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몸매 위한 운동 의지 불태워줄 피트니스 파트너 제품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마르고 가녀린 몸매보다 머슬퀸’, ‘머슬마니아와 같이 건강미 넘치고 탄탄한 몸매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요가 등 근육 운동에 집중한 실내 운동이 인기다. .

 

하지만,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유명 강사도,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도 아닌 다이어트를 향한 본인의 굳은 의지일 것이다. 작심삼일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이를 뒷받침해줄 듬직한 피트니스 아이템을 구비해 운동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직장인 A(27)씨는 퇴근 후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하는 편인데 운동 전에는 공복 상태를 피하기 위해 간단한 간식을 챙겨먹고, 운동 후에는 급격히 활발해지는 땀과 피지 분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클렌징 워터를 꼭 챙겨 쓴다더불어 혼자 운동을 하다 보면 운동량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을 위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짐백을 꾸린다고 전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얇아지는 외투에 더 이상 군살을 숨길 수 없다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알짜배기 피트니스 아이템만 골라 스마트한 짐백(Gym Bag)을 꾸려보자.

 

간단히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운동을 시작해야 운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운동 후 땀,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었을 때 이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일명 피트니스 클렌저라는 애칭을 지닌 바이오더마 세비엄 H2O(250ml, 25,000)’는 지복합성 및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피지 조절 클렌징 워터로, 산뜻하고 청량한 사용감과 화장솜으로 닦아내어 별도의 물 세안이 필요 없는 간편한 사용법이 특징이다. 덕분에 필라테스, 요가와 같은 실내 운동 전후로 활발한 피지 분비를 케어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가슴이나 등과 같이 트러블 고민이 나타나는 부위에 운동 전후로 가볍게 닦아내면 눈에 띄는 트러블과 과도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흔히 공복 운동은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효과가 짧은 시간 동안에만 나타나고 근육 손실의 위험이 높다. 또한, 근육 손실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요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학생과 직장인의 경우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에너지바를 추천한다.

 

찹 샐러드 보울 전문점 배드파머스 이걸로 버텨바(10, 22,500)’는 퀴노아, 해바라기씨, 아몬드, 호두, 현미 시리얼, 꿀 등 몸에 좋은 재료만 골라 만들어져, 바쁜 일상 속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한다.

 

운동시간과 운동량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정확한 운동량 측정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제품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측정해야 몸매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밴드(가격 미정)’는 하루 운동량을 기록하고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걸음 수와 거리를 분석한 소모 칼로리 열량은 물론 운동 목표를 설정해 운동량도 그래프로 확인 가능해 편리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