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이 동대문 서희스타힐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위치한 서희스타힐스는 지난해 서울시의 뉴타운 재개발 출구전략에 따라 ‘가로(街路)주택정비사업'으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2011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지역이라 중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서희스타힐스의 분양이 지역 부동산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전용면적 47.28㎡~80.82㎡까지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형 주거 입지에 최적화 돼 있다. 인근 지역에 지하철역 4개가 인접해 있고 한양대와 건대를 비롯해 서울시립대와 세종대 등이 위치해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아파트는 6~17층, 오피스텔은 2~5층에 배치돼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원룸과 투룸 구조로 분양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 된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춰진 16타입 구조는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서희건설 측은 일부 타입의 분양은 이미 완료됐고 그나마 남아 있는 물량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02-2243-7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