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메이드 인 코리아 ‘차눈’, 공영홈쇼핑 론칭 방송 실시

 
[kjtimes=정소영 기자] 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이 오는 29일 오후 615분 공영홈쇼핑에서 명품 블랙박스 차눈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눈은 차눈 페가수스 1채널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장착이 가능하며 모든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가 모두 국내에서 진행되는 100%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다.
 
소니 엑스모어 CMOS 이미지 센서를 채택하여 풀-HD(Full-HD, 1080p) 화질을 구현함은 물론 빠른 정보 처리 성능과 주야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며 사람의 시야각과 거의 흡사한 122도 시야각을 확보, 넓고 풍부한 영상을 제공한다.
 
3.5인치 LCD 터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 영상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GPS와 비교해 위치오차와 시스템 오류를 개선한 초고감도 GPS를 장착했다.
 
특히, 5단계로 민감도 조절이 가능한 3축 지-센서(G-Sensor)를 채용해 사고 발생 시 놓치는 영상 없이 정확한 사고 정보를 녹화한다.
 
공영홈쇼핑 론칭은 최저 판매가로 온오프라인 전 구매처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이 확인될 경우 차액의 1000배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블랙박스 차눈의 공영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는 것은 구매 가격 부담을 줄여 고품격 블랙박스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고객 만족 제일주의의 표출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