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은 수백만 달러(수십억원 대)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라고 그의 동생 에릭 패덕이 밝혔다. 에릭은 2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스티븐이 재무적 어려움을 겪었다는 징후는 전혀 없었고, 설령 그랬더라도 가족이 충분히 구제해줄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형은 과거 회계사로 일했고 군 복무를 한 적은 없다. 총기에 열광하는 사람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티븐은 상당한 부를 갖고 있다. 도박에서 돈을 따면 내게 얘기를 했고 잃으면 불평을 했다"면서 "그가 400만 달러(약 46억 원) 이상의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만약 그랬다면 내게 얘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스티븐 패덕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에 최소 3개의 임대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텍사스 메스키트에서 3개의 침실을 갖춘 신축 주택을 36만9천 달러(약 4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사상자는 사망 59명, 부상 527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1일(현지시간) 스페인 중앙정부의 저지 속에 치러진 카탈루냐의 분리독립 주민투표에서 90%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카탈루냐 자치정부 측이 밝혔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카탈루냐 자치정부 호르디 투룰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총 226만 표가 개표된 상황에서 90%에 해당하는 200여만 표가 찬성으로 집계됐다며 분리독립 투표가 가결됐다고 주장했다. 자치정부 집계에 따르면 반대표는 전체의 7.9%에 불과했다. 기권과 무효표도 각각 2%, 0.9%로 집계됐다. 투룰 대변인은 "오늘은 민주주의와 이를 평화적으로 수호한 이들의 승리다"라고 밝혔다.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도 투표 종결 후 가진 연설에서 "희망과 고통이 함께한 이 날 카탈루냐 시민들은 공화국으로서 독립국을 세울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치러진 카탈루냐의 분리독립 찬반 주민투표는 투표를 불법화한 스페인 정부의 저지에 가로막혀 곳곳에서 파행을 빚었다. 엘파이스 등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투표가 개시되자마자 카탈루냐 제1 도시인 바르셀로나의 주요 투표소들에서 투표용지와 투표함을 강제 압수 조치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은 부당하다는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는 29일 나 전 기획관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나 전 기획관은 지난해 7월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교육부는 각계에서 비판 입장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즉각 나 전 기획관에게 대기발령을 내렸고, 이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그의 파면을 결정했다. 중앙징계위는 당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킨 점,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품위를 크게 손상한 점 등을 고려해 가장 무거운 징계 처분을 내린다"고 징계 이유를 밝혔다. 나 전 기획관은 징계 결정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행정고시 36회 출신인 나 전 기획관은 교육부 장관 비서관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육군은 강원도 철원의 육군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지난 26일 머리에 총탄을 맞아 숨진 사건에 대해 가까운 사격훈련장에서 날아온 '도비탄'에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비탄(跳飛彈)은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것을 가리킨다.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은 종종 발생하지만, 사격장 주변에 있던 사람이 도비탄에 맞아 숨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A 일병은 진지 공사를 마치고 동료 20여명과 함께 걸어서 복귀하던 중 변을 당했다. 사건 현장은 사격장과 약 400m 떨어진 곳에 있고 A 일병은 대열 뒤쪽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장은 부대 안에 있어 영내 구역이지만, 사건 현장은 영외 구역에 해당한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사격장과 사건 현장 사이에는 부대 경계선을 이루는 철조망과 방벽 등이 설치돼 있다. 사건 당시 사격장에서는 12명의 병력이 K2 소총으로 사격훈련을 하고 있었다. A 일병이 누가 쏜 탄에 맞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사격훈련 인원의 총기를 모두 회수했다"며 "A 일병 몸의 탄도 회수해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송선미씨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범행에 앞서 청부살인 방법을 알아본 정황이 발견됐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진동 부장검사)는 지난 18일 송씨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조모(28)씨를 구속기소 하면서 흥신소 등에 청부살인 방법을 알아본 적이 있다는 부분을 공소 사실과 관련한 내용으로 포함했다. 조씨는 8월 21일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송씨의 남편인 영화 미술감독 고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는 재일교포 1세로 거액의 자산가인 외할아버지 곽모(99)씨와 재산 상속 문제를 두고 이종사촌인 곽모씨와 갈등을 빚어 왔고, 조씨는 곽씨와 얼마 전까지 함께 살며 막역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씨가 고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조씨가 곽씨로부터 '고씨를 살해할 방법을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흥신소 등에 청부살인 방법 등을 알아본 정황을 포착했다. 