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이하 인기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회장 장유리)가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사회와 언론, 교육 및 문화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문예총·문교협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철관 인기협 회장은 “한류가 세계적으로 곽광을 받고 있는 이때에 그 중심에 문화와 예술이 있다"며 "인기협이 이를 적극 홍보해서 국내는 물로 해외에도 한류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리 문예총·문교협 회장은 답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분들과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는 시나브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인터넷 신문사 기자들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히고 인기협의 활발한 홍보와 협력을 당부했다.
협약식 후 참석자들은 문예총에서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