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협력사들과 함께 지난해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경기도 오산 아모레퍼시픽 통합생산물류기지에서 열린 이번 ‘2015년 SCM(공급망 관리) 협력사동반성장총회’에는 협력사 70곳이 참석해 지난해의 성과와 올해 구매와 품질 관리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12개 우수 협력사에 총 2억3000만원을 지원하고 협력사 임직원 10여명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SCM 협력사와의 전략적인 소통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올해 진행할 통합구매포털 구축 프로젝트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