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추석이 다가오면서 그간 전하지 못 했던 고마웠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를 기쁘게 하면서, 모임에 품격을 더해줄 프리미엄 추석 선물을 제안한다.
▲ 선선한 가을을 우아하게 즐기기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라코스테’ 폴로 셔츠
폴로 셔츠는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셔츠와 같이 모던한 실루엣으로 격식 있는 무드를 연출하기 좋아 품격 있는 선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단독으로 활용 시에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아우터와 함께 에지 넘치는 레이어드 룩도 쉽게 연출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는 이번 시즌 더욱 고급스러워진 소재와 패턴, 컬러로 새로워진 프리미엄 폴로 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블루, 화이트, 레드의 트리컬러를 활용한 폴로 셔츠, 볼드한 세로 스트라이프의 긴팔 폴로 셔츠 등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폴로 셔츠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 추석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라코스테 FW16 폴로 셔츠 컬렉션에 주목해 볼 것.
▲ 품격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멋스럽게 귀 아래로 떨어지는 이어링과 손목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팔찌는 모임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패션 아이템. 특히 한 쪽에는 긴 기장의 이어링을, 다른 한 쪽에는 비슷한 컬러의 스터드 이어링을 착용하면 매력적인 비대칭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크리스털 팔찌를 함께 착용해준다면 더욱 완벽하다.
▲ 우아한 가을 저녁을 책임질, ‘그레이 구스’ 프리미엄 보드카
가을 저녁 모임의 우아한 분위기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완성된다. 프랑스 꼬냑 지방에서 생산된 ‘그레이 구스’ 프리미엄 보드카는 미국 주류 평가원으로부터 ‘최상의 맛을 가진 보드카’로 지명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보드카 보틀의 아름다운 외형 또한 눈을 사로잡으니 선물하기에도, 모임 자리에서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 산들바람과 더불어 산뜻한 기분을 만들어줄, ‘조 말론 런던’ 향수
매력적인 런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조 말론 런던의 ‘바질 앤 네롤리’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선물이다. 특히 향수의 메인이 되는 바질 향은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센슈얼하면서도 생기 있는 자연의 향을 잘 표현해낸 ‘바질 앤 네롤리’는 가을 특유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
▲ 가을맞이 예술 여행,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티켓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예술품 감상과 구매가 모두 가능한 아트페어 티켓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특히 9월 9일(금) 개막하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에서는 50만 원에서 1,000만 원이라는 ‘어포더블(Affordable, 감당할 수 있는 가격)’한 가격에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다양한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니 감각적인 선물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행사는 11일(일)까지 이어진다.