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광주오포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평면 설계로 눈길

[kjtimes=견재수 기자] 지역주택조합 전문건설사로 거듭나고 있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경기도 광주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지하 3~지상238개동, 605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되며, 3.3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의 높은 분양가와 치솟는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아파트는 분당 서울대병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분당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오포초등학교는 물론 오포도서관 및 중·고등학교들이 인접하고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오포읍 일대가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자지구의 생활인프라 개선은 물론 태전 1~7지구, 고산 1~3지구와 함께 12000여 세대의 대규모 택지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도 호재다.
 
무엇보다 분당 생활권과 밀접해 있으면서 집값은 분당지역과 비교해 반값수준의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문형산, 율동자연공원, 분당중앙공원은 물론 레이크사이드CC, 곤지암리조트, 곤지암CC, 뉴서울CC 등이 인접한 레저주거단지로 진정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가격, 생활, 비전 등 일거삼득의 내 집 마련 기회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43번 국도를 통해 용인분당에 10분대, 판교에 15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하여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 오포IC, 2외곽순환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2017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완공되면 태전IC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사~위례선 연장 오포역(예정)이 위치하며, 2015년에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 예정이다.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 4Bay 혁신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단지 밖은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단지 안은 특화된 테마공원의 힐링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으며, 입주민들의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및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호재, 가격경쟁력을 고려해볼 때,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상당히 매력적이며 특히,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입주 후 시세차익 등을 따져보면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지구 내 토지는 100% 확보되었으며,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1에 위치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