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황금연휴 맞아 홍콩 vs 마카오 기획전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5월 석가탄신일 황금연휴를 맞아 중국의 대표 관광지 홍콩 vs 마카오 자유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516일부터 19일까지 석가탄신일에 맞춘 황금연휴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홍콩 자유여행은 총 12 개의 호텔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마카오 자유여행은 실속과 품격, 고품격 호텔 중 자신의 취향과 여행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쇼핑의 천국이자 세계 최고의 황금야경을 가진 도시 홍콩과 화려하지만 여유로운 도시, 카지노의 도시이자 낮과 밤이 천지 차이인 도시 마카오. 이 두 도시의 매력을 파헤칠 절호의 기회이다.

 

실제 홍콩&마카오는 중국여행의 환상조합으로 두 도시를 한 번에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나 이번 노랑풍선 자유여행 기획전에서는 홍콩 vs 마카오 기획전과 함께, 두 도시를 모두 포함한 추천 자유여행 일정을 준비했다.

 

또한 노랑풍선의 홍콩 vs 마카오 기획전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각 지역 가이드북과 여행지도, 노랑풍선 여행사 특별 제작 안마봉 등을 증정하며 홍콩상품 예약자에게는 24시간 홍콩 MTR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MTR 1DAY PASS를 증정하는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5월 황금연휴에 떠나는 홍콩 자유여행 23& 24일 상품으로 699000원부터, 마카오 자유여행 24일 상품은 799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