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국내 최초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이 출시 20일 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12일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1’이 출시 최단시간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완한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X1’은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접목해 스마트카 디바이스로 혁신을 만들어냈다.
순수 팅크웨어의 기술로 만들어진 ‘아이나비 X1’은 출시 직전까지 까다로운 검수과정을 물론 출시 후에도 전담 TF팀을 운영하며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5’에서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을 선을 보이며, 해외진출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1’의 선풍적인 인기는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철저히 연구 개발에 몰두한 결과”라며 “이제 내비게이션 시장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경쟁력 없이는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오늘부터 26일까지 ‘아이나비 X1’ 초도물량 완판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