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진행한 ‘아츄 반값 프로모션’에서 하루 만에 총 1만5000개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스트릿츄러스의 美 할리우드 글로벌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아츄 반값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스트릿츄러스의 대표 메뉴 ‘아츄’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당초 준비했던 수량인 아츄 1만 개가 오픈 첫날인 13일 오전 중에 모두 판매됐으며 오후에 추가로 마련한 아츄 5000개도 14일 오전에 판매가 종료되며 총 1만5000개의 아츄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
스트릿츄러스의 인기 메뉴 아츄는 갓 튀겨낸 따뜻한 츄러스와 시원한 밀크 아이스크림의 달콤바삭한 만남이 돋보이는 메뉴로,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쇼코초코, 체리베리, 베리초코 등 토핑을 올려 다양한 맛과 매력으로도 즐길 수 있다.
스트릿츄러스는 지난 4일 미국 LA에 위치한 할리우드 H&H몰 돌비시어터 광장에 미국 1호 매장이자 해외 진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No.1 테이크아웃 카페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미국 할리우드점 오픈을 시작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에 2, 3호 매장 개점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