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이 청주시 내덕동에 분양하는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가 최대 47: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택시장의 분양 훈풍을 주도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5~28층 6개동 총 508세대로 구성된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74㎡, 77㎡, 84㎡로 3개 유형이며 이번에 마감한 물량은 일반 분양분 109가구다. 분양 첫날에만 2000여명이 다녀갔으며, 평균 16.3:1의 경쟁률로 성황리에 마감됐다.
전용 면적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29평형이 670건으로 16.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0평형은 472건으로 9.8: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33평형은 331건을 접수해 가장 높은 경쟁률인 47.2:1을 기록했다.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앞으로 새적굴공원과 내덕북부체육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고 율량 2지구 내 상업시설을 연결하는 전용 브릿지 설치로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까지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분양하는데다 입지 조건 또한 최적이라 높은 청약 접수율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청주 라마다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43-216-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