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난 21일 부산 ‘광안리 서희스카힐스 센텀프리모’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35외 5필지에 위치한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19.80㎡~47.23㎡, 지하 5층~지상 20층, 630실 1개동으로 구성된 부산 최초의 인터하우스 오피스텔이다.
인터하우스는 ‘Interactive House’를 뜻하는 것으로 공간과 사람, 공간과 공간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진화된 신개념의 소형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특급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센텀프리모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은 1층 로비에면 바로 느낄 수 있다. 넓은 호텔식 로비는 입주민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할 정도로 동급 오피스텔 가운데 최고급 수준이다.
특히 휘트니스센터와 GX룸, 바비큐 시설, 테닝가든, 옥상정원 등은 광안리 바다를 감상하며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 혼자 거주하는 인구가 늘고 있는 흐름을 고려해 1~2인 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과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 생활 편의 시설을 극대화 했다. 주민회의실에서는 각종 강좌와 모임, 회의 공강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교통 입지도 탁월하다. 광안대교에서 황령터널의 네트워크 교통망으로 부산 전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센텀시티와 해운대로 향하는 지하철 2호선 민락역와 수영역이 인접해 있어 최적화된 라이프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시공사인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재향군인회박세환 회장, 천연우 조직국장, 권종화 부산시회 회장 수영구 박종식회장, 코바플랜 김흥구 대표이사, 코리아신탁 장현학본부장, 토펙엔지니어링 강은종 감리단장, 대영건설 허병현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