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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1년에 단 하루 세일...아이폰5S 얼마?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코리아는 10일 온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 레드 프라이데이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애플스토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날 하루 동안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 기기 액세서리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드 프라이데이는 애플스토어 공식 직영매장에서만 진행되는 행사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애플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또한 무료 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5S62000원 할인된 818000원부터, 아이폰5C62001원 할인된 687999원부터 판매된다. 아이폰4S478000원부터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31001원이 할인된 468999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는 46000원 할인돼 574000원부터 살 수 있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등은 각각의 제품에 대해 정가에서 13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패드 나노는 15000원 할인된 1840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팟 터치는 31000원이 할인된 368000원부터 판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