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 역을 맡아 열연중인 신민아가 폭풍오열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3회분에서 아랑(신민아)은 죽은 지 3년이 지났는데도 상하지 않은 채 발견된 자신의 시신을 본 후 영문도 모른 채 죽고 난 후 지금까지 귀신으로 떠돌며 여자의 몸으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나가며 억눌러뒀던 억울함을 모두 토해내기라도 하는 듯 폭풍오열을 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들었다. 자신의 시신과 마주한 아랑(신민아)은 자신이 도대체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왜 그곳에 있어야 하는지, 왜 죽었어야 했는지, 그 동안 귀신이 되어 배고픔에 고통스러웠던 기억, 다른 귀신들에게 몰매를 맞은 기억 등 오직 자신이 왜 죽게 됐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슈어홀릭 황지안으로 등장,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완판의 여왕으로 등극했던 김선아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김선아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 여름 가장 ‘핫’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김선아 패션에 대한 끊이지 않는 뜨거운 반응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것. 김선아는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구두 디자이너 황지안으로 등장해 차가우면서도 도시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황지안 룩’, 황지안 헤어’, ‘황지안 주얼리’, ‘황지안 구두’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창조해 올 여름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로 등극, 드라마 종영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김선아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화보 제작사 문게이트 스튜디오는 그라비아 브랜드 V.O.M의 첫 번째 쇼케이스 ‘The Hidden Stage’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그라비아 아이돌 육성을 목표로 지난 6월 신예 박수민과 권예랑을 발표했던 V.O.M은 23일부터 화보집 ‘투문정선’의 발매와 스마트 폰 어플 및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역대 최연소 그라비아 모델인 박수민의 피아노 독주와 댄스 퍼포먼스, 싱글 앨범 발표를 앞둔 권예랑의 솔로 보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게이트 스튜디오의 이주원 대표는 "마지막 엔딩 무대는 박수민과 권예랑의 합동무대로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히트곡 'A'의 안무를 그라비아 비키니 버전으로 선보인다"며 "쇼케이스 당일이 절기상 처서인 만큼 무더웠던 2012년 여름을 시원하게 벗어 버릴 것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건 탐정사무소'의 개봉을 앞두고 엽기 셀카 6종 세트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영화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본인 얼굴보다 훨씬 큰 모형 손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셀카마다 변화무쌍한 엽기적인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모형 손보다 작은 얼굴 부럽다", "얼굴 소멸한 기세", "매력적인 쇄골라인의 소유자" 등의 반응이다. 오는 8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건 탐정사무소'는 '이웃집 좀비', '에일리언 비키니'를 통해 한국 장르영화계를 이끌 악동으로 급부상한 오영두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제작지원과 킹레코드의 공동제작 등 국내보다 먼저 일본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 제작에 동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송현은 MBC 일일드라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싱가포르인 멤버 타샤가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 합작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전부터 이목을 집중케했던 스카프의 리더 타샤가 바비 인형같은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정엽과 에코브릿지가 선사한 타이틀 곡 ‘Oh! Dance'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스카프는 물론 타샤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살아 숨쉬는 인형 같다, 너무 예쁘다!”, “저런 수수한 메이크업과 의상에도 빛나는 미모라니 부럽다!”, “청순한 이미지인데 랩실력은 수준급! 중저음 보이스도 반전매력!”, “한국어 실력도 대박! 한국인이래도 믿을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퓨어돌’ 콘셉트에 걸맞는 수수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은 타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주인공 김희선이 고려청자에 눈독을 들이며 ‘된장녀’의 본색을 드러냈다. 극중 은수(김희선)는 공민왕(류덕환)이 “이 나라의 의선이 되어 달라”고 간청하자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한다”며 “돌아갈 때 고려청자와 그림 몇 점을 챙겨주면 납치사건은 없던 걸로 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보급 여신’ 김희선답게 국보급 문화재를 탐낸 것이다. 이처럼 돈을 밝히는 스타일을 솔직하게 드러낸 은수는 최상궁이 별궁에 처소를 마련해주겠다고 하자 “평수가 얼마나 되요? 나, 집 보는 거 좋아하는데...”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은수는 공민왕과의 대화에서 그가 고려 말기의 31대 임금임을 알았고 자신을 고려시대로 끌고 온 싸이코 같은 남자가 역사 속 최영 장군(이민호)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국민은행이 대한민국 창작 공연 활성화와 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론칭한 ‘KB문화브런치’가 5번째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선보인다. 2006년 6월 첫 무대를 선보인 후 지난 5년 동안 관객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대학로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이라는 왕좌를 지켜온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2010년에는 창작 뮤지컬로서는 최초로 공유, 임수정 주연의 영화로 탄생, 개봉되면서 원소스멀티유즈의 기록적인 사례를 남기고 국내 창작 뮤지컬 역사의 큰 획을 그으며 계속하여 관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KB문화브런치’는 평일 낮 시간, 티켓 정가의 10%에 불과한 5000원으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낮 시간을 활용하여 최고의 문화 공연을 체험하려는 사람들에게 로맨틱한 대학로 나들이가 될 것이다 뮤
