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DMB 고객들, 어서 오세요”

추석연휴 맞이 고객 ‘10% 할인쿠폰 쏜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오쇼핑이 DMB 고객들을 대상으로 0% 할인쿠폰 쏜다.

 

CJ오쇼핑은 5,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DMB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적립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우선 CJ오쇼핑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DMB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추석맞이 DMB 추가 할인쿠폰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6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DMB로 쇼핑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준다. 연휴가 끝나고 1130일에도 DMB로 주문한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다. CJ오쇼핑은 추석 연휴 기간 아이오페 스팟 타겟팅 앰플(8만원), 천보공진원(125천원), 슬렌더톤 복근운동기(109000), 나비다 다이어트(59000), 르페르 앰플 마스크팩(158000)등의 상품을 방송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