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aT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 내달 2일 다가오는 오리데이를 앞두고 무항생제 오리와 오골계, 맛닭, 친환경 쌈채소 등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맞춰 예약 주문을 받는다.
이번 예약판매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오리 슬라이스, 허브 양념 오리고기 및 레토르트 삼계·오골계탕, 진공으로 포장한 훈제 맛닭 등과 친환경 농산물을 함께 판매한다.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발굴 및 우수 농가의 홍보 강화 차원에서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11번가(www.11st.co.kr), CJ몰(www.cjmall.com)을 통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배송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김장래 aT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소장은 “오리데이를 맞아 우수 산지농가와 사전 물량협의를 통해 국내 친환경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사육된 오리고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