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정소영 기자] 이디야커피가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 3000만 스틱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출시한 비니스트 미니는 첫해 1000만스틱이 판매됐고 지난해 2000만스틱을 추가로 판매하며 이 같은 누적 판매량을 올렸다.
이디야 측은 이 같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던 데에는 ‘품질’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미니스트 미니가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함유했으며,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해 진한 바디감과 그윽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남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비니스트 미니는 꾸준한 성장세인 스틱원두커피 시장에서 품질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 5,000만 스틱을 넘어서도 맛과 품질에 관해선 이견이 없도록 꾸준히 연구 개발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