다만 조씨는 이런 정황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농담을 주고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강원 철원 육군 모 부대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인근 군부대 사격장에서 원인 불명의 총알을 맞고 사망했다. 26일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철원군 모 부대 소속 A(22)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오후 5시 22분께 숨졌다.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 관계자는 "사고 지점 인근 사격장에서 소총 사격훈련이 있었다"며 "부대원들이 이동한 통로는 평소에도 사용하던 길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군 당국은 인근 사격장에서 사격이 진행 중이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도 수원시 도태호(57) 제2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57분께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소방당국은 도 부시장이 투신한 지 3분 뒤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오후 3시 20분께 시신을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공원 방범용 CCTV를 통해 도 시장이 투신 10여분 전 광교호수공원에 도착해 데크를 걷다가 저수지로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 한편 도 부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확대간부회의 및 오후 2시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등록시스템 협약식 등의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도 부시장은 건설교통부 총무과장과 인사조직팀장 등을 거치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발탁됐다. 이어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과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송선미씨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진동 부장검사)는 조모(28)씨를 살인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8월 21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영화 미술감독 고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는 재일교포 1세로 거액의 자산가인 외할아버지 곽모(99)씨의 재산 상속 문제를 두고 사촌인 곽씨의 장손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곽씨의 장손이 서류를 위조해 상속 재산을 빼돌린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장손 곽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소명자료 부족을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후 장손 곽씨와 함께 살며 그의 일을 봐주던 조씨는 "곽씨에게 버림받았다. 소송 관련 정보를 다 주겠다"며 고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씨는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조씨를 두 번째로 만난 자리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씨는 검찰 조사에서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장손 곽씨와 조씨가 얼마 전까지 함께 살며…
[KJtimes=김봄내 기자]문화예술인 8천여 명이 참여한 '적폐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이하 문화민주주의위원회)가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신재민 전 문체부 차관에 대한 조사신청을 했다. 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 주도로 작성돼 집행된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의 전말을 파악하고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와 한 뿌리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문화민주주의위원회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민주주의는 기억의 정치다. 우리는 아직도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이명박과 유인촌의 국가폭력과 국가 범죄를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탄압은 결코 우발적이거나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며 철저하게 기획되고 준비된 공작 정치의 산물"이라며, 그 근거로 이명박 정부 시절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과 감시를 위해 국정원이 작성한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 문건 등을 제시했다. 문화민주주의위원회는 "우리는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이념 정책, 공작 정치가 박근혜 정부