[KJtimes=유병철 기자] C-CLOWN이 지난 14과 15일에 양일간 인천, 수원, 대구, 부산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가 팬들과의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었다.특히 부산의 신나라 레코드사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 현장에서는 공휴일이라 음반을 사러 온 고객뿐 아니라 주변의 소문을 듣고 C-CLOWN을 잘 모르는 고객까지 몰려들며 교통혼선이 빚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음반사 측은“당일 팬 사인회에 참가한 팬뿐 만 아니라 C-CLOWN곡을 처음 접한 고객이 산 음반 판매량이 300여 장이 훌쩍 넘는다”며“C-CLOWN의 팬들을 위한 자리인데 현장에서 단 40분 만에 300여 명이 팬 심을 사로잡을 정도라니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움을 전했다.바로 그 자리에서 앨범을 산 팬들은 “이렇게까지 잘 생겼는지 몰랐다. 아이돌 노래에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현장에서 들려 나오는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 4인조 걸그룹 스카프(skarf)가 시민들의 무더위를 날리는 이색 홍보이벤트를 통해 귀여운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 스카프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대전-대구를 지나 부산-광주 시내에 깜짝 등장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 큰 반응을 이끌어낸 것. 정엽과 에코브릿지가 공동작업한 ‘Oh! Danc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스카프는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시내 일대가 혼잡을 빚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등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쳤다. 선거유세를 모티브로 홍보 이벤트를 기획한 스카프는 ‘We're your skarf'라고 적혀있는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밝게 인사를 건네고 자신들의 이미지로 제작한 부채를 나눠주며 친근한 모습으로 깜찍한 유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황제 박현빈의 신곡 ‘춘향아’가 국내 트로트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박현빈의 신곡 '춘향아'는 20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온라인 음악사이트 트로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싸이월드와 올레뮤직 등에서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공개된 '춘향아'는 기라성 같은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3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그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수록곡 '고래' 역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에 수록된 두 곡 모두 인기몰이 중이다. '춘향아'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신예 홍민기 군이 작사했으며 송대관의 '내 여자' 등의 곡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시인 출신의 정동진이 작곡했다. 특히 고전소설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춘향아'는 현대적인 감각을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소냐가 MBC 드라마 ‘닥터진’ 후속으로 방송되는 ‘메이퀸’ OST에 참여한다. 소냐는 ‘메이퀸’에서 가슴을 파고드는 절절한 목소리로 락발라드곡 ‘굿바이 투 로맨스’를 선사한다. ‘굿바이 투 로맨스’는 이승철의 ‘그사람’, ‘소리쳐’, 유키스의 ‘잊었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홍진영이 작곡하고 작사한 애절한 락발라드곡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닥터진’ 후속으로 18일 첫 방영되는 드라마 ‘메이퀸’은 조선업을 배경으로 야망과 사랑, 배신과 복수, 몰락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등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소냐는 지난 8월 11일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무대에 올라 1988년 강병가요제 금상 수상곡인 이상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상큼발랄 4차원 임메아리 윤진이의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 2012 F/W 화보가 공개됐다. 극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진이가 도도하고 섹시한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진이는 체크 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포켓에 손을 넣고 뒤돌아 선 채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크한 느낌 풍기고 있다. 드라마에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윤진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도도하고 섹시한 눈빛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 모델 윤진이의 F/W 광고 이미지는 잠뱅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의 멤버 구성의 4인조 걸그룹 스카프가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가진다. 스카프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인 스카프(SCARF)에서 싱가포르(Singapore)의 ‘S', 한국(Korea)의 ’K‘의 의미를 담아 SKARF로 발전시켜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다는 각오를 내세운 신예 걸그룹. 스카프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타이틀 ‘Oh! Dance'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에코브릿지가 공동 작업한 최초의 댄스곡으로 한 번 들으면 귓가를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는 물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인 OK 댄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퓨어돌의 출격을 예고했다. 또한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콘셉트로 강렬한 순수함을 부각시키고 있는 스카프의 의상은 화려한 무늬나 악
[KJtimes=유병철 기자] 가요계의 섹시 카리스마 애프터스쿨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애프터스쿨의 뷰티비법을 공개했다. ‘플래시백’ 활동 당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몰았던 애프터스쿨은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에 대한 뷰티토크를 펼쳤다. 특히 이 날 리더 정아는 즉석 메이크업 시연으로 ‘큐티녀’로 변신했다. 평소 섹시한 이미지가 강해 귀여운 콘셉트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정아는 핑크빛의 소녀 이미지로 변신,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인영과 국내 최고의 뷰티 전문가들이 함께 뷰티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뷰티 빅 매치’ 코너에서는 ‘상위 1%의 낮과 밤’을 주제로 메이크업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원장의 쉬우면서도 간단한 큐트녀와 섹시녀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지인과 조윤희, 세대를 대표하는 두 여신의 만남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윤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라마 '넝굴당'에서 큰 이모와 조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지인과 조윤희가 함께 찍은 셀카와 함께 "드라마에서 우리 이모로 나오고 계시는 유지인 선배님.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당대 최고의 미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지인과 브라운관은 물론 광고, 예능, 화보까지 전분야에 걸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조윤희가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윤희의 데뷔 초인 2004년 베스트극장 '나비'를 통해 모녀 지간으로 출연한 것에 이어, 약 8년이 지난 후 드라마 '넝굴당'을 통해 이모와 조카로 만나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