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26일 1~3순위 청약을 앞둔 GS건설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동작구에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데다 초역세권 입지, 풍부한 녹지공간 등에 대한 실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은 지난 20일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오픈한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상도파크자이는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 일대에 총 7개동, 4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8~84㎡ 중 71~84㎡ 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일정은 24일(화) 특별공급, 25일(수) 1,2순위, 26일(목) 3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상도파크자이 관계자는 “일반분양 세대수가 적어 광역 마케팅보다는 동작구를 비롯한 구로, 서초구 등 인접 지역의 타켓 마케팅에 주력했다”며 “ 내방객들의 분양상담 대기시간이 평균 1시간 가까이 되고, 상담시간도 팀당 평균 30분을 넘을 정도로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계약금을 1,2차 분납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데다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으로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것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61-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