당 1개로 제한된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써브웨이 코리아의 CSR 파트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렇게 전달된 기부금은 새학기를 맞은 아동에게 필요한 교복 및 참고서 구입비, 보충학습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고추장과 된장, 감치미, 맛소금, 액젓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4월 1일부터 인상한다. 평균 인상률은 6~9%대 수준이다. 원재료와 포재료 비용 및 노무비, 일반관리비 등 제조경비 상승이 주요인이다. 고추장은 종전 대비 평균 7.1% 인상한다. 고추장의 가격인상은 2015년 이후 4년만이다. 특히, 주요 원재료인 현미는 2015년 kg당 1,170원이었으나, 2019년 kg당 1,370원으로 17% 이상 올랐다. 건고추 또한 2015년 600g당 5,506원에서 2019년(1~2월 평균) 600g당 8,750원으로 60% 가까이 상승했다. 이와 함께 포재료 단가도 2015년 대비 35% 이상 상승했고, 노무비와 일반관리비 등도 20% 이상 올랐다. 된장 또한 평균 6.1% 인상하기로 했다. 된장의 가격인상도 2015년 이후 4년만이다. 된장의 주요 원재료인 대두는 2015년 kg당 1,015원이었으나, 2019년 kg당 1,095원으로 7% 이상 올랐다. 이밖에 파우치, 지함 및 박스 등 포재료도 2015년 이후 23.8% 상승했으며, 제조경비 또한 10% 가까이 증가했다. 감치미도 평균 9% 인상된다. 주요 원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S10'을 전세계에서 3월 8일 본격 출시한다. 8일 출시되는 '갤럭시 S10'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전세계 70여 개국이다. 삼성전자는 3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S10'은 진정한 풀 스크린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카메라 기술, 강화된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배터리공유 등 최신의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S10'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9일 베트남에서는 소비자 5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S10 출시를 갤럭시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지난 2월 28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3월 7일 부산에 페라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 강화 및 페라리 소유 가치 증진에 나선다. 부산의 수입차 거점 지역인 해운대에 위치한 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는 전체면적 562m², (170 평방 미터) 지상 1층 규모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와 차량 전시 및 고객 라운지 공간을 포함한다. 페라리 본사의 최신 C.I 가이드라인에 따라 꾸며진 내부 시설은 페라리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 페라리는 ‘페라리는 영원하다(Ferrari is forever)’는 신념에 따라 모든 차량 구매 후 7년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메인터넌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업계 최장기간이다. 더불어, 이번 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 신설을 통해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서비스센터에서는 페라리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에서 서비스 트레이닝 교육을 마친 페라리 전문 테크니션들이 페라리 전용 장비를 통해 차량 점검 및 수리를 담당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차량이 페라리가 요구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전성, 성능, 신뢰도를 지속
[KJtimes=김승훈 기자]서울시가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서울시가 건축하는 공공건축물에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광촉매 도료를 시범 시공할 계획이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고 미세먼지 유발요인(차량통행 등)이 많은 서울 중심부 현장 (서울 중구)에 시범 적용할 계획으로, 올해 10월 착공하는 시네마테크 건립에 최초 적용하여 시공 예정이다. 해당 건물의 외벽면적은 약3,500㎡로 외벽부분 전체에 광촉매 도료가 시공되며 건물 주변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용되는 광촉매 도료는, 서울시 산하 SH공사(도시연구원)에서 작년 선진국형 미세먼지 저감기술인 광촉매 기술 국산화 연구를 통해 실용화 하였으며, 건축물 외벽에 시공될 경우 주변 공기 중 미세먼지를 흡착하여 광분해하며 잔여물은 빗물에 씻겨 내려가 미세먼지가 제거되는 원리이다. SH공사는 작년 아파트 일부에 적용하여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현재 모니터링 중에 있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가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공공 공사장의 비산먼지 저감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앞으로 시행가능 한 모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대표 박준상)와 스폰서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어서울과 키움히어로즈의 스폰서십 체결식에는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와 키움히어로즈 박준상 대표 등이 참석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에어서울은 홈 경기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 경품으로 항공권 등을 지원하며, 키움히어로즈는 2019 올 시즌 동안 고척 스카이돔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를 통해 에어서울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에어서울 홍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시즌 중 진행되는 ‘스폰서 데이’에는 에어서울 승무원이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을 찾아 직접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는 “서울을 연고로 하는 키움히어로즈는 젊은 팬층이 두터운 구단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며,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야구 팬분들께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