[KJtimes=김봄내 기자]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딸 서연 양의 죽음 등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씨는 '2007년 딸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왜 알리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10년 전 얘기고 장애우가 죽은 거라 참 힘들었다. 그럴 경황이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딸의 죽음을 언제 공개할 예정이었느냐는 질문에는 "힘들어서 미국에서 5년 정도 지내다가 음반 일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왔는데, 음반기획사를 만나는 데서 서우가 잘못됐다고 할… (이유가 없었다)"고 즉답을 피했다. 남편에 대한 타살의혹에 대해선 "팬클럽과 제사에 참석하고 음반유통사 사람들도 만나지만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분은 없었다"며 "저는 인터넷으로 나쁜 글 잘 안 읽으니까. 그렇게 의혹 가질 순 있겠죠"라고 말했다. 김광석의 사망 현장에 서 씨의 오빠가 있었다는 지적에는 "저는 김광석 씨가 이상한 것 같으니까 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고 (오빠에게 연락했다). 그래서 신고가 지체됐나보다. 119가 왔을 때 오빠는 반바지 차림으로 같이 바로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전국 매장에서 추석을 맞아 ‘풍만한 한가위’ 프로모션을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원더브라의 ‘풍만한 한가위’ 프로모션은 풍성한 가슴 볼륨을 연출해주는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한가위 특별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격부담은 덜고 실속을 더한 추석연휴 한정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원더브라 대표 라인 ‘원더부스트’의 2017년 신상 브라, 팬티 세트를 깜짝 초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원더부스트’ 라인은 컵 사이드에 ‘부스트 패드’를 더해 가슴을 모아주는 ‘푸쉬인(Push-In)’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풍성한 볼륨을 연출해 주는 푸쉬업 브라로 원더브라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대표라인이다. 그 외에도 티셔츠 브라, 노와이어 라인 등 원더브라의 인기 제품들도 한가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1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아트백을 선보이는 ‘아트백 프로젝트’ 이벤트를 열었다. ‘아트백 프로젝트’는 MCM 고유의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의 10번째 전시로, MCM은 22일까지 이틀 동안 국내 아티스트 4명(찰스장, 김지희, 스캇, 신철)이 MCM의 ‘뮤닉 컬렉션 보스턴 백’에 예술작품을 그려낸 16개의 아트백을 매장에 전시한다. 아트백 프로젝트 오픈일인 21일에는 찰스장 작가가 즉석에서 여권지갑에 아트 작품을 그려내는 라이브 페인팅 이벤트가 진행됐다. 캔버스가 아닌 실제 제품 위에 그려지는 색체의 조화에 방문 고객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MCM은 이번 아트백 프로젝트를 통해 페인팅 제품을 포함한 여권지갑을 구매고객에 증정하고 있다. 또한 아트백 프로젝트는 10월 13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카스바의 여인'을 부른 가수 윤희상(본명 윤창열)이 지난 19일 밤 11시 26분 별세했다. 향년 62세. 윤희상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리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979년 '칠갑산'으로 데뷔한 윤희상은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다가 2000년대 초 '카스바의 여인'이 히트하면서 트로트계 스타가 됐다. 그는 이어 '홀로 새는 밤', '텍사스 룸바', '포옹' 등을 냈지만 2004년 지방 공연을 가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오랜 휠체어 생활을 했다. 그는 재활에 힘쓰면서 복음성가 음반도 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이 하나 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은 22일 오전 7시30분.…
[KJtimes=김봄내 기자]김인식(65) KAI 부사장이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사천시내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이 직원은 이날 김 부사장이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 부사장은 최근 KAI에서 불거진 방산·경영 비리와 관련, 현재까지 검찰 조사를 받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출신인 김 부사장은 KAI 수출본부장과 사장 보좌역, 수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2015년 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브랜드 탄생 37주년을 맞아, 리뉴얼 로고로 새롭게 출시된 뉴 시그니처 백 구매 시 트래블메이트 여행가방을 증정하는 ‘TWO GET THE’ 이벤트를 진행한다. ‘TWO GET THE’ 이벤트는 루이까또즈의 신제품 클래식 로고백 ‘뉴 시그니처’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가방 편집숍 브랜드인 트래블메이트의 여행용 캐리어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올해로 브랜드 탄생 37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가 새로운 계열사로 합류한 트래블메이트의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루이까또즈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백화점 루이까또즈 매장과 루이까또즈 온라인 직영몰 및 종합 온라인몰인 Hmall과 CJmall 에서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은 백화점 매장은 9월 22일부터 10월 11일, 온라인몰은 9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행사 종료 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탄생 37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파트너 브랜드로 합류한 트래블메이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올해 추석은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