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하루종일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 연출하세요”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 8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은 13,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밝고 선명한 컬러가 밀착력 있게 발려 하루 종일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는 것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한련초, 모링가 씨, 인도멀구슬나무잎 등에서 추출한 천연꽃잎오일 성분을 함유해 입술의 윤기를 살려주고 생생한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엔젤스티어 추출물은 입술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줘 여름철 높은 기온에 건조해진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는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피치핑크(02)’, 자줏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의 푸시아핑크(03)’, 매혹적인 레드빛의 코랄레드(06)’를 비롯해 매력적인 입술을 완성해주는 총 8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되어 스타일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엣지 플랫팁(입술에 바르는 도구)의 가벼운 터치감으로 부드럽게 밀착되고 입술 선을 따라 또렷하고 섬세하게 발색되어 화사한 입술로 만들어준다두 가지 컬러를 그라데이션 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입술 컬러를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는 틴트의 지속력과 립스틱의 선명함, 글로스의 촉촉함을 하나에 담은 제품이라면서 립 메이크업 하나로 얼굴에 생기를 주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