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제13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는 지난 9일 소공동 롯데호엘 에매랄드룸에서 열린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동 상을 수상했다.
국내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경영에 기여하고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경영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동 행사는 올해 6개 부문 22개 업체를 선정해 수상했다.
대표 평가와 가맹점 평가로 나뉘는 동 시상식은 우선 경영자의 자질 및 리더쉽, 경영시스템, 경영전략 및 사업비전, 경영성과, 기업문화, 사회적 기여 부문을 고려해 대표평가를 체크한다.
또 가맹점 평가는 가맹점주의 자질 및 시스템 이해도, 가맹점 영업환경, 운영시스템, 교육훈련, 고객접점 서비스, 가맹점 사업성과를 평가항목에 두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죠스푸드의 브랜드는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재료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표준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는 점을 좋게 봐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 층 더 경쟁력 있는 외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