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이 전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분양을 마감하고 선착순 지정계약으로 일반분양을 모집 중이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1157-1 ,2, 3 번지에 위치한 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 지상29층 4개동 총 482가구 규모로다.
세대별 전용 면적 84㎡(구 35평형)에 A,B,C,D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총 739세대의 주차장 규모에 준공은 내년 4월 예정이다.
이곳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위해 단지 설계를 차별화 했다. 분수광장과 야외휴게시설, 놀이터, 중앙광장 등 친환경 여가공간이 조성돼 있고 아파트 4개동 모두 남양 위주 배치로 채광효과를 극대화했다.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첨단기술을 지원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 거침시스템, 시스템에어컨, 주방TV와 욕실스피커폰,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보안성과 생활 편의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교통입지도 뛰어나다. 서전주 고속도로, 전주 외부 순환도로 등 도시 및 고속도로에서의 진입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고, 인근 주변에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대형할인매장 및 신상권 밀집지역이 지척이다. 병원, 은행, 우체국 등 편의시설들도 인접해 있다.
더욱이 전북도청을 중심으로 경찰청, 체신청, KBS신청사 등 전주 시내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주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과 중고등학교가 2km이내에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육 및 편의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루 평균 70여통 이상의 분양 문의가 있으며, 전주지역 내 실수요자가 풍부해 지속적인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가격은 3.3㎡당 700만원 초반대로, 모델하우스 건축비용을 최소로 줄이고 원가까지 절감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한편 시공사인 (주)서희건설(CEO 이봉관)은 ‘2013 환경주거문화대상’과 서울시 건축상을 비롯해 대한토지주택공사의 우수 시공사 2회 선정, 대한민국 건축대상수상 등 시공에서 준공까지의 품질, 하도급, 안정성 환경관리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한 능력을 검증 받은 1군 건설사다.
전주 서희스타힐스는 서부 신시가지 전북우정청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주 서부 신시가지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신축현장 옆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 문의: 063-232-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