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IBK투자증권은 올해 영화산업의 호황을 예상하면서 CJ CGV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1일 IBK투자증권 이선애 연구원은 “작년 4분기 CJ CGV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26.6%와 141.7% 늘어난 1702억원, 11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국내 사업 성장과 함께 국외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는 연중 휴일이 많아 구조적으로 관객이 증가해 전국 영화 관람객이 작년 대비 1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