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여성건강기능식품 증정 이벤트

 
[kjtimes=정소영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총 1만명에게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를 증정하는 대한민국 1만 여성 희망 캠페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 참가하려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퍼만 갱년기지수 테스트를 진행하고 제품을 받아볼 배송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쿠퍼만 갱년기 지수는 갱년기 여성에게 안면홍조, 우울증, 불면증, 피로감 등 11가지 다양한 갱년기 상태를 점수화한 갱년기 지표다.
 
참여 소비자 1만명에게는 그린체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 7일 체험분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그린체 가맹점에서 배송 확인전화 후 체험분이 배송된다.
 
그린체 김미현 PM(제품 매니저)여성호르몬 분비의 감소로 뼈 건강이 약해지는 것을 비롯해 전체적인 문제가 생기거나 생리 전 신체 변화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는 여성이 많다쿠퍼만 갱년기 지수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로젠빈수는 국내 최초 검정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이소플라본과 보라지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 비타민DE, 호프, 마카, 칼슘 등이 함유된 그린체의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