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라희·라율' 자매와 서울 쌍문동 배경 인기 드라마 '응팔'의 덕선이 모녀가 서울시 홍보대사가 됐다.
육아 달인으로 거듭난 원조 요정 SES 출신 슈와 함께 귀여운 쌍둥이 딸 라희·라율 자매는 최연소 서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덕선이' 혜리가 속한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뽀글머리 덕선이 엄마로 나온 배우 이일화씨도 함께 홍보대사가 됐다.
달콤하고 절절한 사랑 노래로 인기인 원조 엄친아 그룹 '스윗소로우'와 배우 장현승, 심은경, 이하나씨도 서울 홍보에 재능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시민 의료민원 소통공간 '환자샤우팅카페'에서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 온 최현정 아나운서와 따뜻한 진행자 MC 박수홍, 미드 'X파일'의 스컬리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서혜정, 시사 프로그램 앵커 이언경씨 등이 합류했다.
이들은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해 애장품을 내놨다. 서울시는 광화문장터에서 판매해 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수익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